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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방

◆기도학교 안내 - 신령한 언어 기도

심령기도(신령한 언어기도)는 구마기도(驅魔祈禱)말미에 꼭 하면 효과가 나타나는 좋은 기도입니다.

 

 

저는 지성인묵상회에 참석하여 김진철 루가신부님으로부터 신령한 언어 기도를 배웠습니다.

최봉도신부님이 쓰신 희망기도 책에 구마기도를 하는 방법과 효과에 관하여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저는 희망기도 성령세미나 내용(최봉도 신부님과 이범주 신부님이 함께함)을 녹음한 CD를 들으면서 실습을 하였습니다. 구마기도는 성직자뿐만 아니라 평신도도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저도 구마기도를 부마(付魔)가된 사람을 대상으로 시험적으로 해보고 있습니다. 구마기도 말미에 신령한 언어로 마귀를 쫓아내는 기도를 해야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12월 17일(토) 정릉4동 성당에서 이범주 신부님께서 신령한 언어로 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십니다. 신령한 언어기도가 안 되는 신자나, 배우고 싶으신 분은 아래 첨부한 내용에 정릉4동 성당 찾아오는 안내문이 있으니 읽어보시고 참석하실 것을 적극 권유합니다.

 

 

최봉도 신부님은 집중을 방해하는 악령의 침범을 받아, 여러 해 동안 고생을 하셨다고 합니다. 또 교만의 악령의 침범을 받아 고생을 하셨다고 합니다. 악령이 신부님에게도 침범하여 자리를 잡고 있는데, 평신도에게는 더 많이 침범 할 것입니다. 특히 어린 자녀, 학생들에게도 마귀가 많이 침범한다고 합니다. 마귀의 침범을 받은 것에 대하여 숨기거나 부끄러워 할 필요가 하나도 없습니다. 최봉도 신부님은 지금은 완벽한 구마기도방법을 터득하셔서 적극적으로 가르치시고 계십니다.

 

저에게 성령을 내려주시는 중계자 역할을 하신, 주님으로부터 치유의 은사를 받아 구마치료도 많이 하시는 김정희 에프렘 수녀님의 말씀도, 요사이 마귀에 걸린 사람(부마자)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 책에서도, 성모님의 총지휘로 정화와 대 환란 때에 사탄과 악령들과의 싸움을 이미 시작하신 것으로 기술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악령들이 극성을 부리는 대 환란의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이 악령들을 쫓아 버리는 구마기도는 가장 필요한 기도, 누구나 다 배워서 실천해야 하는 기도입니다.

신령한 언어, 이상한 언어, 심령기도는 같은 뜻의 말을 달리 표현 한 것입니다.

 

 

 

 

코린토 1서 14장

이상한 언어와 예언

1 힘써 남을 사랑하고 성령의 선물을 간절히 구하십시오. 특히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 전하는 은혜를 간절히 구하십시오.

2 이상한 언어를 말하는 사람은 성령의 힘으로 신비한 일을 말하는 것이므로 아무도 알아들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3 그러나 말씀을 받아 전하는 사람은 사람들을 키워주고 격려해 주고 위로해 주려고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4 이상한 언어로 말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도울 뿐이지만 말씀을 받아서 전하는 사람은 교회에 도움을 줍니다.

5 나는 여러분이 모두 이상한 언어로 말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러나 그보다는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 전할 수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만일 이상한 언어를 해석해 주는 사람이 있어서 그것이 교회의 이익이 된다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이상한 언어로 말하는 사람보다는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 전하는 사람이 더 위대합니다.

6 형제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가서 이상한 언어로 말한다고 하더라도 만일 어떤 계시나 지식이나 하느님께로부터 받은 말씀이나 가르침을 전해 드리지 못한다면 내가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7 피리나 거문고 같은 생명 없는 악기도 소리는 납니다. 그러나 악보대로 분명하게 연주하지 않으면 무슨 곡이 연주되고 있는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8 또 나팔부는 사람이 분명한 소리를 내지 않으면 누가 전투 준비를 하겠습니까?

9 이와 같이 여러분도 이상한 언어로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한다면 그것이 무슨 말인지를 누가 알겠습니까? 결국 여러분은 허공에다 대고 말하는 셈입니다.

