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의 심장 박동이 저의 심장 안에서 고동치는 은혜를 주신 성부 하느님께 봉헌기도
2014.3.16(일) 아침 식사 후 오전 8시 40분부터 9시 15분 까지 35분 간 기도
봉헌 기도
흠숭하올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님,
이 못난 작은이에게 이렇게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단기간에 하느님 뜻의 생명과
하느님 뜻의 사랑이 제 안에서
상당한 수준으로 성장하였다고 믿습니다.
이 만큼 성장한 이 못난 작은이를
삼가 하느님의 어전(御殿)에 봉헌합니다.
받아주시옵소서.
이 못난 작은이에게는 큰 영광입니다.
(심장 박동이 고동치기 시작합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 흠숭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이 부족한 작은이가 베풀어 주신 은혜에
보답을 할 수 있을지 두렵기도 합니다.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기억력이 점점 떨어집니다.
기억력 감퇴를 지성을 높여서 보충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저의 의지는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하느님 뜻의 지식을 더 얻고 하느님 뜻의 재산을 늘려,
베풀어 주시는 은혜에 보답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니 건강 걱정은 전보다 덜하게 될 것입니다.
건강의 선순환이 이루어지리라고 기대합니다.
힘닿는 한 기도로 베풀어주신 가르치심과 말씀들을
기억하여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의 블로그에 올린 기도 글들을 신자분들이 읽고,
천상의 책을 많이 읽는 계기가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과 루이사님이 반세기동안 공을 들여 쓰신 보람으로,
창조사업, 구원사업, 성화사업, 하느님 뜻 안세서 사는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천상의 책이 지대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항상 마음에 이 지향을 간직하고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느님 뜻의 작은 딸 루이사 피카레타님,
이 못난 작은이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님,
성체예수님으로부터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루이사님께서 쓰신 천상의 책 덕분입니다.
루이사님 감사합니다. 찬미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루이사님의 자녀가
되게 하여 달라고 이미 청하였습니다.
‘하느님 뜻 자녀세대의 어머니’ 이신
루이사님께 이 못난 작은이를 바칩니다.
봉헌합니다. 받아 주시옵소서.
(기도의 창에서 루이사님이 와 계시어
미소를 머금고 듣고 계시다는 느낌이 옵니다.)
루이사님, 이 못난 작은이도 이 기도 글들을 쓰는 부담이
점점 커지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러나 루이사님을 생각하면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루이사님 이 못난 작은이를 돌보아 주십시오.
흠숭하올 지고하신 창조주 성부 하느님, 외람되이 말씀 드리옵니다.
성자 예수님께서 천상의 책에서 말씀하신 내용대로
‘이 못난 작은이의 심장 박동이 창조주 하느님의 심장 박동과 함께
고동치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라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잘 못된 기도이면 머리가 아파오는데 그런 반응이 없으셨습니다.
저의 기도를 받아 주신 것입니다.
창조주 하느님의 영원하신 심장 박동 안에서 뛰는 것은
가장 큰 행복이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지금 성부 하느님과 아주 가까워졌다고 믿습니다.
성부 하느님, 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 흠숭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성령님, 지극하신 사랑으로 이 못난 작은이를 보살피고 인도하여 주시고,
느낌을 주시고 감응을 주시어 이처럼 하느님 뜻 안에서 성장하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 흠숭합니다. 사랑합니다.
성령님 이만큼 성장한 이 못난 작은이를 봉헌합니다.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
더 이상 기도를 드릴 말이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침묵합니다.
기도의 창은 파란색으로 계속 열려있습니다.
영광이여,
사랑이시고 생명이신 우리 주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하느님 뜻의 심장 박동이 저의 심장 안에서 계속 고동칩니다.
기도가 끝났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도,
계속 기도의 창이 파란색으로 열려있는 경우는
어제와 오늘 처음 경험하는 것입니다.
하고 싶은 말은 다 기도로 말하라고
열어놓고 기다려 주시는 것입니다.
지극하신 배려라고 믿습니다.
전에 성모님께 기도를 드릴 때에
저의 기도가 다 끝났는데도,
기도의 창을 계속 열어놓고 계시는 배려를
베풀어 주신 적이 있었습니다.
기도의 창도 더 가까이 있어 화면이 더 커 보입니다.
기도창의 색은 흰색과 옅은 회색의 중간색입니다.
어떤 때는 아주 작은 흰색 점모양이
불꽃처럼 반짝일 때도 있었습니다.
예수님께 드리는 기도의 창과 확연하게 구분이 됩니다.
오늘 오전 11시 교중미사가 시작되면서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하느님 뜻(의지)의 심장 박동이
고동치기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미사통상문 기도 미사곡을 합창할 때는
저의 노래가 고동과 연결되어 울리는 느낌입니다.
성체성사에서 장궤틀에 무릎을 꿇고 합장을 하고
사제 신부님과 함께 기도를 드릴 때에는 고동이 멈추었습니다.
몸의 자세가 저에게는 불편하기 때문에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
서서 드리는 주님의 기도 전반부가 후반부보다 더 강력하게 고동을 쳤습니다.
그리고 다시 평상의 고동으로 돌아왔습니다.
영성체 후 기도
흠숭하올 성체예수님께 은혜를 베풀어 주신데 대한
감사를 드리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두 눈에서 눈물이 흘렀습니다. 심장 고동도 계속 되었습니다.
