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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방

◆하느님의 뜻 사업도 루이사의 사후에 결실을 맺을 것입니다.

 

하느님의 뜻 사업도 루이사의 사후에 결실을 맺을 것입니다.

 

1.천상의 책 표지에 “하느님 뜻의 작은 딸” 루이사 피카레타 라는 표현이 있어 루이사께서는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사시는 영혼이 되셨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모 마리아님은 많은 신자들의 기도에 나타나시고 계시며, 은혜(전구)도 베푸시고 계시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인류구원사업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계십니다. 루이사님도 하늘나라로 가신지 65년(1865년 4월 23일 태어나서, 1947년 3월 4일 사망)이 경과하였으므로, 성모 마리아님처럼, 이 지상영혼들을 위하여 활발하게 하느님의 뜻을 알려주시고, 하느님 뜻의 나라가 이 지상에 이루어지는 성화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시고 계신가에 대하여, 알고 싶은 호기심과 욕구가 생깁니다.

 

2.정릉4동 성당에서 이범주 신부님으로부터 하느님의 뜻 영성교육을 받을 때에, 강의 시작 전에, 이범주 신부님은 제가 여러분들에게 하느님의 뜻을 충분히 잘 전달할 수 있게 두 손을 들어 나를 향하여 기도를 해달라고 요청을 하십니다. 심령기도이던 이성기도이던 편하신 대로 기도해달라고 하십니다. 저는 심령기도를 드릴 때에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에게, 이범주 신부님에게 지혜를 주시어 하느님의 뜻 강의를 신자들이 알아듣기 쉽게 정확하게 전달해 달라는 지향으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3. 2012. 5.14.부터 5.29일까지 매주 월화요일 6일간 36시간(미사포함) 제1단계 하느님의 뜻 영성교육 강의를 들으면서, 교육일정 후반부로 접어들 수록 이범주 신부님이 전혀 피로한 기색 없이, 더 활기차게, 의욕적으로 강의를 하시는 모습을 발견하였습니다. 위의 내용의 심령기도를 드리면서, 기도지향에, 루이사 피카레타님, 이 강의 장소에 임하시어, 이범주 신부님이, 더 신자들이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강의를 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드린 적이 있습니다. 루이사님이 와 계시다는 것을 느낌으로 감지하였습니다. (눈물흘림)

 

4 2012.5.17. ‘루이사 피카레타의 생애와 사명’책을 읽고 기도‘(이 블로그 종교의방에 있음)에서 기도말미에 루이사님이 예수 그리스도와 성모 마리아와 함께 나타나시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5. 2012.9.27(목) ‘저와 모든 이의 잘못을 보속하나이다.’ 기도에서 루이사님이 예수님과 함께 저의 기도에 나타나신 느낌(눈물을 줄줄 흘림)을 받았습니다.

 

6.2012.11.25.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사는 군대의 일원이 되기를 청원하는 기도드림’에서 루이사님께서 미소를 지으시며 청원을 받아 주시는 것(눈물흘림과 기도의 창 색깔의 변화)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7. 2012.12.31.‘예수님께서 루이사에게 인간 재창조의 숨을 불어넣으시다.-묵상기도 드림’에서, (기도 앞부분 생략)‘루이사님, 이 못난 작은이도 루이사님으로부터 숨을 불어넣으심을 받아 인간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이 생깁니다. 오 이 얼마나 크나큰 기쁨입니까! ‘나의 기쁨, 나의 희망, 오! 주여 오소서 내 마음에. 나의 사랑, 나의 평화, 오! 주여 오소서 내 마음에.’ 루이사님,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눈물이 두 눈에서 주르르 흘러내립니다.) 루이사님에게 무한한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루이사님이 저의 기도에 임해주셨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8.천상의 책 제17권 제43장(1925.5.17.기록)에서 예수님은 ‘이는 네가 은총의 질서 안에 녹아드는 것으로서, 거룩하게 하시는 분 곧 성령께서 성화될 사람들에게 행해 오셨고 또 행하실 모든 것 안에 녹아드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느님의 뜻을 이루는 사업은 성령에게 돌릴 것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라고 말씀 하십니다.

 

9.루이사께서는 하느님의 뜻 성화사업을 성령님의 도움을 받아 하시고 계시다는 것을 이제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루이사께서는 천상의 책 제17권 51장,1925.6.29. 기록에서 ‘죽음의 순간에 일생동안 처신해온 방식에 대해 의심과 두려움과 불확실을 내보입니다.’

 

예수님께서는,(앞의 말씀 생략) ‘그러니 나의 죽음이 내 모든 업적을 움직이면서 이를 영구적인 생명으로 되살아나게 했던 것이다.’

