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책 하느님 뜻 태양 빛의 생명 저의 해석이 맞는다는 큰 눈물 감응을 주십니다.◆
2014. 4. 8(화) 아침식사 후 기도, 오전 8시 40분부터 53분까지 13분간 기도
전능하신 창조주 성부 하느님,
오늘 (오전 6시 경부터 천상의 책 제19권 19장 해석 수정함)도
이 못난 작은이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어 마음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머리 숙여 경배를 드립니다.
창조주 성부 하느님,
흠숭합니다. 찬양합니다.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영광 받으시옵소서.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아멘.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오늘 오전 6시 경부터 ‘천상의 책 제19권 19장 1926년 5월 10일’, 창조주 하느님 뜻의 태양 빛이 베풀어 주시는 신적 생명에 관한 말씀 내용을 제가 해석한 것을 다시 수정 하였습니다.
수정을 하고 나니 이 해석이 맞을 것 같다는 믿음이 들었습니다.
영원하신 뜻의 태양과 지고하신 의지의 태양이 각각의 궤도를 돕니다.
두 처소에 하느님 뜻이 동시에 있을 수 있는 기회를,
성부 하느님과 성자 예수님으로부터 능력을 받은
루이사 피카레타가 두 처소를 오가며 드림으로서,
하느님으로 하여금 하느님만이 하실 수 있는
놀라운 기적들을 거듭하시게 합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이 인류를 구원하시고,
성화사업은 성령님에게 위임하여,
성부님과 예수님과 루이사님
우리의 뜻을 인간들에게 가져다주어
성화시키신 영혼들을,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인 하늘나라에 다다르게 하는 일을,
루이사께서 수행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인간 영혼들이 구원받고 성화되어 하느님 나라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두 눈에서 눈물이 흐릅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지고한 피앗의 승리’가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명령으로 단순하게
이루어지는 것으로 생각을 하였는데,
이처럼 두 개의 하느님 뜻의 태양을 만들어
그 것이 각각의 궤도를 돌면서,
성부와 성자 하느님이 키우시어 능력을 주신
루이사피카레타가,
지상에서 구원받고 성화시킨 영혼들을
하늘나라로 인도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성삼위 하느님, 성모님, 루이사님
모두가 참여하는 체계적인 조직구조를
만드신 것을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두 눈에서 눈물이 더 흐릅니다.)
창조주 하느님,
이처럼 인간을 지극히 사랑하시어
이 땅에 하느님 뜻 안에 사는 나라를 이루시는
조직체계를 만들어 수행하여 주시니 놀랍습니다. 아멘.
영광이여,
빛이신 성삼위 하느님,
하늘과 땅 온 누리 뿐만 아니라
광활한 우주에 기득 찬 빛이시여,
지고하시고 거룩하신 ‘피앗’이시며
사랑이시고 생명이신 창조주 성부 하느님께,
인성과 신성을 겸비하시어 인류를 구원하시고
성화시키시며 이 땅에 하느님 뜻 안에 사는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아버지 하느님께 ‘피앗’을 청하시는
우리 주 성자 예수 그리스도님께,
기도에 눈물 감응과 느낌을 주시어 확고한 믿음을 주시고,
기도를 독려하시고 인도하시고 가까이서 보살피시는 성령님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창조주 성부 하느님’ 만 계속 반복합니다.
두 눈에서 눈물이 더 줄줄 흘러내립니다.
저의 해석이 맞으므로 이처럼 눈물 감응을 주시는 것이라고
생각하자 더욱 감격이 벅차오릅니다.
식탁에 두 손을 포개고 그 위에 얼굴을 놓고 엎드렸습니다.
소리를 내어 울었습니다. 눈물이 펑펑 쏟아집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가장 큰 소리를 내어 울었습니다.
진정하고 눈을 뜨고 성호경을 하고 기도를 마쳤습니다.
