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 성부하느님 뜻의 태양 빛이 거룩한 생명을 주시기를 기도드리자 심장 고동과 눈물감응을 동시에 주심

창조주 성부하느님 뜻의 태양 빛이 거룩한 생명을 주시기를 기도드리자 심장 고동과 눈물감응을 동시에 주심

2014. 4.6(일) 오전 8시 20분부터 40분까지 20분간 아침 식사 후 기도

 

전능하신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 못난 작은이에게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창조주 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고동치는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시어 마음 깊은 속에서 솟아 오르는 감사를 드립니다.

머리 숙여 경배를 드립니다.

 

창조주 성부 하느님,

찬양합니다. 흠숭합니다.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영광 받으시옵소서. 이제와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이 못난 작은이가

제 심장 박동 안에서

창조주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고동칠 때마다

창조주 하느님께, 창조주 하느님 뜻의 태양 빛이

제안에서 창조주 하느님 뜻의 거룩한 생명을 창조하여 주시기를 청합니다.

 

1 창조주 하느님 뜻의 태양 빛이 이 못난 작은이를 세차게 내려쬐어 변모시켜주시면서, 저에게 창조주 하느님의 다양한 색체와 아름다움을 부어 넣어 주시옵소서.

 

2 하느님 뜻의 태양 빛이 저를 감싸고 빚어 만드시고 제안에 깊이 스며들으시어, 창조주 하느님의 신적 생명을 제가 충분히 흡수하여, 제안에 자리 잡게 하여 주시옵소서.

 

3 그 신적 생명이 제안에서 성장하여 창조주 하느님의 생명이 내포하는 선들의 효과를 증대시켜 낳게 하여 주시옵소서.

 

4 저를 창조주 하느님 뜻 안에 완전히 맡깁니다. 하느님 뜻의 태양 빛의 먹이로 바치오니, 창조주 하느님 뜻 태양의 빛이 저를 어루만지시고 빛의 손으로 저를 감싸 빚어주시어 그 만큼 더 많은 선을 저에게 베풀어 주시면서, 아름다움과 신적 생명을 불어 넣어 주시옵소서.

 

5 창조주 하느님의 지극히 높은 뜻이시어, 창조 중에서도 가장 놀라운 창조인, 창조주 하느님 뜻의 거룩한 생명을 제안에 창조하여 주시옵소서.

 

6 이 못난 작은이는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사람이 되려고, 매일 미사에 참석하여 최고 최상의 거룩한 기도라고 깨달은 미상통상문 기도를 사제와 신자들이 하나가 되어 기도드릴 때에, 창조주 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제 심장 박동 안에서 고동치는 은혜를 계속 받고 있습니다. 영성체 후 기도에서도, 마찬가지로 고동치는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최고 최상의 기도라는 확고한 믿음을 주십니다. (두 눈에서 눈물이 주르르 흐릅니다.)

 

창조주 하느님 뜻의 태양 빛이시어, 주시는 빛을 제가 더 많이 충분하게 받아 ‘태양이신 하느님의 생명’을 제안에 지니려고 이처럼 매일 간절히 기도합니다. 작은 꽃송이처럼 입을 벌리고 있는 저의 영혼 안에 그 생명이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7 위의 미사통상문 기도와 영성체 후 기도들과 식사 전과 후 저의 기도를 들으실 때마다 베풀어 주시는, 창조주 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저의 심장 안에서 고동치는 큰 은혜를 계속 받고 있습니다. 이는 저에 큰 영광입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기도드리는 매순간 마다 창조주 하느님 뜻의 태양 빛을 충분히 받으려고 더욱 기도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창조주 하느님 뜻의 거룩한 생명을 지니게 하여 주시옵소서.

 

8 사랑이시며 생명이신 창조주 하느님, 이 못난 작은이는 저의 지성을 하느님의 지성에 일치시키기를 원합니다. 저의 생각이 성부 하느님의 생각 안에서 생명을 가져, 제가 생각하면 하느님 뜻이 생각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9 저의 눈길이 창조주 하느님의 눈길 안에서 생명을 취하여, 제가 보기를 원하면 하느님 뜻이 눈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10 저의 말이 창조주 하느님의 말씀 안에서 생명을 취하여, 제가 말하기를 원하면 하느님 뜻이 말씀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11 저의 활동이 창조주 하느님의 활동 안에서 생명을 취하여, 제가 활동하기를 원하면 하느님 뜻이 활동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12 저의 발걸음이 창조주 하느님의 발걸음 안에서 생명을 취하여, 제가 걷기를 원하면 하느님 뜻이 발걸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13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려고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하느님 심장 박동이 고동치는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창조주 하느님 심장 박동 안에서 ‘태양이신 하느님의 생명’을 취하기를 원하오니 이루어 주시옵소서.

 

14 이 못난 작은이가 창주 하느님 뜻 안에서 더욱 집중하여 기도드리고 있고,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사랑의 실천을 더하여가고 있습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하는 활동은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 저의 행위들에, 하느님 뜻의 태양 빛이 주시는 신적 충만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아멘.

 

15 그 신적 충만으로 저의 생각, 눈, 말, 활동, 발걸음, 심장 박동이 창조주의 영원하신 뜻 안에서 일치를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16 지극히 높으시고 거룩하신 창조주 하느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생명을 주시면서 사랑도 주시니 마음 깊이 우러러 감사를 드립니다. 하느님의 뜻도 하나, 생명을 주시는 뜻이 하나이고, 사랑도 하나이시니, 일치를 원하는 이 못난 작은이가 ‘태양이신 하느님의 생명’을 지니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잠시 침묵합니다.

