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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방

.✺너의 (영적) 성장 과정을 기록해 보아라

 

.✺너의 (영적) 성장 과정을 기록해 보아라.

 

2013.6.25.(화) 오전 6시 여의도 성당 미사 참석

 

사제가 성체 축성 (미사 통상문) 기도를 드릴 때에, 이 못난 작은이는 꼭 틈새 기도를 드립니다. 6.23.(일) 교중미사 때에 드린 내용으로 기도를 드리자 눈물이 핑 돕니다. (저의 기도가 예수님 마음에 드신다는 것으로 저는 받아 드립니다.)

 

영성체 후 기도

 

인성과 신성을 겸비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도 예수님의 성체를 받아 모신 이 못난 작은이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눈물 흘림.

제병을 예수님의 성체로 변화시켜주시어 이 동그란 조그만 성체 안에 예수님이 계시는 기적을 일으키시어, 신자들이 성체를 받아 모시게 하시니, 예수님의 무한한 인간 사랑과 인간 구원의지에 감사와 찬미와 흠숭을 드립니다. 눈물 흘림

 

이 못난 작은이는 예수님의 성체를 받아 모시어, 인적 신적 생명이 저의 육신과 영혼 안에서 성장하고 발전하는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뜻과 하나가 되어 예수님의 뜻이 제 안에서 점점 자라나서, 이 못난 작은이는 예수님과 하나가 되는 일치를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눈물 흘림. 깊은 감동과 성령이 충만해지는 감격에 휩싸입니다. 건강도 좋아 지고 영혼도 성장하는 느낌이 듭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 복음 말씀 ‘남이 너희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주어라.’ 남이 저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떠오르지 않습니다. 양쪽 머리가 아파옵니다. 기도방향이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잠시 침묵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너의 (영적)성장 과정을 기록해 보아라.’ (아주 친근하게 말씀하신다는 느낌이 옵니다.)예, 알겠습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찬미를 받으시옵소서. (6.23. 교중 미사 때에 주신 깨달음과 오늘 기도에서 예수님께서 저의 영적 성장을 보신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천상의 책에서 루이사님이 영적으로 성장하신 글을 스스로 쓰신 내용들을 읽을 때마다 이 못난 작은이는 눈물을 펑펑 쏟았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도 저의 성장과정을 글로 남겨 보겠습니다. 루이사님 보살펴 주시옵소서. 기도의 창에서 잠시 루이사님을 바라봅니다.

예수님께서 이 못난 작은이를 기억하고 관심을 가져주신 다고 생각하니 감사의 눈물이 줄줄 흐릅니다. 잠시 기도의 창을 응시한 후에 아멘, 아멘, 아아아아멘.을 벅찬 감격 속에서 소리 없이 하였습니다.

 

크게 머리를 숙이고 절하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흠숭과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이 못난 작은이가 몸과 마음을 바치오니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

 

인성과 신성을 겸비하시어 인류를 구원하시고 성화시키시어 지고한 피앗의 나라,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성부님께 피앗을 청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흠숭합니다. 찬미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못난 작은이가 몸과 마음을 다 바쳐 봉헌하오니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

 

천상의 여왕으로 아들 예수님과 함께 인류 구원사업을 펼치시어, 시련과 고통과 질병에 시달리는 신자들을 보살펴 구원해 주시고, 묵주기도로 악의 세력들의 침범으로부터 보호해주시며, 대환난의 때에 피난처인 다락방으로 오게 하여 주시고, 악의 세력들과 하늘과 땅에서의 전투에서 승리하시어, 제2의 성령강림과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재림으로 이 땅에 하느님 뜻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길을 열어 주시는 성모 마리아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감사합니다. 영광받으시옵소서. 엄마의 티 없으신 성심에 이 못난 작은이를 봉헌하오니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

 

하느님 뜻의 작은 딸이시며, 하느님 뜻 자녀세대의 어머니이시며, 영원한 성체, 또 하나의 그리스도가 되시어 예수님과 함께 인간 성화 사업을 펼치시는 루이사 피카레타님, 찬미합니다. 사랑합니다. 영광 받으시옵소서. 이 못난 작은이가 루이사님의 인성과 신성 안으로 들어가오니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

 

머리를 똑바로 들고, 영광송을 합니다. 루이사님이 천상의 책 제19권 3장 9절에서 글로 표현하신 내용으로 하였습니다. 머리가 아파 와서 다시 하였습니다.

 

성부, 성부의 역할(천상의 책에 기록되어 있음)을 포괄적으로 떠올리자 둥근 빛이 가장 자리가 더 금빛으로 빛나며 퍼져나가는 영상이 떠오릅니다. 성자, 성자의 역할을 포괄적으로 뭉뚱그려 떠올리자, 성부님과 비슷한 영상이 떠오릅니다. 그러나 규모가 작아 보입니다.

성령, 성령님의 역할을 역시 포괄적으로 떠올리자 빛이 광범위하게 퍼져나가는 영상이 떠오릅니다.

 

영성체 후 저의 기도는, 신부님의 영성체후 기도, 마침기도(미사 통상문 내용대로)로 미사가 다 끝날 때까지, 중단하였다가 자리에 앉아, 계속 기도를 드린 것입니다.

오늘 성체성가 가톨릭 성가 167 ‘생명이신 천상 양식’ 가사 ‘생명이신 천상 양식이여 우리 영혼 양육하여 주시옵소서. 영원 생명 주신 거룩하신 주여 지존하신 성사여 찬미 받으옵소서.’

이 내용 중 천상 양식이라는 표현이 마음에 듭니다. 눈물이 핑 돕니다. 천상의 책에서 예수님은 신적 생명이라고 표현하셨지만, 신적 생명 보다는 천상 양식이 마음에 더 와 닿습니다. 천상 양식을 받아 모시어 영혼이 성장 발전하는 것입니다.

파견 성가 31 ‘이 크신 모든 은혜’ 가사 ‘이 크신 모든 은혜 베풀어 주시니 한 생명 다 바쳐서 주님을 따르리.’ 눈물이 핑 돕니다. 저의 지금의 심정을 그대로 표현한 성가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충만해 집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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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성가

 

 

 

2013.6.29.추기

성모 마리아 - 천상의 여왕의 창조,역할 등에 관한 루이사 피카레타의 영적순례를 스갠 복사하여 아래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