오늘, 2014. 4. 7(화) 오전 10시 죽전 성당 미사참석
입당성가 117 '지극한 근심에' 합창을 하자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영성체 후 기도
흠숭하올 성체예수님,
성체예수님께서 이 못난 작은이에게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천상의 책에서 예수님께서 루이사에게
말씀하여주신 창조주 하느님 뜻의 태양 빛이
피조물 인간에게 주시는 신적 생명에 관한 내용을
제가 해석을 하여 여러 번 수정을 하였습니다.
그 내용을 창조주 하느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우는 감응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삼년 동안 저에게 베풀어주신 은혜가
성부 하느님께 이어져 큰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두 눈에서 눈물이 줄줄 흐릅니다.)
미사에서 사제와 신자들이 일체가 되어 드리는
미사통상문 기도를 통하여 저는 계속 은혜를 받았습니다.
미사 처음부터 끝날 때가지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창조주 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고동치는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미사가 이처럼 최고 최상의 기도라는 것을
창조주 하느님이 더욱 깨닫게 하여 주셨습니다.
저는 매일 미사에 참석해야만,
다른 기도 시간보다 길으므로,
가장 오랜 시간동안 창조주 하느님으로부터
주시는 신적 생명을 받습니다.
미사는 이제 저의 생명입니다.
(눈물이 이어집니다.)
성체예수님 감사합니다.
찬미합니다. 흠숭합니다.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여,
빛이신 성삼위 하느님,
하늘과 땅 온 누리 뿐만 아니라
광활한 우주에 기득 찬 빛이시여,
지고하시고 거룩하신 ‘피앗’이시며
사랑이시고 생명이신 창조주 성부 하느님께,
인성과 신성을 겸비하시어 인류를 구원하시고 성화시키시며
이 땅에 하느님 뜻 안에 사는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아버지 하느님께 ‘피앗’을 청하시는
우리 주 성자 예수 그리스도님께,
기도에 눈물 감응과 느낌을 주시어 확고한 믿음을 주시고,
기도를 독려하시고 인도하시고 가까이서 보살피시는 성령님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감실 안에 계신 성체예수님, 안녕히 계십시오. 90도로 절하고 나옵니다.
십자고상을 바라보고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어떤 고통이 오더라도 이웃을 사랑하겠습니다.
오늘, 2014. 4. 7(화) 오후 1시 30분부터 15분 간 점심 식사 후 기도드림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오늘 기도를 통하여 큰 깨달음을 주시어
마음 깊은 곳에서 솟아오르는 감사를 드립니다.
머리 숙여 경배를 드립니다.
창조주 성부 하느님, 흠숭합니다. 찬양합니다. 사랑합니다.
영광 받으시옵소서. 아멘.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이 못난 작은이는 아둔하여 지난해에 이미
하느님 뜻 안에 사는 군대의 일원이 되겠다는 서약을 하면서도,
체계적인 조직구조를 만드시어
더 많은 인간 영혼들을 루이사처럼 키워서 능력을 부여하여 이들을 참여시켜,
인간들을 성화시키시어 이 땅에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를 이룩하시는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는 기미조차도 전혀 몰랐습니다.
예수님께서 루이사를 키우시는 목적도
이처럼 체계적인 조직구조를 만들어 소통과 참여를 통하여
지고한 피앗의 승리를 얻어 내시는 것에 있다는 것을 전혀 몰랐습니다.
소통과 참여에서 눈물이 쏟아지기 시작 하였습니다.
두 눈에서 눈물이 펑펑 쏟아집니다.
천상의 책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처음 창조하기는 어렵지만 루이사님을 모델로
카피를 만드는 것은 쉽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떠오릅니다.
이제 제가 ‘루이사를 따르겠습니다.’라고
기도드린 내용의 의미가 무엇인지 감(感)이 잡힙니다.
창조주 하느님의 놀라운 발상이시며 계획이십니다.
