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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방

집의 기도방에서 주님께 치유의 은사를 베풀어 달라고 기도드림(2)

 

집의 기도방에서 주님께 치유의 은사를 베풀어 달라고 기도드림(2)

 

 

2011년 10월 11일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10분까지 40분간 기도

 

묵주 5단 환희의 신비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 후에 어제와 동일한 목적으로 치유의 은사를 베풀어 달라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어제 저녁식사를 세브란스 병원에서 하고 집에서 TV를 보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9시경에 잠을 잤습니다. 새벽에 잠을 깨니 소화가 덜 된 상태에서 너무 잠을 일찍 자서인지 아랫배가 불편하였습니다. 그래서 소화를 시키기 위하여 전에 써놓은 ‘북극의 얼음이 다 녹은 후에 지구의 변화 예측’ 글을 보완하여 블로그에 올리고 복식호흡을 하고 잠을 잤습니다.

 

아침에도 아랫배가 불편한 상태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치유의 은사를 베풀어 달라는 기도 다음에, 나의 아토피 피부병을 치유해달라는 기도도 드리게 되었습니다. 전번 기도에서 ‘치유됐다. 기다려라.’라는 주님의 말씀을 들었지만 마음이 약해져서 이기적인 욕심으로 또 기도를 드린 것입니다. 다 받아 주시는 주님의 깊은 사랑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기도 중에 분심이 두 번이나 생겼고, 최근 다른 기도에서도 분심이 자주 생겨서, 기도 방법에 문제가 있거나 분심의 악령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