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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방

◆매일미사에 참석하여 미사통상문 기도와 영성체 후 기도를 드리는 것이 최고 최상의 기도✺

 

매일미사에 참석하여 미사통상문 기도와 영성체 후 기도를 드리는 것이 최고 최상의 기도

 

2014. 4. 11(금) 오전 10시 죽전성당 미사 참석

 

입당성가 489 ‘보았나 십자가의 죽음을’ 합창할 때에 눈물이 맺힙니다. 가사 내용과 흑인 영가 멜로디가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제 심장 박동 안에서 창조주 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고동치기 시작합니다.

미사시작부터 사순 부활 판공문제 풀이를 신부님께서 말씀하시는 동안에도 계속 고동칩니다.

 

영성체 후 기도

 

흠숭하올 성체예수님,

이 못난 작은이는 성체 예수님께서

성사적 생명(영성체로 예수님의 생명을 받음)과

하느님 뜻의 사랑을 베풀어 주시어 이 만큼 성장하였습니다.

이 은혜가 아버지 하느님께로 이어져,

창조주 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고동치는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눈물이 흐릅니다.)

 

매일 미사에 참석하여 입당성가를 부를 때부터

제 심장 박동 안에서 고동치는 은혜가 시작됩니다.

파견성가 모든 미사가 끝날 때까지 고동칩니다.

미사를 통하여 가장 긴 시간동안,

창조주 하느님으로부터 신적 생명을 가장 많이 받습니다.

 

미사통상문 기도에는 참회, 용서, 영원한 생명, 자비,

영광, 흠숭, 찬미, 찬양, 구약 말씀, 복음 말씀, 신앙고백,

보편지향기도, 그리고 감사송(아래 추기 해설 참조) 합창을 들으시고

예수님과 성령님이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성체성사를 수행(遂行)하십니다.

영성체를 통하여 하느님 뜻의 성사적 생명과 사랑을 주십니다.

축성은 예수님이 직접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천상의 책 제11권 56장 1913.8.20.11~14절에서 인용,

11절 '성체 성사에서 참되고 실제적인 성변화는

사제가 하는 말의 힘이 아니라 내 뜻의 힘에 의해 일어난다.'

- 아래에 첨부,천상의책 제12권 52장 1918.6.20. 6~11절 참조,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영혼에게는 특은적인 성체 같이 축성해주심- 아래 첨부)

 

마침영광송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께서

인류 구원사업을 성공적으로 결실을 맺으시고

성화사업을 수행하시어,

성부하느님께서 이 땅에 하느님 뜻 안에 사는 나라를 이룩하여 주시는

‘지고하신 피앗’ 을 발하시어 지상낙원(성모 마리아님의 표현)을 이룩하십니다.

모든 영예와 영광을 성부 하느님께 드립니다.

 

마침영광송은 성삼위 하느님 가족인 성모 마리아님, 루이사 피카레타님은 물론

지상의 인류의 염원이 이루어지는 내용을 담은 가장 거룩한 기도입니다.

 

아멘, 아멘, 아아아아멘. 하느님의 뜻대로 이루어지소서. 이루어집니다.

 

이어서 주님의 기도가 이어집니다. 주님의 기도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마침 영광송과 주님의 기도가 미사의 목표이며 정점이며 완성입니다.

 

 미사통상문 기도는 신자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최고 최상의 기도문입니다.

창조주 성부하느님께 모두가 함께 드리는 기도입니다.

성자 예수님은 성체성사에서 제병(밀떡) 안에 몸과 피를 축성하시는 기도를 하시어

신자들에게 성사적 생명과 사랑을 주십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성체성사가 미사의 핵심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님에게만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지금 창조주 성부 하느님으로부터

심장 박동이 고동치는 은혜를 받은 후 부터는,

비로소 미사통상문 기도가 창조주 성부 하느님께 드리는

기도로 이루어진 것을 이해할 수 있었고,

궁극적으로는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지고한 피앗’ 만이 승리를 가져와

‘하느님 뜻 안에 사는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이 기도문이 옳다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미사 참석 시작은 작년(2013년) 5월 16일입니다.

