성령과 무선인터넷
주 예수 그리스도님으로부터 성령을 받은 그리스도교 신자는
1.주님의 가르침(성경)을 올바르게 알리는 일,
2.성령을 받지 못한 분들에게 성령을 받도록 최선을 다하여 도와줌으로써 성령을 받게 하여, 성령의 성스러운 그물망(네트워크)의 끈으로 많은 신자들이 연결이 되어서 주님께 드리는 기도를 통하여 모두 함께 구원을 받도록 성령의 그물망을 넓히는 일에 주님을 돕는 심부름꾼 노릇을 하는 일
3. 기도를 통하여 주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널리 알릴 필요가 있을 경우에는 용감하게 알리는 전달자(메신저)역할을 하는 일 등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봅니다.
주님의 작은 심부름꾼으로 열심히 주님을 받들어 모시는 것(봉헌)입니다. 주님의 구원사업에 참여하는 기쁨으로 만족하는 것입니다.
무선인터넷과 성령의 네트워크(그물망)가 유사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선인터넷은 상호작용이 되도록 연결시켜주는 기지국이 여러 개 있고, 또 지하도나 건물 내부 등에는 중계기가 여러 대가 있습니다. 기지국이나 중계기는 눈에 보이지 않는 네트워크가 잘 연결이 되어 상호작용이 잘 되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성령을 받은 분들도 이와 유사한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느님의 뜻과 가르침을 올바르게 전달하는 상호작용을 넓혀나가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은혜를 받은 만큼 봉사를 많이 하여 성령을 받는 신자의 수를 늘리려고 노력합니다. 성령을 받는 신자가 늘어나면 선순환의 고리가 만들어져, 냉담자도 교회로 돌아오고, 새로운 신자도 늘어날 것입니다. 이교도도 개종을 하여 그리스도교신자가 더욱 늘어 날것입니다. 성령의 네트워크 안에 지구의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 성령으로 연결되면 정화와 대 환란의 때에 삼위의 하느님으로부터 구원을 받는 은혜를 받아 살아남을 것입니다. 새로운 지상낙원을 창조하사는 성부의 대 역사에 참여하는 영광을 누리게 됩니다. 성령을 받은 분들은 기지국역할을 하는 성직자나, 중계기 역할을 하는 평신도로 역할 분담을 하여 서로 성령으로 연결이 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성령의 전달 능력에 따라 기지국의 역할을 하는 평신도도 나올 수 있고, 중계기 역할을 하는 성직자도 나올 수 있습니다. 그것은 주님이 선택하시는 것입니다.
기지국이나 중계기역할을 하는, 성령을 받아 주님의 가르침과 말씀의 전달역할을 하는 분들이 사람인지라,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경쟁적으로 주님의 심부름을 하다보면 본인은 의식을 하지 못하는 사이에 자아(自我)가 살아나 자만에 빠지거나 우월의식을 갖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온유하고 겸손하고 어린아이처럼 순진한 사람들을 좋아하신다는 것을 알면서도 깜빡 잊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에 강론 중에 수시로 십자고상에 절을 하는 성직자, 신도들에게 오랫동안 머리를 숙여 절을 하는 성직자를 보고 존경심이 우러났습니다.
성령은 구약에도 나오므로 아마 3,000년 전에 성부 하느님께서 창조해 놓으신 것으로 상상해 봅니다. 그러면 무선인터넷의 원리(原理)도 아마 3,000년 전에 하늘나라에는 만들어져 있었을 것이라고 상상해 봅니다. 주님의 기도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에서의 예수 그리스도님의 말씀을 음미해보면 땅에서는 지금에 와서야 무선인터넷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정화와 대 환란의 때가 시작되면서 위성 위치확인 시스템(GPS -Global Positioning System)과 무선인터넷이 이 땅에 실현된 것은 이를 활용하여 정화와 대 환란 때에 많은 사람들을 죽음에서 구원하시는데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삼위의 하느님께서 성령을 이 지구상의 사람들에게 최대한으로 내려주시어 구원을 하시려는 것과 상관관계가 있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위성 위치확인 시스템(GPS -Global Positioning System)및 무선인터넷 원리와 성령은 유사한 점이 있다고 믿어집니다.
성령을 받기가 어려워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분들에게, 원리가 유사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 성령을 받을 수 있다는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많은 사람들이 성령을 받으려고 노력을 할 것이라고 믿어봅니다. 무선인터넷을 활용하는 기기인 스마트폰을 조작하는 기술을 습득해야 하는 것처럼 성령을 받는 방법도 먼저 받은 분들로부터 배워야합니다. 먼저 받은 분들은 전달해줄 의무가 있습니다. 성령을 받는 것이 주님이 선택하여 주시는 은혜라고만 단순하게 생각하여, 나는 성령을 받을 자격이나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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