두 가지 은혜, 눈물과 심장 고동을 동시에 받는 것입니다.
미사가 끝난 후에 자리에 앉아 계속 기도를 드렸습니다.
기도를 마치려고 하여도 오늘도 파란색의 기도의 창이
계속 열려있습니다.
하고 싶은 기도의 말을 다 드리라는 느낌이 왔습니다.
심장 박동의 고동도 계속 되었습니다.
감격하여 하고 싶은 기도를 길게 다 드렸습니다.
요지는, 더 낮아지며 겸손해지겠습니다.
주님의 종이 되고 싶습니다. 마음대로 부리시고 시키십시오.
저의 십자가를 지고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고
이기고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살아가는 작은이가 되겠습니다.
오늘 점심 식사 후 기도와 저녁 식사 후 기도는
저의 기도를 예수님께서 듣고만 계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녁 식사 후 기도에서는 하루에 네 번 또는 세 번 하느님 뜻의 심장 박동이 저의 심장 안에서 고동치는 은혜를 베풀어 주신 것이, 앞으로 저의 건강, 저의 기도, 저의 눈, 말, 발걸음, 일하는 행위, 사랑의 실천 등에 어떤 영향과 효과를 주실 것인지에 대한 묵상기도로 바뀌었습니다. 기도 중에 머리가 아파오는 거부 반응도 주신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마음이 후련합니다.
3월 17일(월) 오전 6시 죽전성당 새벽 미사 참석
미사가 시작 되자 하느님 뜻의 심장 박동이
저의 심장 안에서어제 보다 약하게 고동치기 시작하였습니다.
의식을 심장고동에 집중하여야 느낄 정도로,
약해 지기도 하였습니다.
오늘은 주님의 기도 후반부에서 고동이 강해졌습니다.
영성체 후 기도
흠숭하올 성체예수님,
하느님 뜻의 심장 박동이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하루에도 여러 번 연이어 고동치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머리가 아파옵니다.
그래서 바로 흠숭하올 지극히 높으신 성부 하느님으로
바꾸어 기도를 드렸습니다. 머리가 아파오지 않습니다.
하느님 뜻의 심장 박동이 고동칩니다.
봉헌 기도
창조주이신 성부 하느님의 영원하신 심장 박동 안에서
이 못난 작은이의 심장 박동이 함께 고동치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성부 하느님 뜻의 심장 박동이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첫 심장 박동이 되게 하여 주시니
이 못난 작은이에게는 아주 크나큰 영광입니다.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신 성부하느님
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 흠숭합니다.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이 못난 작은이가 하느님 뜻의 생명을 받아
이 만큼 성장하였습니다. 성장한 저를
성부 하느님께 봉헌합니다.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여,
생명이신 우리 주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체예수님께 감사기도를 별도로 드리려 하였더니 머리가 아파옵니다.
바로 루이사 피카레타님에게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느님 뜻의 작은 딸’이시며
‘하느님 뜻의 자녀세대의 어머니’ 이신
루이사 피카레타님,
이 못난 작은이가 하느님의 뜻 영성교육을
받을 때부터 지금 까지 저에게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찬미합니다.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이미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군대의 일원이 되겠다고 말씀을 드렸고
’하느님 뜻의 자녀세대의 어머니‘이신
루이사님의 자녀가 되게 하여달라고 청하였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를 루이사님께 바칩니다.
봉헌합니다.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
루이사님께서 기쁜 마음으로 받아 주신 다는 느낌이 왔습니다.
하느님 뜻의 심장 박동이 고동칩니다. 한 번도 중단 없이 계속 됩니다.
잠시 침묵합니다.
감실 안에 계신 성체예수님 이 못난 작은이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에 마음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이 못난 작은이를 봉헌합니다.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
안녕히 계십시오.
영광송을 하고 눈을 뜨고 성호경을 합니다.
일어나 90도로 절하고 나옵니다.
출구 앞에 서서 십자고상을 바라보고
‘십자가 죽음 고통을 이기신 하느님 뜻의 사랑을 본받아
이웃을 사랑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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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뜻과 하느님 뜻의 생명에 대하여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하신, 천상의 책 제19권 7절 1926년 3월 19일 전체를 스캔 복사하여 올립니다. 13절부터 끝 33절에 자세한 말씀이 있습니다.
성삼위 하느님 중 창조사업을 주관하시는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뜻이 모든 것의 생명이 되셨습니다. 그러므로 피조물인 사람의 심장 박동 안에서 창조주 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고동치는 것입니다. 창조주 성부 하느님 뜻의 심장 박동이 첫 심장 박동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피조물인 사람이 자신의 심장 박동 안에서 창조주 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고동치는 은헤를 받았다면, 창조주 성부 하느님께 흠숭과 찬양과 감사를 드리고 자신을 봉헌해야 하는 것입니다. 성자 예수님께 봉헌하는 것이 아닙니다. 창조사업은 성부님이 주관하시기 때문입니다.
천상의 책은 명동가톨릭회관3층 315호 불모임 교재연구소 02-775-6069,하느님의 뜻 영성연구회 한국본부 02-2272-5336과 정릉4동성당02-943-2184, 가톨릭출판사 인터넷가톨릭서점 http://www.catholicbook.co.kr/ 02-6365-1888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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