일 년도 안 되었는데 이처럼 계속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계십니다.

매일 미사는 저에게는 모든 것입니다.

신앙생활의 모든 것을 주십니다.

모든 은혜를 받을 수 있다는 기쁨과 희망이 점점 자라나고 있습니다.

 

성체예수님이 주시는 성사적 생명과 사랑을 받아,

그 영혼이 성장하면 반드시 아버지 창조주 성부하느님께 인도하시어,

하느님 뜻의 태양 빛이 주시는 거룩한 신적 생명과

지고하신 사랑을 받게 하여 주십니다.

삼위일체이신 성삼위 하느님의 지극하고 완벽하고 지고하시고 거룩하신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만약 인간 루이사 피카레타가 창조주 성부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영원한 성체’를 다른 인간에게도 준다면,

미사 성체성사를 통하여 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미사에 참석하여 미사통상문기도를 사제와 신자들이 일치를 이루어 기도드리고,

영성체 후 기도를 개별적으로 기도드리면

모든 것을 이룩하여 주시는 최고 최상의 기도문이고 기도가 될 것입니다.

 

영광(榮光)이여,

 

빛이신 성삼위 하느님,

하늘과 땅 온 누리뿐만 아니라

광활한 우주에 기득 찬 빛이시여,

 

지고하시고 거룩하신 ‘피앗’이시며

하느님 뜻의 태양이시고 사랑이시고

생명이신 창조주 성부 하느님께,

 

인성과 신성을 겸비하시어 인류를

구원하시고 성화시키시며

이 땅에 하느님 뜻 안에 사는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아버지 하느님께 ‘피앗’을 청하시는

우리 주 성자 예수 그리스도님께,

 

기도에 눈물 감응과 느낌을 주시어

확고한 믿음을 주시고,

기도를 독려하시고 인도하시고

가까이서 보살피시는 성령님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미사가 끝나고 바로 십자가의 길이 이어졌습니다.

 

십자가의 길(순레) 기도 처음부터 끝날 때가지 제 심장 박동 안에서 창조주 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고동치는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1처부터 15처까지 묵상을 깊이 하여 수난에 동참하는 몰입에 들어 갈수록 눈물이 고이고 은혜를 더 받는 느낌입니다.

 

오늘도 10처 옷 벗김을 당하심 묵상부터 눈물이 맺히기 시작하여 12처 십자가위에서 돌아가심을 묵상할 때에 눈물이 고였습니다. 10처부터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에서 심장 박동이 더 세게 고동쳤습니다.  

묵상을 깊이 하여 몰입하는 것이 기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루이사께서는 이를 실천하셨습니다.‘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의 시간들’ 책을 읽은 것이 떠오르면서 깨달음이 옵니다.

 

 유다인 바리사이파의 율법학자들의 오만과 교만이 극에 달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는 동기가 되었다는 믿음이 십자가의 길 순례기도를 하면서 점점 더 굳어집니다.

 

2,000년이 지난 지금도 그리스도교 신자들의 수가 절대적인 우위를 차지하지 못하고, 그리스도교 신자들의 믿음이 약한 것은, 인간의 교만과 오만 때문이며 또한 무지(無知)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주일 미사에만 참석하면 죽어서 천당에 보내줄 것이라는 안이한 생각으로 성당에 다녔습니다. 이는 아주 큰 착각이었다는 것, 무지 무식 때문이고, 오만과 교만 때문이었다는 것을 ‘천상의 책’을 읽고 깨달았습니다.

 

기적이 많은 종교, 하늘나라 성삼위 하느님이 하시는 일은, 인간의 두뇌로는 상상하기 어려운, 상상을 초월하는 행위들이 많이 있습니다. 기적으로 생각해버리고 거기에서 생각이 멈추기 때문에, 참으로 어려운 종교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천상의 책을 읽으면서 기적을 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병자들을 고쳐주시는 내용이 아주 다양합니다. 창조주 성부 하느님이 인간을 자기의 모상으로 창조하셨습니다. 인간의 구조 모두를 가장 잘 알고 게십니다. 그러므로 원격진찰로 어디가 고장인줄 즉시 압니다. 그러므로 즉시 고쳐주시는 것이 가능합니다. 원격치료입니다. 무선으로 염파(성령)를 보내셔서 치료할 수 있다고 상상할 수 있었습니다. 삼위일체이시므로 성부와 성자가 연결된 무선으로 주고받아 즉시 고쳐주시는 것이라고도 상상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교가 으뜸 종교입니다. 창조주 하느님이 직접 보살피시는 최고의 종교입니다.

