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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방

◆하느님 뜻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과정을 이해하자 창조주 하느님께서 기도에 감응을 주십니다.

 

 

하느님 뜻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과정을 이해하자 창조주 하느님께서 기도에 감응을 주십니다.

 

 

2014. 4.15(화) 오전 10시 죽전성당 미사 참석

 

입당성가부터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창조주 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고동치기 시작하여 미사가 끝날 때까지 계속되었습니다.

 

영성체 후 기도

 

영성체 후 기도에서도 고동이 계속 되었으며, 미사 후에 이어진 기도에서도 고동이 계속 되었고 눈물 감응과 고동이 동시에 이루어 졌습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하느님,

이 못난 작은이에게

창조주 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제 심장 박동 안에서 고동치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어,

신적생명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생명은 하나이시므로

성자 예수께서 성사적 생명(

성체성사로 주시는 생명)으로 주시는 생명이나

창조주 하느님이 주시는 신적생명은

같은 하나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살려면

하느님 뜻에 관한 지식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천상의 책을 두 번째 반복하여 읽고

묵상하고 기도드리고 있지만,

하느님 뜻에 대한 지식은 너무나 방대하여

이 못난 작은이는 기억을 잘 못합니다.

그러나 천상의 책 (36권 중)20권까지를 읽은 덕분으로

하느님 뜻에 대한 지식을 좀 알고 있기 때문에,

하느님 뜻 안에 사는 사람이 되려고 결심을 하였고,

그 의지를 보시고 계속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두 눈에서 눈물이 주르르 흐릅니다.)

 

창조주 하느님께서는 이 못난 작은이에게

신적생명을 주시고

더 하여 하느님 뜻의 태양 빛이 주시는 거룩하신 생명과,

저의 기도와 사랑과 활동을 듣고 보시어

더 큰 은혜인 신적 충만을 주시고 계십니다.

 

신적 충만으로 저의 생각, 눈길, 말, 발걸음,

활동, 심장 박동이 하느님 뜻과 일치를 이루게

하여주시는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이 은혜를 루이사 피카레타께 주시었다는 것을

천상의 책을 읽어 알고 있습니다.

 

성부님과 성자 예수님이 반세기동안 키우신

루이사 피카레타께서는 성화가 되시어,

하느님 뜻의 자녀세대의 어머니가 되시어

인간 성화사업을 수행하고 계십니다.

 

하느님 뜻 안에 사는 사람이 되겠다는 신자들에게,

성자 예수께서 성사적 생명을 주시는 것으로 시작하여,

성부 하느님께서 신적생명을 주시고 신적 충만도 주시어,

인간을 성화시키시는 첫 단계로

위의 여섯 가지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이 성화사업을 성령님께 위임하여 수행하십니다.

 

성삼위 하느님의 뜻이 모든 사업들 안에서

첫 자리를 차지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의 뜻을 알려면 하느님 뜻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여,

하느님 뜻에 대한 (방대한)지식을 루이사 피카레타에게 알려주시어,

천상의 책에 기록하셨습니다.

그 지식들을 밑거름으로 하여 하느님 뜻( 안에 사는)의 나라가

이 땅 인류에게서 이루어져 인간 성화가 계속 지속되면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지고한 피앗의 나라’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지고한 피앗’의 승리입니다.

 

이 ‘지고한 피앗’의 승리가

‘구원의 나라’를 완성하는 열매를 맺는 것이다.

라고 천상의 책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지고하시고 거룩하신 성삼위 하느님의 뜻(계획과 실행)을, 천상의 책을 되풀이하여 읽어 알았습니다.(천상의 책 제17권 17장 1924.10.6., 제19권 7장 1926.3.19., 제19권 19장 1926.5.10., 19권 24장 1926.5.27.,19권 25장 1926.5.31., 제20권 19장 1926.11. 2. 제20권 39장 1926.12. 22.)

 

성체예수님이 베풀어주신 은혜가

창조주 성부하느님께서 베풀어주시는 은혜로 이어져

지금 큰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이 성장 과정을 열심히 기록하겠습니다.

