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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방

◆이 못난 작은이는 하느님께 맡긴 몸, 하느님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하느님께 맡긴 몸, 하느님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2013.8.13.(화) 오후 7시 30분 죽전성당 미사 참석

 

최황진 신부님 강론 중 감명(感銘)과 깨달음을 주는 말씀

 

 

하느님께 맡긴 몸이므로 하느님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하느님께 기도드리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몸이니 겸손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니 하느님께서 받은 사랑을 베푸십시오. 베풀면 하느님께서 또 채워 주십니다.

 

영성체 후 기도

 

흠숭하올 예수 그리스도님, 성체를 받아 모시어 새 생명을 받고, 사랑도 받습니다. 오늘 최황진 신부님의 강론을 통하여 하느님의 뜻 지식도 알게 되었습니다.

 

미사가 다 끝난 다음 연속 기도

흠숭하올 성부님, 인성과 신성을 겸비하신 성자 예수 그리스도님, 성령님, 이 못난 작은이는 하느님께 맡긴 몸이옵니다. 하느님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오늘 또 맡깁니다. 받아주시옵소서. 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 하느님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아멘. 눈물이 맺힙니다.

 

영광송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상상하면서 영상으로 떠올려 상상의 날개를 펴보면서 천천히 하였습니다. 기도를 마치고 잠시 침묵한 후에 눈을 뜨고, 감실을 바라보고 성호경을 하였습니다.

‘감실 안에 계산 성체예수님(현존하심을 느끼면서), 오늘 최황진 신부님의 강론을 듣고 깨달음을 얻었었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예수님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계속 기도드리겠습니다. 도와주시옵소서. 아멘. 안녕히 계십시오.’(고향 밭과 관련된 일들의 처리가 어떻게 진행되고 결말을 맺을 것인가? 로 생각이 이어집니다.)

성호경을 하고 일어나, 감실에 계신 성체 예수님을 향하여 90도로 절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