오! 놀라운 발상이시며 계획이십니다.
아둔하여 몰랐습니다. 오! 오! 를 연발합니다.
소통과 참여를 넓히시며 계획을 착착 수행하고 계십니다.
(눈물이 점점 더 흐릅니다.)
소통과 참여를 넓히시어 인류를 모두 구원하시고
성화시키시어 이 땅에 하느님 뜻 안에 사는 나라를 만드시겠다는
거룩하신 창조주 하느님의 뜻을 알면,
어느 악의 세력들이 감히 하느님께 도전하겠습니까?
모든 악의 세력들이 고개를 숙일 것입니다.
(눈물이 점점 더 흐릅니다.)
더욱 강력한 성령이 이미 내리고 있다고
성모 마리아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떠오릅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이미 루이사를 따르겠다고
하느님께 기도로 말씀드렸습니다.
기쁨과 희망, 긍지를 갖고, 몸과 마음 영혼 생명 생활 모두를
하느님께 즐거운 마음으로 봉헌하고 바치고 맡깁니다. 받아주시옵소서. 아멘
루이사님, 성령님,
이 거룩하신 창조주 하느님의 뜻(계획)을
어떻게 글로 표현하여 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십시오.
루이사님이 듣고 계시다는 느낌이 옵니다.
하염없이 눈물이 쏟아집니다. 기도의 창만 바라봅니다.
식탁위에 손을 놓고 엎드렸습니다.
울부짖었습니다. 소리를 내어 웁니다.
아침 기도 때보다 더 큰 소리로 울부짖습니다.
눈물이 계속 쏟아집니다.
기도 중에 이처럼 눈물을 많이 흘린 것도 처음입니다.
마음을 진정 시킵니다.
영광송을 위에서 기도드린 내용으로 기도드리고 눈을 떴습니다. 성호경을 하고 기도를 마쳤습니다. 기도 후에도 멍하니 앞만 바라보다가 일어나서 할 일들을 마쳤습니다.
어제 4월 7일(월) 새벽 미사에 참석하여 ‘천상의 책 제19권 19장 1926년 5월 10일’, 창조주 하느님 뜻의 태양 빛이 베풀어 주시는 신적 생명에 관한 말씀 내용 중 이해하기 어려운 후반부 내용을 미사가 끝 난후에 자리에 앉아 계속 묵상을 하였지만 반응을 주시지 않았습니다.
어제 아침 식사 후 같은 내용의 묵상기도에서 전과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나 마음은 가벼워졌습니다. 점심 식사 후 같은 내용의 묵상기도에서도 전과 마찬가지로 반응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묵상기도도 느리게 천천히 진행되어 지루하게 느껴질 정도 였습니다. 미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전 같으면 마음이 무거워 질 터인데 오히려 마음이 편해져서 ‘천상의 책 제19권 19장 1926년 5월 10일’, 저의 내용 해석이 창조주 하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가까워질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 저녁 식사 후 묵상기도는 하지 않았습니다. 같은 내용을 세 번 반복한다는 것은 창조주 하느님께도 오히려 실례가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음은 편안하였고 저녁에 잠도 잘 잤습니다.
오늘 새벽 5시경부터 ‘천상의 책 제19권 19장 1926년5월10일 하느님 뜻 태양 빛의 생명 저의 해석’ 내용을 다시 읽어 보면서 수정을 할 내용이 떠올랐습니다. 천상의 책 제 19권 앞의 책들을 읽은 내용들이 새롭게 떠오르면서, ‘영원하신 하느님 뜻의 태양’과 ‘지고하신 의지의 태양’ 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떠오른 것입니다.
수정을 하고 읽어보니 맞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침 식사 후 기도에서 눈물을 펑펑 쏟고 소리를 내어 우는 감응을 주셨습니다.