‘이와 같은 일이 너에게도 일어날 것이다. (이글을 읽는 순간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립니다.) (뒤의 말씀 생략)

 

이제 루이사님은 성령님의 도움을 받아 하느님 뜻의 나라를 이 지구상에 실현하시는 성화 사업을 하고 계시다는 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

 

시기적으로 성모 마리아님의 인류 구원사업이 우선하는 시기이므로, 성모 마리아님은 예수님과 성령님과 함께 더 활발하고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루이사님에게, 하느님의 뜻에 관하여, 기도를 통하여, 알고자하는 내용,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천상의 책을 읽고 묵상을 하며, 각자의 지성과 기억과 의지를 더욱 높이면, 청원드릴 내용을 정확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내용을 기도드리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행착오를 거치더라도 계속 기도를 드리는 방법이 최선의 방법일 것입니다.(천상의 책 제12권 18장 36절에서 ‘- 이 변화에 이르는 과정이야말로 끊임없는 기도이기에-’라고 루이사가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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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책 제17권 51장의 자세한 예수님의 말씀을 아래 스캔복사하여 올리오니 그 글을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천상의 책 제17511925629

 

두려움도 의심도 위험도 들어갈 수 없는 하느님 뜻 영역.

예수님의 사후에 완전한 열매를 맺은 그분의 업적처럼 하느님 뜻 사업의 열매도 루이사의 사후에 맺힐 것이다. 하느님 뜻 안에는 밤도 잠도 없다. 잠잘 겨를이 없다.

 

1. 괴로운데다가 이 생각 때문에 마음의 고요가 흔들리고 있었다.

네가 만약 죽음의 순간에 일생 동안 처신해 온 방식에 대해 의심과 두려움이 닥친다면,

너의 구원이 불확실해 보일 정도로 그러하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2. 하지만 다정하신 예수님께서는 내가 그것에 대해 더 이상 생각에 빠지거나 대답할 시간을 주지 않으셨다. 나의 내면에서 걸음을 옮기시며 설레설레 고개를 가로 저으시는 모습을 보여 주셨는데, 나의 그런 생각 때문에 슬퍼지신 것 같았다.

 

3. “딸아, 대체 무슨 소리냐?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은 내 뜻을 모욕하는 것이다.

내 뜻 안에는 두려움도 의심도 어떤 위험도 들어올 수 없다. 이런 것들은 내 뜻에 속하지 않는다. 속하기는커녕 인간 뜻의 너덜너덜한 누더기일 뿐이다. 내 뜻은 평화와 행복과 안전과 확신을 속삭이는 잔잔한 바다와 같다. 내 뜻이 그 깊은 바닥에서 뿜어 올리는 파도는 끝없는 기쁨과 만족의 큰 물결이다.

 

4. 그러므로 네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나는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었다. 내 뜻은 두려워하거나 의심하거나 위험할 수가 없으니, 내 뜻 안에서 사는 영혼도 인간 뜻의 그 너덜너덜한 누더기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하물며 내 뜻이 대관절 무엇을 두려워할 수 있겠느냐? 내 활동적인 뜻의 거룩함 앞에서는 누구나 벌벌 떨며 머리를 조아리고 경배하지 않을 수 없거늘, 대관절 누가 이 뜻의 활동에 대해 의심을 품을 수 있겠느냐?

 

5. 그 외에도 너에게는 큰 위로가 되고, 나에게는 큰 영광이 되는 말을 해 주고 싶다.

그것은 나의 죽음과 더불어 일어났던 일이 너에게도 현세 삶을 마친 뒤에 일어나리라는 것이다.

 

6. 나는 생전에 활동하고 기도하며 가르쳤고 성사들을 제정했다. 그리고 전대미문의 고난을 겪었으며 죽음마저 겪었다. 그렇지만 내 인성은 자신이 행한 크나큰 선에 비하면 거의 아무것도 아닌 것을 보았고, 성사들 자체도 내가 지상에 있는 동안에는 생명이 없었다고 할 수 있다.

 

7. 숨을 거두자마자 나의 죽음이 나의 모든 업적과 말과 고통과 성사들 위에 인장을 찍었고, 내 죽음의 열매가 내가 행한 모든 것을 확증하면서 나의 업적, 나의 고통, 나의 말, 내가 제정한 성사들을 다시 살아나게 했을 뿐더러 모든 세기가 끝날 때까지 그들의 생명이 지속되게 하였다. 그러니 나의 죽음이 내 모든 업적을 움직이면서 이를 영구적인 생명으로 되살아나게 했던 것이다.

 

8. 이 모든 것은 옳고도 마땅한 일이었다. 왜냐하면 내 인성은 '영원한 말씀'과 시작과 끝도 없으며 죽음의 지배를 받지 않는 ''을 지니고 있어서, 이 인성이 행한 모든 것 중 단 한 가지도, 곧 말마디 하나도 죽지 않고 세말까지 계속될 것이기 때문이고, 이윽고 하늘로 건너가서 모든 복된 이들을 영원토록 축복할 것이기 때문이다.

