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단기간에 많은 은혜를 베풀어 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3.6. 26.(수) 오전 6시 여의도성당 미사 참석
성체 축성 중 틈새기도 전과 같으므로 기록을 생략합니다.
영성체 후 기도
인성과 신성을 겸비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이 못난 작은이에게 2011년 3월부터 지금까지 불과 2년 3개월 동안에 많은 은혜를 베풀어 주신데 대하여 마음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 기도에서 ‘(너의 영적) 성장과정을 기록해 보아라.’라고 이 못난 작은이에게 말씀하여주셨습니다.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루이사 피카레타님을 본받아 열심히 기록하겠습니다. 루이사님이 쓰신 천상의 책 등을 더 열심히 읽어 하느님의 뜻 지식을 넓히겠습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찬미와 영광 받으시옵소서. 아멘
루이사님, 이 못난 작은이를 보살펴 주시옵소서. 글을 쓸 때마다 저절로 루이사님을 생각하게 됩니다. 루이사님의 예수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 순명, 인내, 항구함, 순결, 겸손, 피앗 등 이모든 덕성 덕행들을 존경하며 본받으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루이사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감사합니다. 영광받으시옵소서 아멘
봉헌 기도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인성과 신성을 겸비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아들로 이 지상에 오셔서 죄 많은 인간들을 구원하기위하여 행하신 인성(人性)의 모든 업적, 성체성사를 제정하시어 인간들에게 신적(神的)생명(천상의 양식),새 생명을, 매일 지속적으로 불어 넣으시어 구원사업의 결실을 맺으시려고 2,000년 가까이 매일 지속 시켜 오신 항구(恒久)함, 구원사업으로도 부족하여 성체성사로 인간들을 루이사 피카레타처럼 성화시켜, 지고한 피앗의 나라,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사는 나라를 이 땅에 세우시는 성화사업을 하시고 계시는 분, 지극하고 무한히 인간을 사랑하시는 분. - 흠숭합니다.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영광받으시옵소서. 이 못난 작은이가 몸과 마음을 바쳐 봉헌하오니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
천상의 여왕이신, 엄마, 세속적인 치열한 생존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는 물질사회에서 어둠의 세력들을 만나 시련과 고통을 겪을 때마다, 이 못난 작은이가 엄마에게 드리는 기도를 들으시고 베풀어 주시는 은혜에 마음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시련과 고통을 받는 많은 신자들의 기도를 다 들어 주시는 엄마의 섬세하고 치밀하신 사랑을 생각하면 눈물이 저절로 흐릅니다. 엄마의 티 없으신 성심에 이 못난 작은이가 몸과 마음 다 바쳐서 봉헌합니다. 받아 주시옵소서.
악의 세력들과의 전투에서 승리하시어, 제2의 성령강림과 영광스러운 예수님의 재림의 길을 열어 주시는 성모 마리아님, 예수님과 함께 수행하시는 엄마의 구원사업이 결실을 거두어 이 땅에 하느님의 뜻 안에 사는 나라가 이루어진다는 굳건한 믿음이 옵니다.
찬미합니다. 찬양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영광받으시옵소서. 이멘
잠시 침묵한 후에, 기도의 창을 우러러 바라보며 아멘, 아멘, 아아아아멘. (감격이 복받쳐 오릅니다.)
영광송을 천천히 의미를 함축하여 생각하고 영상을 떠 올리며 경건한 마음으로 하였습니다. 성호경을 하고 예수님이 현존하시는 감실을 바라보았습니다. 감실에 큰절(90도)을 하고 성당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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