기도가 잘 안 되는 과정을 겪으면 오히려 좋은 결과를 얻는다는 경험을 몇 번 한 것으로 기억됩니다. 고통을 참고 견디는 인내심을 관찰 하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 오후 6시에 대학교 동기동창생 가톨릭 신자 신우회 모임 미사에서, 16명이 참석하였는데도, 미사 시작부터 미사 끝날 때가지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창조주 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고동치는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2014.4.10. 오후 8시 40분 - 추기
눈물을 흘리는 감응을 주시는 은혜는 외적으로 나타나는 것이고, 창조주 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고동치는 은혜는 내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라, 이 두 은혜가 겹칠 때에는 심장 박동이 고동치는 것을 기억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위의 기도들에서 심장 박동이 계속 고동치는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기록을 누락하여 추기합니다.
'천상의 책 제19권 19장 1926년5월10일 하느님 뜻 태양 빛의 생명 저의 해석'
아래 주소를 클릭하여 읽으시기 바랍니다.
http://blog.daum.net/hanikoo/11861421
창조주 성부 하느님께서 심장 박동이 고동치는 은혜를 주시는 기도를 식사 후 기도로 택하신 이유는, 미사 영성체 후 기도는 성자 예수그리스도께서 성사적 생명을 주시는 것으로, 기도하는 제가 혼돈에 빠질 염려가 있으므로 이를 피하기 위하여 택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큰 은혜이므로 당연히 소리를 내어 울음을 우는 감응이 따릅니다. 성당에서는 참아야하지만 집에서는 마음을 놓고 실컷 울 수가 있습니다.
묵주기도도 저는 집에서 많이 하였고 기도회에서 한두번 한 기억이 있습니다. 역시 집에서 한 기도에서 눈물 감응 또는 울음 감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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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4.10(목) - 추기
‘루이사님을 따르겠습니다.’ 기도드린 내용과 천상의 책을 읽고 눈물을 흘린 내용을 이 못난 작은이도 오늘 아침에 다시 읽었습니다. - 아래에 기도 내용 발췌와 첨부 천상의 책 내용글 요약 참조-
‘루이사 피카레타께서 뽑은 선민 세대의 일원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후보군에 들어 갈수 있도록 천상의 책을 정신을 집중하여 읽고 묵상하고 기도드려, 하느님 뜻의 지식을 알아 깨달아 그 모두를 간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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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영적 운명이 결정되어가고 있습니다. 루이사님이 뽑은 선민 세대의 일원이 된다면 크나큰 영광입니다.
제가 받을 은혜로 인하여 교만에 빠질 염려가 있어 ‘루이사님을 따르겠습니다.’ 기도드린 내용을 다시 읽게 성령님께서 인도하신 것 같습니다.
창조주 성부 하느님께서 만드시는 '체계적인 조직구조' 중의 하나인 루이사 선민 세대의 일원이 되는 것은 이 못난 작은이에게는 크나큰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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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2. 24(월) 오전 10시 죽전성당 미사참석
봉헌기도
루이사님을 따르겠습니다.
(예수님의 생각으로 기도를 인도하신 것입니다. 다시 눈물이 흐릅니다. 눈물이 그치지 않고 계속 됩니다. 놀라움과 두려운 마음이 생깁니다. 잠시 침묵하자.)
루이사님, 루이사님, 제가 마음으로 외치는 '루이사님' 이, 메아리처럼 계속 이어집니다. 한참 동안 이어졌습니다.
잠시 침묵하면서 마음을 가라앉힙니다.
영광이여, 사랑이시며 생명이신 우리 주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항상 영원히 아멘.
루이사님, 찬미와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아멘.
천상의 책 제18권 23장 1926년 2월 7일 14절을 읽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래에 전문을 스캔 복사하여 올립니다.
