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뜻 안에 사는 영혼에게 하느님 뜻의 태양 빛의 일치가 주는 기적에 관한 기도
2014.4.22(화)아침 식사 후 오전 8시 35분부터 기도 드림
(모처럼 기도가 빠르게 이루어졌습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이 못난 작은이가 기도드릴 때마다
창조주 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고동치는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이 고동으로 창조주 하느님께서
신적 생명을 주십니다.
더욱 집중하여 기도를 드리면
신적 충만을 주십니다.
이 신적 충만으로 이 못난 작은이가
하느님의 거룩한 생명을 지니게 하여 주십니다.
이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생명이
제안에서 다스리시는 은헤를 베풀어 주십시오.
창조주 하느님 뜻의 태양 빛의 일치를
아담이 죄를 짓기 전에 소유하였고
성모 마리아님도 소유하셨습니다.
이 빛의 일치에는 하느님의 승리와
성삼위 하느님 모든 사업들에 기초가 있습니다.
이 빛의 일치의 중심은
지극히 거룩하신 성삼위 하느님 중심에 있습니다.
이 중심으로부터 찬란한 빛살들이 솟아나서
하느님 아버지 나라의 모든 성인들과
천사들을 둘러싸시고
인간들이 생활하는 온 누리의
피조물 영혼들을 휩싸십니다.
하느님 뜻 안에 사는 영혼들에게는
빛의 일치를 이루어 주십니다.
이 일치 안에서 하는 영혼의 행위들은
성삼위 하느님의 단일 행위 안에 통합이 됩니다.
빛의 일치로 모든 것을 공동으로 하십니다.
하느님이 행하는 것은 영혼도 행하고
영혼이 행하는 것은 하느님도 행하십니다.
곰곰이 생각할수록 인간 영혼에게는 기적입니다.
빛의 일치가 주시는 평등한 능력으로
인간 영혼과 하느님이 공동 행위를
하도록 하여 주시는 하느님의 크나큰 배려는
지극하시고 지고하신 인간 사랑이십니다.
눈물이 눈에 고입니다.
창조주 성부 하느님
‘지고하신 피앗’의 승리로
인류 구원사업과 성화사업
하느님 뜻 안에 사는 나라가
이루어진다는 확고한 믿음을 주십니다. 아멘.
영광이여
빛이신 성삼위 하느님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와
인간의 나라 온 누리의 하늘과 땅에
성삼위 하느님의 중심에서
솟아올라 영혼들을 휩싸시는
더없이 찬란한 빛살이여!
지고하시고 거룩하신 ‘피앗’이시고
하느님 뜻의 태양이시며
다양한 효과를 주시는 선(善)이시고
지극한 사랑이시고 거룩하신 생명이신
창조주 성부 하느님께,
사람의 아들로 오시어 십자가 죽음과 부활로
인류 구원사업의 토대를 마련하시고
인간 루이사를 성화시키시어 이 땅에
하느님 뜻 안에 사는 나라를 이루어
주시기를 아버지 하느님께 ‘피앗’ 을
함께 청하시어 ‘지고한 피앗의 승리’ 를
얻어내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
이 못난 작은이의 기도에 눈물감응과 느낌을
주시어 확고한 믿음을 주시고
제안에 머무르시어 기도를 독려하여 주시고
가장 가까이서 보살펴주시는 성령님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봉헌기도
머리 숙여 경배를 드리며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 못난 작은이가 이처럼 영적으로
계속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성장한 현재의 영혼과 생명을
바칩니다. 봉헌합니다. 맡깁니다.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아아아멘.
성호경을 하고 눈을 뜨고 기도를 마칩니다.
심장 박동의 고동이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 기도를 마칩니다.
기도를 마치고 움직이면 서서히 멈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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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책 제19권 24장 1926.5.27. 과 25장 1926.5.31.에서 발췌한 말씀들
1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하느님 뜻의 태양 빛은 갈라질 수없는 빛의 일치라는 특질을 소유한다. 빛의 그 모든 무변성(無邊性-infinity, boundlessness)이 영원한 뜻의 단일한 현동(現動)이다. 영원한 뜻의 창조되지 않은 모든 빛이 가를 수도 나눌 수도 없도록 빽빽하게 얽혀있다. 그러므로 이 빛은 태양이상으로 영원한 일치를 소유하고 있다. 이 일치에 하느님의 승리와 우리 모든 사업들의 기초가 있다.