 

천상의 책 제 19권 19장 1926년 5월 10일 하느님 뜻의 태양 빛이 주시는 은혜에 대한 말씀(피조물 안에 생명을 창조하시는 것이므로 창조주 하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임) 중 가장 어려운 부분, 창조주 하느님 뜻의 태양이 그 충만성을 가지고 영혼을 다스리시는 말씀 내용(24절부터 끝 32절 까지)을 묵상기도로 다음에 드리겠습니다. 저의 묵상 기도 내용이 옳은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영광이여,

 

빛으로 존재하시는 삼위일체하느님,

온 누리 뿐 만 아니라 광활한 우주에 가득 찬

찬란(燦爛)한 하느님 뜻 태양의 빛이시여,

지극히 높으시고 거룩하신 '피앗' 이시며 생명이시며

사랑이신 창조주 성부 하느님과,

 

인성과 신성을 겸비하시어 인류를 구원하여 주시고

성화시켜주시며 이 땅에 하느님 뜻 안에 사는 나라를

이루어지시기를 피앗을 청하시는 우리 주 성자 예수 그리스도님과,

 

기도에 눈물 감응과 느낌을 주시어 확고한 믿음을 주시고

기도를 인도하여 주시고 항상 보살펴 주시는 성령님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영광송 다음에 아멘, 아멘, 아아아아멘.을 소리를 내어 부르자

눈물과 울음이 터져 나옵니다.

잠시 파란색의 기도의 창을 응시하기만 합니다.

 

기도를 더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러나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지고하시고 거룩하신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 못난 작은이에게 이처럼,

계속 심장 박동이 고동쳐 주시고 눈물 감응까지 주시는 은혜를

동시에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눈을 뜨고 성호경을 하고 기도를 마쳤습니다.

 

2014.4.6(일) 오전 11시 죽전성당 교중미사 참석

 

오늘 주일 미사이므로 성수 예절(Aspersio)이 거행됩니다. 신부님께서 성수 예절을 시작하는 말씀을 하시자 창조주 하느님의 심장 박동의 고동이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고동치기 시작합니다.

 

이어지는 입당성가 118 ‘골고타 언덕’을 부를 때에는 더 강하게 고동칩니다. 교중미사이므로 자비송, 대영광송, 거룩하시도다, 마침영광송 의 아멘. 주님의 기도, 하느님의 어린양을 노래로 합창을 합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교중미사 이 미사곡들을 합창할 때에 눈물 감응을 성령께서 베풀어주시는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전의 최황진 신부님은 마침영광송을 주일미사에는 반드시 노래로 하여 주셔서, 이 못난 작은이는 마침영광송을 들으면서 제가 만든 틈새기도(구원사업과 성화사업이 성공적인 결실을 맺어 하느님 뜻 안에 사는 나라가 이루어집니다.)를 드려, 눈물을 흘리는 감응을 성령님께서 베풀어 주셨습니다. 마침영광송을 사제께서 노래로 하여 주셔야 틈새기도를 드릴 시간이 마련됩니다. 말씀으로 하시면 시간이 짧아서 틈새기도를 할 수 없습니다.

 

저는 마침 영광송이 대영광송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침 영광송 다음에 주님의 기도가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기도가 이 땅에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것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오랜 염원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주님의 기도를 제가 오랫동안 노래로 불렀던 곡(387 이종철 작곡)으로 모처럼 합창을 한 것이 좀 영향을 주어서 눈물을 흘리는 감응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눈물 감응과 심장 박동이 고동치는 은혜를 동시에 주님의 기도에서 받은 것은 처음입니다.

 

마침 영광송은 사제께서 노래로, 아멘, 아멘, 아아아아멘. 모두가 노래로, 주님의 기도도 모두가 노래로 부르므로 감성을 자극하여 눈물을 흘리는 경험을 많이 하였습니다. 미사는 이성과 감성을 모두 활용하여 주님께 기도를 드려야 눈물을 흘리는 감응의 은혜를 주신다고 저의 경험으로 믿습니다.

 

영성체 후 기도

 

흠숭하올 성체예수님,

이 못난 작은이는

예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성사적 생명을 받고,

이어서 성체예수님의 각별한 사랑으로

창조주 성부 하느님께서 베풀어주시는

심장 박동이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고동치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계십니다. 이 못난 작은이에게는 영광입니다.

이 못난 작은이를 이 처럼 하느님 뜻의 생명 안에서 성장시켜 주신

현재의 저를 성삼위 하느님께 바칩니다. 봉헌합니다. 맡깁니다.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여,

 

빛으로 존재하시는 삼위일체하느님,

온 누리 뿐 만 아니라 광활한 우주에 가득 찬 

하느님 뜻 태양의 빛이시여,

지극히 높으시고 거룩하신 '피앗' 이시며

생명이시며 사랑이신 창조주 성부 하느님과,

 

인성과 신성을 겸비하시어 인류를 구원하여 주시고 성화시켜주시고

이 땅에 하느님 뜻 안에 사는 나라를 이룩하여 주시도록

성부님께 피앗을 청하시는 우리 주 성자 예수 그리스도님과,

 

기도에 눈물 감응과 느낌을 주시어 확고한 믿음을 주시고

기도를 인도하여 주시고 항상 보살펴 주시는 성령님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감실 안에 계신 성체예수님 안녕히 계십시오. 일어나 90도로 절합니다.

출구 앞에서 서서 십자고상을 바라보고 고통을 이기신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이웃(가족)을 사랑하겠습니다. 절하고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