14절을 풀어 쓰면
왕(창조주 하느님)은 믿을 만한 사람이라는 확신이 들 때 그(루이사 피카레타)를 하늘궁전으로, 자기 앞으로 불러, 모든 백성(피조물 인간)에게 주려고 했던 것을 전부 그(루이사 피카레타)에게 준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제쳐두고 이 사람(루이사 피카레타)에게서 나온 사람들을 뽑아 새로운 선민(選民)의 세대를 만든다. 이 선민은 왕(하느님)의 배 속에서 태어난 이들처럼 왕(하느님)에게 온전히 순종하고 오직 왕(하느님)의 뜻으로만 사는 것 외에는 다른 야망이 없는 이들이다.
‘루이사님을 따르겠습니다.’
루이사 피카레타에서 나온 사람들을 뽑아 새로운 선민의 세대를 만든다. 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루이사님을 따르겠습니다.’라고 이 작은이 스스로가 말(약속)을 하였으므로, 루이사 피카레타가 뽑은 선민의 세대의 일원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후보군에 들어 갈수 있도록 천상의 책을 정신을 집중하여 읽고 묵상하고 기도드려, 하느님 뜻의 지식을 알아 깨닫아 그 모두를 간직하겠습니다.
2014. 2. 24(월) 오전 10시 죽전성당 미사참석 기도 내용 전부를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blog.daum.net/hanikoo/1186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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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4.10(목) - 추기
천상의 책 제20권 39장 1926년 12월 22일 을 아래에 복사하여 올립니다. 루이사님이 '우리(성삼위)의 천상 가족의 일원이다.'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루이사의 역할 할일들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읽으시기 바랍니다.
천상의 책 제20권 39장 1926년 12월 22일
천상 가정에 속한 사람임을 나타내는 표징.
먼저 단 한 사람과 일하시는 하느님의 사업 방식.
위대한 일일수록 신적 단일성의 모상을 내포한다.
1 ‘지고한 피앗’에 대해 생각하면서 다정하신 예수님께 내가 그분의 지극히 거룩하신 뜻을 전적으로 완전히 이루며 이를 온 세상에 알릴 크나큰 은총을 주시기를 청하였다.
그분께서 -사람들이 그분에게 거절했던- 영광에 싸여 복원되실 수 있게 하려는 것이었다.
내가 그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었을 무렵,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나의 내면에서 거동하시며 내게 물으셨다.
“딸아, 너는 무엇을 위하여 나의 뜻이 네 안에 완전히 이루어지고, 모든 이에게 알려지기를 바라느냐?”
2 “저는 당신께서 그것을 원하시기 때문에 원합니다. 거룩한 질서와 당신의 나라가 땅에도 세워지게 하기 위하여 원합니다. 인류 가족이 더 이상 당신에게서 떨어져 나간 것처럼 살지 않고 그들이 태어난 하느님의 거룩한 가정에 다시금 속하게 하기 위하여 원합니다.”하고 내가 대답하자 예수님은 한숨을 내쉬시고 이어서 말씀하셨다.
3 “딸아, 너의 목적과 나의 목적은 하나다. 아들이 아버지와 같은 목적을 가지면, 아버지가 원하는 것을 원하고, 다른 누구의 집에서도 살지 않으며, 아버지의 밭에서 일한다. 그리고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에는 자기 아버지의 선함과 현명과 위대한 목적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4 사람들은 그래서 그가 아버지를 사랑한다고, 아버지를 쏙 빼닮은 아들이라고, 이것으로 그 가정에 속한 사람임을 모든 면에서 분명히 드러내 보인다고 말한다. 또 자기 아버지 세대의 사람들을 사랑으로 그 자신 안에 품고 있는 훌륭한 아들이라고들 한다.
5 그러한 것이 천상 가정에 속하는 사람임을 나타내는 표징이니, 곧 나의 목적과 같은 목적을 가지고, 나와 한뜻이고, 자기의 집에서와 같이 내 뜻 안에서 살고, 내 뜻을 알리기 위하여 일하는 것이다. 이 사람이 입을 열면, 우리 (성삼위)의 천상 가족이 행하고 원하는 것에 대해서만 말할 뿐이다.
