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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방

◆너의 사랑이 악을 눌러 이긴다.’ 제가 실천할 사항들이 묵상기도로 이틀간 이어졌습니다.

 

‘너의 사랑이 악을 눌러 이긴다.’ 제가 실천할 사항들이 묵상기도로 이틀간 이어졌습니다.

 

2014.2.11(화) 오후 7시 30분 죽전성당 미사 참석

 

영성체 후 기도

 

저의 사랑이신 예수님, 오늘도 이 못난 작은이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과 하느님 뜻의 사랑을 부어 넣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바로 머리가 아파옵니다. 기도주제를 ‘너의 사랑이 악을 눌러 이긴다.’ 로 바꾸었습니다.

 

악을 눌러 이기려면

상대방을 용서 해야 하고,

양보할 것은 양보를 해야

상대방이 저의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저절로 묵상기도로 바뀌어 집니다.)

상대방에게 베풀 수 있는 것은 베풀어야합니다.

 

더 이상은 생각이 잘 안 납니다. 예수님 오늘은 이만하고 다음에 더 생각해보겠습니다.

 

영광이여, 사랑이신 우리 주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눈을 감은채로

감실에 계신 성체예수님께 엎드려 경배를 드립니다.(머리를 숙이고 상상으로 엎드림) 성체예수님, 오늘도 묵상기도로 인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흠숭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눈을 뜨고 성호경을 하고 눈을 옮겨 십자고상을 바라보고,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고통을 이기고 서로 사랑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일어나 절하고 나옵니다. 출입구에서 다시 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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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2.12(수) 오전 10시 죽전성당 미사 참석

 

영성체 후 기도

 

흠숭하올 성체예수님, 오늘도 하느님 뜻의 생명과 하느님 뜻의 사랑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의 사랑이신 예수님, ‘너의 사랑이 악을 눌러 이긴다.’ 를 어제에 이어 묵상기도를 하겠습니다.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상대방을

사랑할 줄 알고,

고통을 이길 줄 알고,

인내할 줄 알고,

사랑의 언어로 설득할 줄 알고,

겸손할 줄 알면

악을 눌러 이길 수 있습니다.

상대방에 따라 그에 맞게 위의 사항들을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광이여, 사랑이신 우리 주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미사가 끝난 후

 

감실에 계신 저의 사랑이신 성체예수님, 오늘도 묵상기도로 더 많이 새롭게 기도를 할 수있게 인도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흠숭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눈을 뜨고 십자고상을 바라보고,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십자가 죽음의 고통을 이기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그 사랑으로 고통을 이기고 사랑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성호경을 하고 일어나 90도로 절하고 나옵니다. 출구에서 다시 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