 

경제생활이 점점 경쟁이 치열해집니다. 주일 미사에만 참석하는 것으로 자위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부부 중 한 사람이라도 매일 미사에 참석하여야 그리스도교의 가르침을 이해하고 소화하여 깨달아 실천하여야 구원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매일 미사에 참석한지 일 년이 안 되었습니다. 주일미사에만 십년을 참석하면 520주입니다. 매일미사 1년 6개월 참석한 것과 같습니다. 매일미사는 연속성의 효과가 있으므로, 매일미사 1년 6개월 참석이, 주일 미사 10년 참석한 효과를 훨씬 크게 능가합니다. 매일 미사를 참석하지 못하였으면서도, 주일 전례봉사를 한 것을 자랑하는 신자들이 있습니다. 오만과 교만입니다. 매일 미사참석은 주일미사참석과 비교할 수 없는 은혜를 주신다고 확고하게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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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책 제11권 56장 1913.8.20. 아래에 스캔 복사하여올립니다.

 

 

 

 

 

 

 

천상의 책 제12권 52장 1918년 6월 20일 을 스캔복사하여 올립니다.

 

 

 

 

 

 

 

2014. 4.14. - 추기

 

감사송

 

◎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온 누리의 주 하느님! 하늘과 땅에 가득 찬 그 영광!

높은 데서 호산나!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찬미 받으소서.

높은 데서 호산나!

Holy, holy, holy Lord God of hosts,

heaven and earth are full of your glory.

Hosanna in the highest.

Blessed is he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Hosanna in the highest.

 

이 감사송의 마지막 부분은, 천사 세라핌의 찬가 (이사야서 6장 3절)와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환영하던 백성들의 찬가 (마태오복음 21장 9절)을 합한 것으로서, 즉 거룩하시다(Sanctus) +축복받은 분(Benedictus)의 두 부분이 결합된 노래이다. - chant.catholic.or.kr/chant/definition/liturgiam3에서 인용

 

(이사야서 6장 3절

이사야를 부르심

1 우찌야 왕이 죽던 해에 나는 야훼께서 드높은 보좌에 앉아 계시는 것을 보았다. 그의 옷자락은 성소를 덮고 있었다.

2 날개가 여섯씩 달린 스랍들이 그를 모시고 있었는데, 날개 둘로는 얼굴을 가리고 둘로는 발을 가리고 나머지 둘로 훨훨 날아다녔다.

3 그들이 서로 주고받으며 외쳤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만군의 야훼, 그의 영광이 온 땅에 가득하시다.")

(마태오복음 21장 9절

9 그리고 앞서 가는 군중과 뒤따라가는 군중이 외쳤다. “다윗의 자손께 호산나!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은 복되시어라. 지극히 높은 곳에 호산나!” )

 

'호산나는 이를 직역하면 “구원을 베푸소서”, “제발 구원하소서”란 뜻이다.' - 전례사전

 

감사송에서 부르는 '거룩하시도다'는 하느님의 뜻에 따라 인간이 되시어 이 세상에 오셨던 예수께서 지금 이 자리에 빵과 포도주의 모습으로 제대에 오심을 환영하고 찬양하는 것이다. -나기정 신부(대구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교수)

 

이상의 글은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정리한 글입니다.

 

위의 내용들을 참고하여 종합 정리하면

 

'높은데서 호산나!' 는 '지극히 높은 곳에서 오시어 구원을 베푸소서. 라는 뜻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찬미받으소서.'

로 이어지므로 '오시어'가 중간에 삽입되는 것입니다.