6 그러니 그런 사람이 우리에게 속한 딸로, 자기의 기원에서 떨어져 나가지 않고, 아버지의 곧 자기 창조주의 모습과 품위 있는 태도와 훌륭한 행동거지와 생명을 자기 안에 보존한 우리 가족의 일원으로 분명하고 확실하게 인정을 받는 것은 모든 면에서 이치에 맞고 의롭고도 올바른 일이다.
7 이와 같이 너는 우리 가족의 일원이다. 그리고 네가 내 뜻을 알리면 알릴수록 우리의 딸이라는 사실이 하늘과 땅 앞에서 그만큼 더 뚜렷하게 드러나 보일 것이다.
8 그 반면에 사람이 우리와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고, 우리 뜻의 왕궁에서 거의 살지 않거나 전혀 살지 않으면,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때로는 어떤 집에 때로는 너저분한 헛간 같은 곳에 몸을 담는다. 또는 정욕의 노천에서 우왕좌왕 계속 방황하면서 가문을 욕되게 하는 짓거리를 한다. 그가 무슨 일을 할 때에는 눈에 익지 않은 괴상한 곳에서 하고, 말을 할 때에는 자기 아버지의 사랑과 선함과 현명과 위대한 목적 따위를 결코 입술에 올리지 않는다.
9 그러니 모든 행동거지를 볼 때, 아무도 그를 그의 가정에 속한 자라고 인정할 수 없다. 그가 그 집의 아들이라고 불릴 수 있겠느냐? 비록 그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하더라도, 가족과 그를 결합시키는 모든 유대관계를 끊어버린 타락한 아들에 불과할 뿐이다. 따라서 내 뜻을 실천하며 내 뜻 안에서 사는 사람만이 내 자녀라고, 나의 거룩하고 천상적인 가족의 일원이라고 불릴 수 있다. 그렇게 하지 않는 모든 사람은 타락한 자녀들이니, 우리 가족과는 무관해 보이는 것이다.
10 그러므로 네가 내 ‘거룩한 피앗’에 전념하면서 말을 하거나 그 안에서 돌아다니고 있으면, 우리를 축제의 기쁨 속에 있게 한다. 그것이 우리에게 속한 사람, 우리의 딸이 말하고 돌아다니며 우리 뜻의 현장에서 일하고 있음을 느끼기 때문이다.
11 자녀들에게는 문이 열려 있다. 어떤 방도 자녀들에게는 닫혀 있지 않다. 아버지에게 속한 것은 또한 자녀들에게 속한 것이고, 이 자녀들 안에 아버지의 기나긴 세대에 걸친 희망이 놓여 있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나는 네 안에 내 영원한 ‘피앗’의 자녀들의 기나긴 세대에 걸친 희망을 넣어 두었다.”
12 나는 지고하신 뜻에 대해 계속 생각하다가 혼자 이렇게 중얼거렸다.
‘하지만 내가, 제대로 할 줄 아는 것이 하나도 없는 무가치하고 하찮은 이 인간이, 게다가 고위직도 직권도 탁월성도 없는 것이 - 하기야 그런 것이 있으면 내가 압도당할지 모르겠지만 - 어찌 혼자서 나 자신을 퍼뜨리며 입을 열고, 이 거룩하신 뜻의 태양을 알리며, 이 뜻 세대의 자녀들을 양성할 수 있을까?’
13 그러나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나의 그런 생각을 가로막으시며 내 안에서 나오셨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딸아, 지극히 위대한 일일수록 먼저 오직 한 사람만을 상대하여 일하는 것이 나의 보통 방식이다.