10 세상에는 갖가지 말이 있지만 뜻 없는 말은 하나도 없습니다.

11 그런데 내가 어떤 말의 뜻을 알아듣지 못한다면 그런 말을 하는 사람과 나는 서로 외국인이 됩니다.

12 성령의 선물은 여러분이 갈망하는 것이니 되도록 풍성하게 받으십시오. 그러나 그것은 교회를 돕는 것이어야 합니다.

13 그러므로 이상한 언어로 말하는 사람은 그것을 해석하는 능력까지 얻으려고 기도하십시오.

14 만일 내가 이상한 언어로 기도한다면, 기도하는 것은 내 심령뿐이고 내 이성은 작용을 하지 않습니다.

15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겠습니까? 나는 심령으로 기도하는 동시에 이성으로도 기도하겠습니다. 나는 심령으로 찬미의 노래를 부르는 동시에 이성으로도 찬미의 노래를 부르겠습니다.

16 만일 여러분이 심령으로만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면 그 집회에 참석한 보통 교인들은 당신이 말하는 것을 알아듣지 못할 터이니 어떻게 그 감사의 기도 끝에 "아멘." 하고 응답할 수 있겠습니까?

17 여러분은 훌륭하게 감사의 기도를 드리지만 남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18 나는 여러분 중 어느 누구보다도 이상한 언어를 더 많이 말할 수 있다는 것을 하느님께 감사 드립니다.

19 그러나 교회에서 남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이상한 언어로 일만 마디의 말을 하느니보다는 차라리 내 이성으로 다섯 마디의 말을 하고 싶습니다.

20 형제 여러분, 생각하는 데는 어린아이가 되지 마십시오. 악한 일에는 어린아이가 되고, 생각하는 데는 어른이 되십시오.

21 율법서에 "'내가 이상한 언어를 말하는 자들의 혀와 외국인의 입술을 빌려 이 백성에게 말할지라도 그들은 끝내 내 말을 귀담아듣지 않으리라.' 주께서 말씀하신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22 그러므로 이상한 언어는 믿는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믿지 않는 사람에게 보여주신 하느님의 능력의 표입니다. 그러나 말씀을 받아 전하는 것은 믿지 않는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믿는 사람에게 보여주신 하느님의 능력의 표입니다.

23 만일 온 교회가 모여서 저마다 이상한 언어로 말하고 있을 때 보통 교인이나 믿지 않는 사람들이 그 자리에 들어온다면 그들은 여러분을 보고 미쳤다고 하지 않겠습니까?

24 그러나 모두가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 전하고 있을 때, 믿지 않는 사람이나 보통 교인이 그 자리에 들어온다면 그 사람은 모든 사람이 하는 말을 듣고 마음에 가책을 받아 자기가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고

25 마침내 자기 마음에 품은 비밀이 폭로될 것입니다. 그러면 엎드려 하느님을 경배하며 "진정으로 하느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계십니다." 하고 고백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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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한 언어 기도교육은 2012년 2월 18일(토) 오전 10시부터 있을 예정입니다.

 

    아래 책은 명동 가톨릭회관 3층 315호 불모임 교재연구소 02-775-6069 에서 구입할 수 있음.

신령한 언어(이상한 언어)는 그리스도교 신자라면 반드시 배워서 사용해야합니다. 기도와 영성의 큰 진보가 있습니다. 경험으로 터득하였습니다. 거부감이 있으신 분은 이책을 읽으면 거부감이 없어집니다. 배우면 수강자의 90%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신령한 언어는 혼자서 노력하여 배우기가 어렵습니다. 신령한 언어 성령을 받은 신부, 수도자(수녀), 평신도 등의 지도하에 집단교육을 받으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을 때에 아무런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몰입하여 읽었습니다. 읽을수록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뀌었습니다. 신령한 언어를 배우고도 사용하기를 주저 했으나, 구마기도를 하면서 매번 하다 보니 큰 효과를 발견하였습니다. 다른 기도에서도 많이 활용하면 기도에  큰 진전이 있다는 것이 실증되었다고 기술되어 있으므로, 저는 신령한 언어기도를 많이 하려고 합니다.

 

 

 

   아래 책은  천주교 서적 취급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음. 서울은 명동 가톨릭회관 서점에서 구입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