 

영광(榮光)이여,

 

빛이신 성삼위 하느님,

하늘과 땅 온 누리뿐만 아니라

광활한 우주에 기득 찬 빛이시여,

 

지고하시고 거룩하신 ‘피앗’이시며

하느님 뜻의 태양이시고

선(善)이시며 사랑이시고 생명이신

창조주 성부 하느님께,

 

인성과 신성을 겸비하시어

인류를 구원하시고 성화시키시며

이 땅에 하느님 뜻 안에 사는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아버지 하느님께 ‘피앗’을 청하시어

‘지고한 피앗’의 승리로, 맡으신 구원사업도 완성하시는

우리 주 성자 예수 그리스도님께,

 

기도에 눈물 감응과 느낌을 주시어

확고한 믿음을 주시고, 기도를 독려하시고

인도하시고 가까이서 보살피시는 성령님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두 눈에서 눈물이 점점 더 흐릅니다.)

 

봉헌기도

 

이 못난 작은이는 크게 고개 숙여 절합니다. (

집에서 방바닥에 엎드려 절하는 것을 상상합니다.)

이처럼 성장시켜주신 성삼위 하느님께

저의 마음 영혼 몸 생명 생활 모두를 바칩니다.

봉헌합니다. 맡깁니다.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 아멘, 아아아아멘.

(두 눈에서 눈물이 더 흐릅니다. 콧물까지 흐릅니다.)

 

 감실 안에 계신 성체예수님,

베풀어 주신 성사적 생명이,

아버지 하느님이 주시는 신적생명을

베풀어 주시는 은혜로 까지 이어졌습니다.

하느님 뜻의 생명은 하나이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000년 가까이 감실 안에 성체로 계셔오셨지만,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가 이루어 질 때까지,

감실 안에 계시어 인간 하나라도 더 구원하시고 성화시키시어

하느님 뜻의 나라에 살 수 있도록,

지극하신 사랑을 베푸실 것이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흠숭합니다. 찬미합니다. 사랑합니다.

성체예수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눈물이 더 흐릅니다.)

 

눈을 뜨고 성호경을 합니다.

십자고상을 바라봅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님,

저에게 고통이 오더라도 그 고통을

이기고 이웃(가족)을 사랑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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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4.16(수) - 추기

천상의 책 제19권 7장 1926년 3월 19일’ 을 아래에 스캔 복사하여 올립니다.

 

‘1 오직 순명하기위하여, 또 오직 하느님 뜻의 성취를 위하여 이글을 쓴다.’ 시작 글이 중요한 내용이 들어 있음을 암시합니다. 저는 이 글을 되풀이 하여 읽고 비로소 기도가 올바르게 이루어 졌습니다.

 

천상의 책을 읽을 때에 가장 혼돈을 주는 표현이 ‘내 뜻’ 입니다. 창조주 하느님의 뜻인지 성자 예수님의 뜻인지 구별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삼위일체이시므로 ‘내 뜻’으로 표현하시고 또 그 표현 방법이 옳습니다. ‘내 뜻’ 대부분은 창조주 하느님의 뜻으로 보아야 합니다.

 

10, 11절에서의 ‘내 뜻’은 창조주 하느님의 뜻으로 보아야합니다.

13절에서의 ‘내 뜻’은 예수님의 뜻으로 보아야 이해가 쉽습니다.

25절부터 중요한 내용이 나옵니다. ‘한편 나의 뜻은’ 창조주 하느님의 뜻입니다.

 

25~33절까지의 내용은 아주 중요한 내용이므로 반드시 읽고 기억해야합니다.

26절에서, 예수님께서 구원사업의 성취를 위하여 창조주 하느님의 생명이 예수님의 생명이 되어 달라고 청하여서 이루어 졌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신자들)에게 주시는 성사적 생명이 창조주 하느님의 생명으로 바뀌게 된 내용을 여기에서 찾았습니다.

 

31절 부터는 ‘우리(성삼위)의 뜻’에 대한 말씀을 하십니다. 성삼위하느님의 뜻을 보다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알고 이해하여야 베풀어주시는 은혜를 계속 받을 수 있음을 이 못난 작은이는 경험으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33절에서 ‘내 뜻에 대한 지식은 사람의 마음을 뒤흔들 것이고’ 대단히 중요한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