2 이 지고한 의지의 이 승리의 일치 및 그 거처와 옥좌의 중심은 바로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하느님 중심이다. 이 거룩한 중심에서부터 더 없이 찬란한 빛살들이 솟아나기 시작하여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 전역을 휩싼다. 거기에 사는 모든 성인들과 천사들이 하느님 뜻의 일치에 둘러 싸여 있는 것이다.
3 모든 성인들과 천사들은 내 뜻의 수없이 많은 효과들을 받는데, 이 효과들을 하느님 뜻에게 내놓아, 하느님께서 하느님 뜻의 지고한 일치와 단일한 일치를 이루게 한다.
그 빛살들이 이 지상의 온 피조물을 휩싸면서,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영혼과의 일치를 이루는 것이다.
4 성삼위 하느님의 중심에 있는 하느님 뜻의 이 빛의 일치가 네(루이사)안에도 벌써 확고하게 자리하고 있다. 빛과 행위가 하나이고, 뜻이 하나인 것이다. 네(루이사)가 이 일치 안에서 하는 행위들은 저 중심의 단일한 행위 안에 통합된 것이니, 하느님께서 이미 너(루이사)와 함께 네(루이사)가 하고 있는 일을 하시는 것이다.
5 각 행위가 선하고 거룩한 행위가 되려면 그 하나하나가 하느님에게 기원을 두고 있어야한다. 보아라, 나의 뜻 안에서, 이 빛의 일치 안에서 사는 영혼에게는 그의 흠숭과 사랑과 활동 및 그가 행하는 모든 것이 성삼위 하느님에게서 시작된다.
6 그는 행위들의 시작을 하느님 자신에게서 받는 것이나 다름없기에, 그의 흠숭은 성삼위 사이의 흠숭과 같고, 그의 사랑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사이의 상호 사랑과 같고, 그의 활동은 결코 멈추는 법 없이 모든 것을 움직이는 영원한 활동과 같다.
7 하느님과 피조물 인간 영혼과의 빛의 일치는 모든 것을 공동으로, 하느님께서 행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영혼도 행하고, 영혼이 행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느님께서도 행하시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그분 자신의 힘에 의하여, 영혼은 그를 휩싸고 있는 빛의 일치의 힘에 의하여 한다.
8 그러므로 하느님 뜻 안에서의 삶이라는 놀라운 일은 하느님 자신의 기적이요, 으뜸가는 기적이다.“
9 원죄를 짓기 이전의 아담이나, 성모 마리아나 루이사 피카레타는 창조주 하느님 뜻의 태양이 내포하는 효과들(‘영원한 의지의 태양’ 안에 있는 효과들)의 원천을 소유하였고, 창조주 하느님 뜻의 태양 빛의 일치의 원천을 자기 창조주와 함께 소유하였다.(빛의 일치의 소유와 빛의 일치의 원천의 소유는 결과는 같으며, 원천의 의미는 창조주 하느님이 빛의 일치를 창조하기 전에 세우신 뜻을 의미함),
10 창조주 하느님 뜻의 태양 빛의 일치를 소유한 영혼들은, 모든 피조물 안에 침투하여, 모든 것을 일치시키며 모든 것을 자기 안에 모아들인다. 자기 창조주에게로 가서 그 중심에 정착한 채, 번쩍이는 광선처럼 자기 창조주께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만드신 모든 것에게로 가서, 창조사업전반을 통하여 인간을 위하여 만드신 모든 것에 대하여 ‘사랑합니다.’를 발하고, 각 동작에 대하여 보답하는 동작을 하며, 모든 피조물을 주신 은혜에 보답하는 경배를 드려 ‘감사합니다.’를 발한다. 그분들은 모든 것을 조화롭게 하는 영혼, 하늘과 땅 사이의 참된 일치의 화음을 만드는 영혼이다.
