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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방

◆최황진 신부님의 강론 '하느님의 사랑'과 저의 영성체후 기도 내용과 상통하는 기쁨

 

최황진 신부님의 강론 '하느님의 사랑'과 저의 영성체후 기도  내용과 상통하는 기쁨

2013.8.12(월)오전 6시 구미동성당 미사에 참석

 

영성체 후기도

전과 같은 내용으로 기도를 드렸으나 예수님께서 감응을 주시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봉헌기도를 드릴 때에는 기도의 창이 파란색으로 변하여 예수님께서 저의 기도를 듣고 계시다는 느낌만 받았습니다.

 

2013.8.12(월)오전 10시 죽전성당 미사에 참석

 

최황진 신부님의 강론이 하느님의 사랑, 예수님의 사랑에 관한 말씀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의 기도에서 성체성사를 통하여 예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믿는 내용, 곧 예수님의 사랑이 주제인 것과 상통합니다. 신부님의 강론을 앞으로 계속 들으면 하느님의 사랑에 관하여 알게 되고, 깨닫게 될 것이라는 기쁨이 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최황진 라파엘 신부님이 사제이신 죽전성당이, 이사 온 저의 집에서 가장 가깝습니다. 구미동성당 성 마태오성당 새벽미사에 가지 않고 죽전성당은 새벽미사가 없지만 평일미사에 참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님, 이 못난 작은이가 최황진 신부님 미사에 참석하여 강론을 듣고, 깨달음의 은혜도 받게 해주실 것이니 감사합니다. 눈물이 핑 돕니다.

 

영성체 후 기도

흠숭하울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 두 번 영성체를 합니다. 지금 최황진 신부사제로부터 영성체를 하였습니다. 예수님으로부터 새 생명을 받고 사랑을 받습니다. 눈물이 오른쪽 눈에서 주르르 흘러내립니다. 최신부님 집전 어제 교중미사에서도 눈물로 감응을 주시었는데, 오늘도 또 눈물을 흘리는 감응을 주십니다. 저의 기도내용이 전과 같고 변한 것이 없는데도, 오늘도 또 눈물을 흘리게 하여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최신부님을 각별히 사랑하시고 계시다는 것을 저에게 알려 주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봉헌기도

흠숭하올 성부님, 인성과 신성을 겸비하신 성자 예수그리스도님, 성령님, 최황진 신부집전 미사에서 성체를 받아 모신 이 못난 작은이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찬양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못난 작은이의 몸과 마음, 생명과 생활 모두를 바치고 맡기오니 받아 주시옵소서. 잠시 침묵 후 벅찬 마음으로 아멘, 아멘, 아아아아멘을 합니다.

 

감실에 계신 성체 예수님에게 90도로 절만하고 성당을 나왔습니다.

저의 부부의 교적을 기쁜 마음으로 죽전성당으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