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체예수님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감사와 찬미와 흠숭을 바칩니다.
2014.1.9(목) 오후 7시 30분 죽전성당 떼제미사 참석
기도공동체 성가 142 ‘성호경’을 합창할 때에 눈물이 맺힙니다. 성령께서 임하십니다. 763 ‘찬미하여라’ 을 합창할 때에는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립니다. (이 ‘찬미하여라’ 성가는 삼위일체 하느님의 막내이신 성령께서 신자들에게 성부와 성자를 찬미하라고 타일러 주시는 것이라고 생각을 해 봅니다. 이 성가를 합창하면 삼위일체 하느님 모두가 즐겁게 이 노래를 듣고 화답(和答)을 주시어 은혜도 베풀어 주실 것이라는 기대를 해 봅니다.)
175 주님의 기도1 끝 부분 ‘영광이여 사랑이신 우리 주님께’ 눈물이 주르르 흐릅니다.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이는 주님의 기도에서는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 눈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영광송을 ‘사랑’에 중점을 두어 가사를 바꾸어 성공을 거둔 새로운 영광송입니다. 신자들이 애창하고 싶은, 가사와 멜로디 모두가 만족스러운 성가라고 생각합니다.
영성체 후 기도
흠숭하올 성체예수님, 오늘도 성체성사를 통하여 이 못난 작은이가 하느님 뜻(Divine will)의 생명과 하느님 뜻(Divine will)의 사랑을 받습니다.
하느님 뜻의 생명을 받았는데 오히려 아랫배에 가스가차고 얼굴에도 기미가 생기려고 하여 마음이 불안해서 기도를 드린바 있습니다.
이제는 마음의 불안이 없어지고, 악에 오염되고 죄로 얼룩진 이 못난 작은이의 생명을 차츰차츰 계속 없애주시어, 하느님의 뜻의 생명이 자리를 잡아 정착(定着)하여 간다는 믿음이 옵니다. 왼쪽 눈에서 눈물이 주르르 흐릅니다.(믿음을 갖고 건강관리를 잘해야 할 책임은 저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체예수님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뜻 사랑도 ‘요한의 첫째 편지’ 사랑에 관한 말씀을 읽고 새로운 개달음을 얻었습니다. 성체예수님 인도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실을 바라보고 눈을 감고 계속 기도를 드립니다.
흠숭하올 성체예수님, 하느님 뜻의 생명이 제안에서 안착(安着)하여 간다는 믿음을 성체예수님께 바칩니다. 봉헌합니다.
하느님 뜻의 사랑에 관한 지식을 얻고 깨닫는 것, 더구나 실천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한 불안감도 이제는 사라져갑니다. 성체예수님 감사합니다.
‘두려워 말라 걱정을 말라 주님 안에서’ 떼제성가가 떠오릅니다. 성체예수님 믿습니다. 믿음이 더욱 굳건해집니다. 성체예수님께서 이 못난 작은이를 이처럼 인도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찬미합니다. 사랑을 알고 깨닫게 하여 주신 그 사랑으로 성체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여, 사랑이신 우리 주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반복합니다. 눈물이 다시 흘러내립니다.
감실에 계신 성체예수님 안녕히 계십시오.
루이사 피카레타께서 성체예수님께 기도드린 ‘복된 성사 안에 계신 예수님께 저녁인사로 바치는 기도’가 생각납니다. 눈물을 펑펑 쏟으며 읽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기도 내용을 다 기억하지 못합니다. 루이사님의 기도를 이 못난 작은이의 기도로 바칩니다. 두 눈에서 눈물이 주르르 흐릅니다.
잠시 침묵한 후에 눈을 뜨고 감실을 바라보고 성호경을 합니다. 90도로 절을 하고 나옵니다. 눈물을 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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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책 제11권 1장 '복된 성사 안에 계신 예수님께 저녁인사로 바치는 기도’를 스캔복사하여 아래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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