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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방

◆악의로 억지를 쓰는 상대방을 선의와 사랑으로 설득하는 용기를 주심

 

악의로 억지를 쓰는 상대방을 선의와 사랑으로 설득하는 용기를 주심

 

2013.11.19(화) 오후 7시 30분 죽전성당 미사 참석

 

영성체 후 기도

 

흠숭하올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도 예수님의 몸과 피를 받아 모시었습니다.

성체 예수님을 받아 모시었습니다.

하느님 뜻의 생명을 이 못난 작은이에게 주십니다.

(눈물이 흐릅니다.)

 

우주를 창조하신 성부님의 창조력

태양과 별들과 빛, 바다와 땅과 대기를 창조하신 거대한 힘

창조하신 모든 것에 생명을 불어 넣으시어

질서있게 살아 움직이게 하시는 생명력

 

이 땅위의 피조물들을 창조하시며 불어 넣으신 생명

그 본래의 생명을 매일 미사 성체성사를 통하여 이 못난 작은이가 받습니다.

그 하느님 뜻의 생명이 제 안에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느님 뜻에서 (아담과 하와가)벗어나

악으로 오염되고 죄로 흠투성이가 된

이 못난 작은이의 생명이, 지고하신 선뿐이신

하느님 뜻의 생명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인간 하나하나에

예수님의 생명(하느님 뜻의 생명)을 부어 넣어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천상의 책에서 읽음)

그러나 회개하고 속죄하여 악에서 벗어나, 예수님의 생명을 받는 사람이 소수에 불과하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느님 뜻의 생명이 이 못난 작은이의 몸과 영혼 안에서

성장하는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크나큰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찬미합니다.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눈물이 주르르 흐릅니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실 때에 사랑으로 창조하신

그 하느님 뜻의 사랑을 성체성사를 통하여

이 못난 작은이에게 부어넣어 주십니다.

 

아담이 하느님 뜻의 생명과 사랑에서 벗어나 악에 물들어

인간들은 서로를 사랑하고 신뢰하며 살기 보다는

질투하고 시기하고 미워하고 대립하고 투쟁하며 살아갑니다.

 

예수님은 미사 성체성사를 통하여 인간들의 배은망덕으로

잃어버린 하느님 뜻의 사랑을 다시 채워 주십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예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아

사랑이 무엇인지 조금씩 알아 깨달아 실천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님 감사합니다. 찬미와 영광 받으시옵소서.

 

하느님 뜻의 생명과 사랑을 받아

이제는 나약함에서 조금씩 벗어나려는 용기가 생깁니다.

 

악에 물든 이들이 격정에 사로잡혀 큰 어성으로 저를 공격할 때에

인내와 사랑으로 온유하게 그들을 설득하는 용기가 조금씩 솟아나

결실을 보고 있습니다.

 

용기를 주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계속 악의로 억지를 부리는 상대방을 선의와 사랑으로 설득하겠습니다.

아멘. 눈물이 주르르 흐릅니다.

 

봉헌기도

 

흠숭하올 성부님,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는 거대한 힘

창조하시며 생명을 불어 넣어 주시어

만물들이 살아 움직이며 왕성한 활동을 합니다.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시여

아름답고 생동감 넘치는 생명력으로

우주를 가득 채워 주십니다.

 

하느님 뜻의 생명(지고한 피앗의 생명)을 주시니

감사와 찬양과 영광 받으시옵소서.

(성부님께 모처럼 기도를 구체적으로 드리니

반가워하시는 느낌이 옵니다.- 영성체 후 기도와

봉헌기도에서 성부님의 우주창조에 관한 기도를 드릴

수 있는 것은 ‘천상의 책’과 ‘영적순례’책에서 루이사님이

성부께서 창조하신 우주 만물을 영적순례를 하는 내용을

읽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인성과 신성을 겸비하신 성자 예수 그리스도님,

인간을 구원하고 성화시키시어 이 땅에 하느님 뜻 안에

사는 나라를 이룩하여 주십니다.

 

성령님 지구상의 모든 인간들을 사랑으로 감싸시어

회개하는 이들을 찾아내어 은총을 베풀어 주시고

구원사업과 성화사업을 예수님과 함께 수행하시느라

기장 바쁘시게 활동하십니다.

 

성삼위 하느님께서 성체성사를 통하여

이 못난 작은이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과

사랑을 베풀어 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찬미합니다. 흠숭합니다. 사랑합니다.

 

조금 성장하였다고 믿는 이 작은이를

성삼위하느님께 바칩니다. 봉헌합니다. 받아 주시옵소서.

하느님의 영광 안에 이 작은이의 영광을 바칩니다. 아멘

 

영광송을 합니다.

‘영광이’ 불그스레한 빛이 점점 퍼져나갑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감실에 계신 성체 예수님께 기도

 

눈을 뜨고 감실을 바라보고 성호경을 하고 다시 눈을 감고

 

감실 안에 계신 성체 예수님,

이 못난 작은이가 매일 미사에 참석

성체성사를 통하여 베풀어 주시는

하느님 뜻의 생명과 사랑을 받아 성장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 경배하며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찬미합니다. 흠숭합니다.

두 눈에서 눈물이 주르르 흐릅니다.

 

이제 나약함이 굳건함으로 바뀌어 감을 느낍니다.

용기도 주십니다.

 

상대방(14살 연하)이 선의가 아닌 악의로

사랑이 아닌 시기심(猜忌心)으로 저를 대합니다.

격정에 사로잡혀 전화(電話)상으로 어성을 높여 큰소리로 말합니다.

자기 부친께서 진입로를 내주라고 지시한 것을

취소할 수도 있다는 협박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진입로 사용료를 많이 받으려는 의도로 몰아 부칩니다.

 

선의와 사랑으로, 부드러운 말로 설득하는 용기가 저에게 생겨납니다.

인내와 온유와 겸손으로 설득하겠습니다. 두 눈에서 눈물이 더 흐릅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사랑으로 조금 성장한

이 못난 작은이를 예수님께 바칩니다. 봉헌합니다. 받아 주시옵소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눈물이 더 흐릅니다.

 

영광송을 천천히 합니다.

머리를 숙이고 ‘감실에 계신 성체 예수님 안녕히 계십시오.’ 눈을 뜨고 성호경을 합니다.

일어나 90도로 절하고 성당을 나옵니다.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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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책 18권 23장 1926년 2월 7일, 18절과 19절을 스캔 복사하여 올립니다.이 말씀 ' 무언가를 하고자 할 때에는 결코 저의 뜻으로 하지 말고, 하느님의 뜻이 이 못난 작은이 안에서 하게 하여 주십시오.' 를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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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책 12권 3절 1917년 3월 28일, '예수님의 '나는 너를 사랑한다.'의 위력'을 스캔 복사하여 올립니다.

 

 

 

 

 

 

 

 

 

천상의 책은  명동가톨릭회관3층 315호 불모임 교재연구소 02-775-6069,하느님의 뜻 영성연구회 한국본부 02-2272-5336과  정릉4동성당02-943-2184,  가톨릭출판사 인터넷가톨릭서점   http://www.catholic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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