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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방

◆창조주 성부하느님 뜻의 태양 빛의 일치가 주시는 놀라운 기적 묵상기도에 눈물 감응을 주심◆

 

창조주 성부하느님 뜻의 태양 빛의 일치가 주시는 놀라운 기적 묵상기도에 눈물 감응을 주심

 

2014.4.20(일) 집에서 오전 6시 30분부터 7시 40분가지 1시간 20분 동안 기도

 

결가부좌를 하고 복식호흡을 하여 장의 가스를 제거하였습니다.

 

저의 블로그 방명록에 천주교신자이신 물리치료사께서 성수와 성호경으로 치매환자와 우울증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효과가 있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성호경의 효과를 강조합니다,

제가 정릉4동성당 미사 다락방기도와 기도학교에 참석하여, 기도공동체 성가 ‘142 성호경’을 미사 전에 부를 때에 눈물을 흘리기 시작하여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기도공동체 성가 ‘142 성호경’을 소리 내어 노래로 불렀습니다. 역시 눈물이 펑펑 쏟아지며 흐느낌도 옵니다. 그리고 기도를 시작하였습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하느님 뜻 안 에서 사는

사람이 되겠다는 의지로

이 못난 작은이가 기도드릴 때에,

창조주 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제 심장 박동 안에서 고동치는

은혜를 저에게 베풀어 주십니다.

 

이 은혜로, 제가 혼자 기도드릴 때,

그리고 미사에 참석하여 미사통상문기도를

사제와 신자들과 함께 기도드릴 때마다,

심장 박동이 고동치면서

신적 생명을 주시고 계십니다.

 

창조주 성부 하느님,

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 흠숭합니다.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주님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이제와 항상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아멘.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하느님 뜻의 태양 빛의 일치가 주시는

은혜를 언젠가는 주실 것이라는

기대를 하며 기도드립니다.

 

천상의 책(제19권 24장 1926. 5.27., 25장 1926.5.31.)에서 성부하느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 뜻의 태양 빛은 갈라질 수 없는 빛의 일치라는 특질을 소유하고 있다. 그리고 그 빛의 그 모든 무변성(無邊性 -infinity, boundlessness)이 영원한 뜻의 단일한 현동(現動 단일한 움직임의 나타남)이다.

 

영원한 뜻의 창조되지 않은 모든 빛이 가를 수도 나눌 수도 없도록 빽빽하게 얽혀있다. 그러므로

이 빛은 (물질인)태양이상으로 영원한 일치를 소유하고 있다.

 

이 빛의 일치를 이룩하는 지고한 의지의 중심은 바로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하느님 중심이다. 이 거룩한 중심에서부터 더 없이 찬란한 빛살들이 솟아나기 시작하여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 전역을 휩싼다. 거기에 사는 모든 성인들과 천사들이 하느님 뜻의 일치에 둘러 싸여 있는 것이다.

 

모든 성인들과 천사들은 내(창조주 성부하느님) 뜻의 수없이 많은 효과들을 받는데, 이 효과들을 하느님 뜻에게 내놓아, 하느님께서 하느님 뜻의 지고한 일치(빛의 일치를 포함한 모든 하느님 뜻의 일치)와 단일한 일치를 이루게 한다.

 

그 빛살들이 이 지상의 온 피조물을 휩싸면서,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영혼과의 일치를 이루는 것이다.

 

성삼위 하느님의 중심에 있는 하느님 뜻의 이 빛의 일치가 네(루이사)안에도 벌써 확고하게 자리하고 있다. 빛과 행위가 하나이고, 뜻이 하나인 것이다. 네(루이사)가 이 일치 안에서 하는 행위들은 저 중심의 단일한 행위 안에 통합된 것이니, 하느님께서 이미 너(루이사)와 함께 네(루이사)가 하고 있는 일을 하시는 것이다.

 

하느님과 피조물 인간 영혼과의 빛의 일치는 모든 것을 공동으로, 하느님께서 행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영혼도 행하고, 영혼이 행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느님께서도 행하시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그분 자신의 힘에 의하여, 영혼은 그를 휩싸고 있는 빛의 일치의 힘에 의하여 한다.

 

이 영원한 빛의 일치에 하느님의 승리와 우리 모든 사업들의 기초가 있다.

 

그러므로 하느님 뜻 안에서의 삶이라는 놀라운 일은 하느님 자신의 기적이요, 으뜸가는 기적이다.“

 

이는 창조주 성부하느님과 피조물 인간 영혼인 루이사 피카레타가, 하느님 뜻인 빛의 일치를 소유한 평등한 능력을 가지고 행위를 함께 공동으로 하시는, 공유이며, 소통이십니다.