그 ‘한 사람’은 (우선) 내 엄마이셨다. 나는 그분과 더불어서만 모든 일과 내 강생의 놀라운 기적을 행하였다. 나와 천상 여왕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보려고 우리의 신비 속으로, 곧 우리가 거처하는 지성소 안으로 들어온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14 그분은 이 세상의 고위층이나 권력자의 지위를 차지하신 적이 없으셨다. 사실 나는 누군가를 선택할 때 높은 지위나 우월성을 보지 않고 작은 한 사람을 보는데, 이 사람 안에 내 뜻이 정면으로 보이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가장 높은 지위요 권위이다. 그분은 이 세상에서는 지위도 직권도 우월성도 없었지만, 하늘과 땅이 이 나자렛 처녀의 고귀한 신분에 매달려 있었다. 왜냐하면 이 처녀가 내 뜻을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15 그녀의 손안에 인류의 운명과 내 모든 영광의 운명이 있었다. 이 영광은 내가 모든 피조물에게서 받기로 되어 있는 영광이었다. 그러므로 강생의 신비는 다른 사람들이 이 신비의 선익을 받도록 하기 위해서, 나의 택함을 받은 한 사람 - 이 유일무이한 사람 안에서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었다.
16 (그다음의) ‘한 사람’은 바로 나의 인성이었다. 이 인성으로부터 구원된 사람들의 세대가 나왔다. 필요한 모든 선을 한 사람 안에 이루는 것으로 충분했으니, 거기에서 그 선의 세대가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하나의 씨앗이 그 씨앗의 세대를 몇 천 배나 불어나게 하는 것과 같다. 그러니 하나의 독창적인 덕행에 필요한 모든 힘과 효력과 능력은 첫 씨앗의 형성에 있다. 일단 첫 씨앗이 만들어지면 그것이 누룩처럼 그 자신의 세대를 불어나게 하는 것이다.
17 이와 마찬가지로 내게는 한 영혼만 있어도 충분하다. 내게 완전한 자유를 주어 내가 원하는 선을 자기 안에 담게 하며 그 안에 ‘지고한 피앗’의 태양을 형성하게 하는 사람이라면 말이다. 그러면 이 태양이 땅 위에 그 빛살을 내리쬐면서 내 뜻의 자녀들의 세대를 양성할 것이다.
18 이제 너는 이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의 가장 위대한 사업들은 그들 안에 신적 단일성의 모상을 지니고 있다. 더 많은 선을 행하기로 되어 있는 것일수록 이 지고한 단일성을 더 많이 내포한다. 보아라, 창조된 만물에도 이 거룩한 단일성에 비길 만한 것들이 있다. 사업들도 단일 사업으로서 너무나 많은 선을 행하기에 우리의 다른 사업들을 전부 합친 다양성이 그 단일성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한다.
19 하늘의 궁창 아래를 보아라. 태양은 단일하다. 그러나 그것은 너무나 많은 선을 지니고 있지 않느냐? 땅의 생명은 태양에 달려 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땅을 위해 너무나 많은 것을 행하지 않느냐? 태양은 하나이지만, 그 빛살들로 만인과 만물을 싸안는다. 그 빛의 무릎 위에 모든 것을 올려놓고 그 하나하나를 별도로 돌본다. 만물의 다양성을 그 빛으로 감싸고, 풍요와 성장과 색채와 감미와 아름다움을 주는 것이다. 그럼에도 태양은 하나다. 별들은 수가 많지만 하나인 태양이 땅에 베푸는 위대한 선을 행하지는 못한다.
20 창조주의 권능에서 생명을 받은 단일한 행위의 능력은 (인간의 지성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것으로서, 그것에서 나올 수 없는 선은 없다. 그것은 땅의 모습을 바꿀 수 있으니, 메마르고 거친 황무지를 꽃으로 뒤덮인 봄철의 땅으로 바꿀 수 있다.