11 그런데 창조의 목적은, 만물이 ‘지고한 피앗’ 인 이 빛의 일치에서 나왔으니 만큼 마땅히 그 일치 안에 머무는 것에 있었다. 인간 편에서만 이 목적을 인정하기를 원치 않았으니, 내 뜻이라는 태양의 빛의 일치 밖으로 나가고 말았고, 결국은 이 빛의 효과를 구걸하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12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것이란 하느님 뜻이라는 빛의 원천을 소유하는 것이요, 이와 함께 하느님 뜻이 지닌 효과들을 전적으로 충만하게 소유하는 것이다. 그러니 빛, 사랑, 흠숭 등등이 그런 사람의 각 행위에서 하늘로 올라온다. 이 피조물은 그 자신이 (모든 피조물의) 각 행위에 대한 행위, 각 사랑에 대한 사랑이 되어, 햇빛처럼 모든 것 속에 스며들고 모든 것을 일치시키며 모든 것을 자기 안에 모아들인다.’
13 나의 천상 엄마 역시 이 빛의 일치를 소유하셨다. 이 때문에 그분은 태양 이상으로 모든 사람에게 빛을 주실 수 있다. 그분과 지고하신 임금님(창조주 하느님) 사이에는 결코 밤 시간이나 어두운 그림자 같은 것이 끼어든 적이 없었고, 언제나 환한 대낮이었다.
14 내 뜻의 이 빛의 일치로 말미암아 매 순간 하느님의 전 생명이 내 엄마 안에 흘러들었고, 이 생명이 빛과 기쁨과 행복과 신적 지식의 바다들을, 또 아름다움과 영광과 사랑의 바다들을 그분에게 가져다주었다.
15 그러자 그분은 그 모든 바다들을 그분 자신의 소유인 양 당당하게 창조주께 가져가셨으니, 이는 급분의 창조께 당신의 사랑과 흠숭을 증명하시려는 것이었고, 당신의 아름다움으로 창조주를 매혹하시려는 것이었다. 하느님께서는 따라서 한층 더 많고 새로운 아름다움의 바다들이 내 엄마 안에 흘러들게 하셨다.
16 그분은 너무나 많은 사랑을 소유하신 나머지 마치 본성적으로 그러한 것처럼 모든 존재를 사랑할 수 있었고, 하느님을 흠숭하며 모든 이의(모든 결함을) 보상하실 수 있었다. 이 빛의 일치 안에서 이루어진 행위는 가장 작은 행위라고 하더라도, 그 가치가 있어서 모든 피조물의 모든 행위들을 합친 것과 이들 중 가장 큰 행위들을 능가하는 것이었다.
17 우리의 신성은 이 여왕을 통하여, 내 뜻의 힘으로, 창조사업에 의해 받으려고 작정했던 기쁨과 행복이 들어오는 것을 느꼈던 것이다. 그런즉 그분은 내 뜻의 여왕, 내 뜻의 어머니, 내 뜻의 창시자, 내 뜻의 기초, 내 뜻의 거울이라고 할 수 있고, 이 거울은 모든 이가 그 분에게서 내 뜻의 생명을 받기위하여 스스로 비추어 볼 수 있는 거울이다.“
18 “그런데 내 인성은 내 뜻의 능력으로 내 뜻뿐만 아니라 ‘말씀’도 충만했고, 성삼위의 불가분성의 결과로 아버지와 성령도 충만했기 때문에, 무죄한 아담과 내 엄마마저 훨씬 더 완전하게 능가하였다. 사실 그 양자는 은총으로, 나는 본성적으로 그러했던 것이니, 그들은 빛과 은총과 힘과 아름다움을 하느님에게서 끌어내어야 했지만, 나의 내면에는 빛과 아름다움과 은총 등등이 솟아 나오는 샘이 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본 성적으로 그러한 나와 은총으로 그러한 내 엄마 사이에는 매우 큰 차이가 있었기에, 내 인성 앞에서면 그분은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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