 

9. 이와 같은 일이 너에게도 일어날 것이다. 네 안에 살면서 너에게 말하고 너로 하여금 활동하며 고통을 받게 하는 나의 뜻은, 내가 이 뜻에 대해 드러낸 그 수많은 진리 중 단 한마디의 말도 사라지게 하지 않을 것이다. 내 뜻이 모든 것을 움직이고 모든 것을 되살아나게 할 터이니, 너의 죽음이 내가 너에게 말한 모든 것을 확증할 것이다.

 

10. 그리고 영혼이 내 뜻 안에서 살면서 행하고 겪으며 기도하고 말하는 모든 것은 하느님 뜻의 행위를 내포하므로, 그 모두가 죽음의 지배를 받지 않고 수많은 생명들처럼 세상에 남아 사람들에게 생명을 줄 것이다. 따라서 너의 죽음은 내가 너에게 말한 모든 진리를 가리는 휘장을 찢을 것이고, 그러면 그 진리들이 - 의심과 어려움으로 생전에는 가려져 있는 듯 했던 그 진리들이 - 모든 의심과 어려움을 몰아내면서 수많은 태양들처럼 되살아날 것이다.

 

11. 그런즉 네가 이 아래 세상에 살고 살아 있는 동안에는 내 뜻이 너를 통해 하고자 하는 크나큰 선의 모든 (열매를) 다른 이들에게서는 아주 조금이거나 전혀 볼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너의 죽음 이후에는 그것이 충분한 효과를 거두게 될 것이다.”

 

12. 그 후 나는 잠들기 위해서거나 사랑하올 예수님의 일상적인 방문을 받기 위해서거나 눈을 붙일 수 없는 밤을 보냈다. 예수님께서 오시면 그분 안에서 꾸벅꾸벅 졸고, 이것이 내게는 잠보다 더 깊은 안식이 되기 때문인데, (그분께서 오시지 않았던 것이다.) 하지만 깨어 있는 그 시간들을 그분의 <수난의 시간들> 묵상으로, 또 그분의 흠숭하올 뜻 안을 두루 돌아다니는 일상적인 순례로 보냈다.

 

13. 그러자 이미 날이 환히 밝아 있었고 - 그러나 이는 내게 흔히 있는 일이다. - 나는 혼자 이렇게 중얼거렸다. ‘저의 사랑이시여, 당신께서 오시지 않으셨으니 저를 재워 주시지도 않으셨습니다. 제가 당신 없이 오늘을 어떻게 지내야 합니까?’

 

14. 그때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나의 내면에서 기척을 내시며 말씀하셨다.

딸아, 내 뜻 안에는 밤도 잠도 없다. 언제나 환한 대낮이고 완전히 깨어 있는 상태다.

이 안에서는 해야 할 일과 받을 것과 행복해할 거리가 많기 때문에 잠잘 시간이 없는 것이다.

 

15. 그러니 너는 내 뜻의 긴 날 속에서 사는 법을 배워 익혀야 한다. 내 뜻이 네 안에서 그 생명의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너는 그러나 더없이 멋진 안식을 얻을 것이다. 왜냐하면 내 뜻이 너를 네 하느님 안으로 점점 더 오르게 하여 그분을 더욱 더 알게 할 것이니, 네가 그분을 알면 알수록 영혼이 더욱 더 넓어지면서 하느님의 안식 안에 있는 모든 행복과 기쁨과 아울러 그 영원한 안식을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 이것이 너에게 얼마나 멋진 안식이 되겠느냐! 오로지 내 뜻 안에서만 얻을 수 있는 안식이 아니겠느냐!”

 

16.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말씀하시며 나의 내면에서 나오셨고, 양팔을 뻗어 내 목에 두르시며 나를 꼭 껴안으셨다. 나도 그분의 목에 팔을 두르며 그분을 꼭 껴안았다. 다정하신 그분께서는 그 사이 여러 사람들을 부르셨다. 그들이 그분의 발치에 바싹 다가오자 그분은 내 가슴으로 올라오너라. 내 뜻이 이 영혼 안에서 행한 놀라운 기적들을 너희에게 보여 주겠다.” 하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 끝에 그분은 모습을 감추셨다.

 

천상의 책은  명동가톨릭회관3층 315호 불모임 교재연구소 02-775-6069,하느님의 뜻 영성연구회 한국본부 02-2272-5336과  정릉4동성당02-943-2184,  가톨릭출판사 인터넷가톨릭서점   http://www.catholicbook.co.kr/   070-8233-8240 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