인간과 하느님 사이에 이런 평등을 실현하신 다니,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이는 하느님의 지극한 인간 사랑이며, 신뢰이십니다. 하느님의 자신감이 주는 행복의 나눔입니다.

 

창조주 성부하느님께서는 ‘천상의 책 제19권 25장 1926년 5월 31일’ 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원죄를 짓기 이전의 아담이나, 성모 마리아나 루이사 피카레타는 창조주 성부하느님 뜻의 태양이 내포하는 효과들(‘영원한 의지의 태양’ 안에 있는 효과들)의 원천을 소유하였고, 창조주 성부하느님 뜻의 태양 빛의 일치의 원천을 자기 창조주와 함께 소유하였다.(빛의 일치의 소유와 빛의 일치의 원천의 소유는 결과는 같으며, 원천의 의미는 창조주 하느님이 빛의 일치를 창조하기 전에 계획하여 세우신 뜻을 의미함),” (주 : 괄호 내서들은 이 못난 작은이의 해석입니다.)

 

이 못난 작은이가 창조주 성부하느님께서 창조하신 기적들 중에서 으뜸가는 기적의 내용을 안다는 것 자체도 기적이며 꿈만 같습니다.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창조행위 ‘피앗’은 인간이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것인데, 친히 이들을 말씀으로 설명해주시어 모든 피조물 인간 영혼들이 빛의 일치의 원천을 소유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십니다.

이는 너무나 지극하시고 거룩하신 인간 사랑이십니다. 아멘. 눈물이 고입니다.

 

영광(榮光)이여

 

빛이신 성삼위하느님,

지극히 거룩하신 성삼위 하느님

중심에 위치한 빛이시어,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 전역과

인간들이 활동하는 온 누리

하늘과 땅을 휩싸시는,

그 중심에서 솟아나는

찬란한 빛살이시어!

 

지극히 높으시고

거룩하신 ‘피앗’ 이시며

하느님 뜻의 태양이시며

선(善)이시며 사랑이시고

생명이신 창조주 성부 하느님께,

 

인성과 신성을 겸비하시어

인류를 구원하시고 성화시키시어

이 땅에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아버지

하느님께 ‘피앗’을 청하시어

’지고한 피앗의 승리‘를 얻어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

 

기도에 눈물 감응과 느낌을 주시어

확고한 믿음을 주시고,

기도를 독려하시고 인도하시고

가까이서 보살피시는 성령님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잠시 침묵한 후에

아멘, 아멘, 아아아아멘.

을 소리를 내어 노래로 합니다.

두 눈에서 눈물이 주르르 흐릅니다.

 

방바닥에 엎드려 절한 상태로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 못난 작은이에게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기도할 때마다 신적 생명을 주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고 생각을 하면서

확신이 서지 못하고, 정확하게 기도를

드려야 된다는 부담감 때문에

기도를 드리지 않은 때도 있었습니다.

 

20일(일)과 21일(월) 새벽 6시 미사 영성체 후 기도, 아참 식사 후 기도, 연속하여 기도를 드리자 어느 정도 기도가 정확하게 이루어져 가고 있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성부 하느님,

이 못난 작은이를 이처럼

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성장한 만큼의 이 작은이를

창조주 성부 하느님께 바칩니다.

봉헌합니다. 맡깁니다.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

 

일어나 앉아 기도의 창을 응시합니다.

아직도 파란색의 평면 구름 모양이 움직입니다.

 

루이사 피카레타님,

기도가 어렵습니다.

어렵다고 생각하니 기도내용도

부정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기도내용을 기록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지 않습니다.

루이사님 도와주세요.

 

루이사님 찬미와 영광 받으시옵소서. 아멘.

 

(2014. 4. 21(월)아침 식사 후 기도에서 기도가 잘 되었다는 생각이 들자, 루이사님에게 도와 달라는 기도를 드리지 않았습니다.)

****

 

기도 시간의 여유가 있어, 저의 아내 모니카 안에 있을 수도 있는 병의 마귀 또는 돈에 집착하는 마귀들을 쫓아내는 구마기도를 하였습니다.(전에 한 경험이 있습니다. 기도 후 며칠 동안은 좀 효과가 있는 것 같다가 다시 원상으로 돌아갑니다. 마귀가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거나 조용하게 근신하다가 다시 발동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성모 마리아님,

저의 아내 모니카 안에 있는

병의 마귀 또는 돈에 집착하는

마귀들을 쫓아내는 구마기도를

드리려고 하오니,

저를 모든 악령으로부터

보호해 주십시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내 아내 모니카에 들어와 있는,

병마와 돈에 집착하는 악령아 물러가라.