 

저의 기도체험은 2013.04.14 ‘카를로스 신부 초청 하느님의 뜻 영성 특별피정 끝날 미사 봉헌기도’ (이 블로그 참조) “2013.4.14. 일요일 여의도 성당 11시 교중 미사에 참석하여 감사송을 합창을 할 때에 저의 기도의 창이 파란색으로 환하게 바뀌면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하늘에서 내려오시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뚜렷하게 느껴지는 것은 처음입니다. 눈물이 주르르 흐릅니다. ”

 

기도 글을 구체적으로 기록하지 않은 것은 처음이기 때문에 실수 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간략하게 기록한 것입니다.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므로 기록을 하면 어떤 구름모양의 영적인 덩어리가 저의 가슴에 확 와서 닿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크기는 저의 가슴 전체를 감쌀 정도라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예수님의 성령일 수 있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김경희 루시아 수녀님은, 미사 성체성사 기도 때에 예수님의 모습을 보셨다고 강론을 하셨습니다.(CD가지고 있음) 저는 아직 예수님의 모습을 뵙지는 못하였습니다.

 

이 기도 후부터 저는 예수님이 성령님과 함께 세계 방방곡곡 모든 성당에서 성체성사를 통하여 신자들에게 영성체를 행할 때에는 반드시 강림하신다는 믿음이 왔습니다. 아마 성체성사를 하는 모든 개신교 교회에도 강림하실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하느님이 하시는 일은 불가능이 없으므로 분신(分身)을 하여 강림하실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감실 상자 안에 밀떡 속에 계신 성체 예수님은, 예수님께서 성당에 직접 강림하시어 자신이 축성하신 것이라는 믿음을 주십니다. 성체조배 기도를 하면서 서너 번 예수님과 대화를 한 경험이 있어 믿음이 확고합니다.

 

믿음이 중요합니다. 저의 이런 확고한 믿음으로 예수님과 성령님께서 계속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지금은 창조주 성부 하느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계십니다.

 

개신교에서는 순복음 교회에서 주일에 영성체를 한다고 합니다. 마침 택시를 탔는데 운전하시는 분과의 대화에서 그분이 과거 순복음 교회 신자였다며 말씀을 하여 주었습니다. 지금은 가톨릭 신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저보다 5살 정도 위이신 분이십니다. 다른 개신교에선 한 달에 한 번, 또는 일 년에 한번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개신교에서는 성체성사 때에 예수님께서 친히 강림하신다는 믿음이 약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상의 책에서 예수님께서 '성체 성사에서 참되고 실제적인 성변화는 사제가 하는 말의 힘이 아니라 내 뜻의 힘에 의해 일어난다.‘ 라고 밝히셨으므로 믿음이 약하였던 가톨릭 신자분들도 이제는 확고한 믿음을 가진다면 틀림없이 은혜를 받으실 것입니다.

 

개신교 교회도 아마 가톨릭교회에서 성체성사를 통하여 은혜를 받는 신자가 급격하게 늘어나면 어쩔 수없이 매일 미사를 다시 받아 드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송은 이처럼 중요한 노래입니다.

 

강수근 신부께서 작곡한 미사곡 ‘거룩하시다’ 에는 ‘높은 데서 호산나’ 가사가 여섯 번이나 반복됩니다. 강신부께서는 ‘높은 데서 호산나’가 감사송에서 가장 중요한 가사라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셨기 때문에 반복한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이 미사곡을 만약 매주일 교중 미사 때마다 합창을 하면 은혜를 더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그 이유는 제가 이 미사곡을 합창할 때에 눈시울이 뜨거워 진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성령님께서 선택하시어 눈시울을 뜨겁게 하여 주시는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미사곡을 성령님께서 좋아 하시며 그 이유는 ‘높은 데서 호산나’ 가사가 여섯 번이나 반복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상의 책은  명동가톨릭회관3층 315호 불모임 교재연구소 02-775-6069,하느님의 뜻 영성연구회 한국본부 02-2272-5336과  정릉4동성당02-943-2184,  가톨릭출판사 인터넷가톨릭서점   http://www.catholic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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