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침술원에 6개월 만에 다시 가서 답을 얻음.
11월 28일 오전 7시부터 8시 5분까지 1시간 5분 기도드림
빛의 신비 묵주기도 5단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의 기도, 성모송 3번, 영광송, 구원의 기도를 드리고
1단.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심을 묵상합니다.
2단. 예수님께서 가나에서 첫 기적을 행하심을 묵상합니다.
3단. 예수님께서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심을 묵상합니다.
4단. 예수님께서 거룩하게 변모하심을 묵상합니다.
5단. 예수님께서 성체성사를 세우심을 묵상합니다.
을 연속해서 묵상을 하였습니다.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하였습니다. 저의 마음이 평온한 상태가 아님을 보여준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기도, 성모송 10번, 영광송, 구원의 기도, 성모찬송기도를 하였습니다. 기도의 창은 한 번도 환한 적이 없었습니다.
주님 저에게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에 다시 감사를 드립니다. 위장병 아토피 피부병을 치유해주신 것에 대하여 다시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제가 소변을 자주 보고, 못 참는 병으로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친구나, 성당 자매님으로부터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약을 먹었더니 효과가 있다는 말을 어제 그제 연속하여 들었습니다. 병원에 가야할 지 망설이고 있습니다.
주님, 이 병도 치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어깨부터 항문 끝까지 점검을 해 내려갔습니다. 심호흡을 하며 되풀이 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치유해주시는 것 같지만 과거처럼 확실한 느낌이 오지 않습니다. 소변을 보는 근육의 전립선 부근에서는 통증을 못 느낍니다. 양어깨에서만 계속 통증이 느껴집니다. 위장병과 아토피 피부병을 고친 후에는 어깨에 통증을 느낀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요사이 기도에서 계속 점검해보면 어깨통증이 있습니다.
주님, 어깨통증을 없애주십시오. 그러나 영상의 창이 어두워서 치유해주시는 것인지 확인이 안 됩니다. 과거에 (위장병이) 치유되었다고 말씀하실 당시를 회고해봅니다.
주님의 내적치유와 라파엘 침술원 이창원 토마스의 침 시술과 에프렘 수녀님의 안수가 복합적으로 작용을 한 것 같아, 라파엘 침술원에 가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창원 토마스 역시 주님께서 은혜를 베풀어주신 분이므로 도움이 되겠다는 마음이 솟아났습니다. 아내도 소변을 자주보고 참지 못하는 병을 갖고 있으니 함께 치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서도 계속 어깨통증을 없애려고 심호흡을 하며 어깨의 긴장을 풀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통증이 줄어드는 것 같지만 한 번에 기도치유가 안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을 드렸습니다.
주님께 찬미와 감사와 경배를 드립니다. 을 반복하다가 엎드려 절을 하면서 계속 되풀이 하였습니다. 또 소변이 마려워 기도를 마치기로 하고 일어나 앉아 심호흡을 하고 눈을 떴습니다. 십자고상과 성모상을 보고 성호경을 하였습니다. 화장실로 갔습니다.
-------------------------------------------------------------
추기 :
아침 식사 후에 바로 라파엘 침술원에 갔습니다. 소변을 자주 보는 것은 마음의 갈등이 있기 때문에 생기는 증세라고 말합니다. 정확한 진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형제님이 기도가 되시니 부인을 위한 기도로 부인이 받은 상처치유기도를 형제님이 대신드릴 것을 권하였습니다. 이 역시 아내를 위하여 무슨 기도를 해야 할 지 생각이 나지 않았는데, 도움이 되는 말이었습니다. 마음이 막힐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과거에 나에게 도움을 주었던 분들을 만나는 것이 바람직한 일입니다. 기도에서 생각이 났으므로 주님께서 인도하신 것으로 여겨집니다.
--------------------------------------------------------------------------------------------
"묵주기도 빛의 신비 성경말씀 모음"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종교의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정희 에프렘 수녀님과의 만남 - 16 (0) | 2011.12.11 |
---|---|
◆기도학교 안내 - 신령한 언어 기도 (0) | 2011.12.05 |
◆빛의 신비 4단은 성령의 아주 강력한 치유능력을 보여주신 것. (0) | 2011.11.29 |
묵주기도 5단 빛의 신비 기도를 처음 드림◆ (0) | 2011.11.29 |
성서를 활용하는 기도 (0) | 2011.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