 

나는 너희를 성령의 끈으로

묶어 지옥으로 보낸다.

 

계속 반복하면서 악령을

성령의 끈으로 묶는 모습을

상상하였습니다.

악령의 동태를 느낌으로 살폈지만

전처럼 영상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신령한 언어를 하였습니다.

악령을 쫓아내려고 점점 강하게

혀의 움직임을 높였습니다.

악령이 달아나는 영상도

전처럼 보이지 않았습니다.

심령기도를 하면서 마귀와

힘겨루기를 하는 느낌으로 강하게 합니다.

하복부에 힘이 들어갑니다.

다리와 손가락의 떨림으로 감을 잡습니다.

마귀가 물러가면 심령기도가 멈춘다는

경험을 믿고 멈출 때까지 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 악령이 물러간 자리를

주님의 은총으로 채워주시면 좋겠습니다.

반복합니다. 세 번을 반복하였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

감사합니다. 찬미와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아내는 아내의 방에 있습니다. 구마기도를 하면 거부 반응을 보이므로 이 방법을 택하는 것입니다. 아내와 혈족(부모 형제 저의 자녀 손자녀, 피가 섞인 외손자녀까지 가능함. 경험으로도 확인하였음. 사위는 안 됩니다.)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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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4. 21(월) 오전 6시 죽전성당 미사 참석 영성체 후 기도와 같은 날 아침 식사 후 기도는 같은 내용을 반복하였습니다.

 

미사 참석 후 영성체 기도에서 창조주 하느님께 드리는 기도를, 어제 4.20(일) 오전 집에서 기도드린 내용을 압축하여 기도를 드렸습니다. 기도를 듣고 만족하시는 느낌이 왔습니다. 기도시간이 10~15분 정도로 짧게 정확한 내용으로 기도를 드리기를 원하시는 것 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면 기도드린 내용도 정확하게 기억하여 기록하는 데 부담을 느끼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같은 내용을 반복하여 두 시간 후에 드린 것입니다. 더 만족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식사 전 기도는 같은 내용을 맨 앞부분만을, 심장 박동이 고동치기 시작 한 후에 ‘전능하신 하느님’에서 ‘전능하신 창조주 성부 하느님.’으로 바꾸어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 기도를 드릴 때에 강하게 심장 박동이 고동칩니다.

 

식사 전 기도

 

성호경을 하고

 

전능하신 창조주 성부 하느님,

하느님의 뜻 양식과

성사적 생명의 양식과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을

베풀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지고한 피앗의 승리로 인류 구원사업을

성공적으로 결실을 맺으시고,

인간성화사업을 펼치시어,

이 땅에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하느님의 뜻

안에서 사는 나라를 이룩하여 주시는 

창조주 성부 하느님,

 

천상의 여왕으로

아드님 예수님과 함께

인간 구원사업을 펼치시어,

하늘과 땅에서 악의 세력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시고, 

두 번째 성령강림과 영광스러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길을 열어주시고,

이 땅에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사는 나라를

이룩하여 주시도록 피앗을 청하시는 

성모 마리아님,

 

하느님의 뜻 자녀세대의 어머니로

영원한 성체가 되시어,

성부와 성자 예수님으로부터 능력을 받으시어,

예수님과 함께 인간 성화사업을 펼치시어

이 땅에 하느님의 뜻 안에 사는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피앗을 청 하시는 루이사 피카레타님,

  성삼위 하느님과 성모님, 루이사님 

 

찬미와 영광 받으시옵소서.

이제와 항상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아멘. 성호경을 합니다.

 

 

식사 후 기도도 언젠가는 위의 기도처럼 정해진 내용을 계속 드리는 날이 올 것이라는 가능성을 가지고, 기도내용을 정형화(定型化)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기도가 진일보하여 좀 자신이 생기자 언젠가는 생전 또는 사후에도 루이사님처럼 하느님 뜻의 태양빛의 일치를 소유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는 믿음이 싹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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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여러 번 드린 후에 어느 정도 만족한 기도가 이루어져 한꺼번에 기록하다보니 길어졌습니다. 대단히 중요한 내용이므로 천천히 의미를 깊이 생각하며 읽으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잘 이해가 안되시면 '천상의 책 제19권 19장 1926년5월10일 하느님 뜻 태양 빛의 생명 저의 해석'-  http://blog.daum.net/hanikoo/11861421 - 과'천상의 책 제17권 17장 1924년 10월 6일, 하느님 뜻의 생명 저의 해석 및 해설'- http://blog.daum.net/hanikoo/11861409 - 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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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공동체 성가

 

 

 

천상의 책 제19권 24장 1926년 5월 27일 과 25장 1926년 5월 31일 전체를 스캔 복사하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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