21 하늘도 하나다. 따라서 어디든지 널리 퍼져 있다. 물도 하나다. 바다와 호수와 강을 이루며 땅 위의 여러 다른 지역에 분리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러나 물은 하나의 형태로 하늘에서 내려오므로 지상 어디에도 물이 없는 곳은 없다. 그러므로 우리가 빚어낸 조물들은 거룩한 단일성의 모상을 그들 자신 안에 지니고 있어서 더 많은 선을 행한다. 그들은 꼭 필요한 존재들이다. 그들이 없으면 땅이 생명을 유지하지 못할 것이다.
22 그러니, 딸아, 너는 혼자라는 생각을 하지 마라. 내가 네 안에서 위대한 한 사업의 단일성을 이루겠다. 너는 또 외적인 고위직이나 권력이 없다는 생각도 하지 마라. 그런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내 뜻이 다른 모든 것을 능가한다. 내 뜻의 빛은 말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무언 안에 사람의 지성을 싸안고 유창한 능변을 토하게 하여, 가장 많이 안다는 이들도 놀란 나머지 벙어리가 되게 할 정도다.
23 빛은 그렇게 말을 하지는 않으나 사람으로 하여금 보게 하고, 가장 깊이 숨겨진 것도 알게 한다. 그것은 말이 없지만 그 온화하고 쾌적한 온기로, 더할 수 없이 단단하게 굳은 것도, 가장 완고한 마음도 따뜻하고 부드럽게 만든다.
24 빛은 아무런 씨앗도 물질도 내포하지 않는다. 그 내부 역시 일체가 순전한 빛이다. 찬란한 은색 빛의 파동만이 보일 따름이다. 그러나 그것은 깊숙이 스며들어, 지독한 불모의 땅에서도 식물의 싹이 나고 자라 풍성한 열매를 내게 한다. 그러니 빛의 능력에 누가 저항할 수 있느냐? 아무도 그럴 수 없다. 소경들마저, 비록 빛을 보지는 못해도, 그것의 온기는 느낀다. 벙어리와 귀머거리도 빛의 좋은 점을 느끼며 받아들인다.
25 하물며 누가 내 ‘영원한 피앗’의 빛에 저항할 수 있겠느냐? 그것에 대한 모든 지식은 내 의지의 빛살들 이상으로 땅 위를 내리쬘 것이고, 사람들의 마음속으로 스며들어 내 뜻의 빛이 내포하며 행할 수 있는 선을 가져다줄 것이다.
26 하지만 이 빛살들은 그들의 본령(本領)이 있어야 거기에서 출발할 수 있다. 하나의 지점을 중심으로 모여 있다가 거기에서 떠올라 사람들의 마음 안에 새벽과 한낮과 오후와 해넘이를 이룬 다음 다시 떠올라야 하는 것이다. 그 본령, 그 하나의 지점이 바로 너다. 그 안에 집중되어 있는 빛살들은 내 뜻의 나라 자녀들의 세대에 풍요를 줄 나의 지식들이다.
27 내가 너에게 주의를 기울이라고 거듭거듭 말하는 것은 그 때문이니, 단 하나의 지식도 빠뜨리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네가 그렇게 하면 너의 본령 안에도 빛살 하나가 사라지게 하는데, 그건 이 내포한 모든 선을 너는 이해조차 할 수 없다. 각각의 빛살은 저마다 내 뜻의 자녀들에게 베풀 고유한 선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너는 내 자녀들을 위한 그 선의 영광을 내게서 앗아가고, 너의 본령에서 하나의 빛살을 더 많이 퍼뜨리는 영광을 너 자신에게서도 앗아갈 것이다.”
루이사 피카레타 사진
위 사진의 책은 명동가톨릭회관3층 315호 불모임 교재연구소 02-775-6069,하느님의 뜻 영성연구회 한국본부 02-2272-5336과 정릉4동성당02-943-2184, 가톨릭출판사 인터넷가톨릭서점 http://www.catholicbook.co.kr/
02-6365-1888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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