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뜻의 태양 빛이 주시는 은혜를 받기위하여 반복하여 드리는 기도
2014. 4. 23, 24, 25, 26. 아침 식사 후 기도드림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 못난 작은이의 심장 박동 안에서
창조주 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고동치는
은혜를 기도를 드릴 때마다
계속 베풀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창조주 하느님은 찬미와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아멘.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하느님 뜻의 태양 빛이 저에게 강하게
내려 쪼이시어 저를 변모시켜주시고
하느님의 다양한 색깔과 아름다움을
저에게 부어 넣어 주십시오.
그 빛이 저를 감싸고 어루만지시어
저의 몸과 마음 안에 스며들어
하느님의 신적 생명을 불어 넣어 주십시오.
그 신적 생명이 제안에 성장하여
하느님 뜻이 내포하신 선의 효과를
증대시키시고 낳게 하여 주십시오.
지고하시고 거룩하신 하느님 뜻에게
저를 완전히 맡깁니다. 빛의 먹이가 되어
빛이 저를 감싸고 어루만지시고
빛의 손으로 빚어주시어 저의 몸과 마음 안에
신적 생명을 창조하여 주시옵소서.
이 못난 작은이가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사람이 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매일 미사에 참석하여 미사통상문 기도를
사제와 함께 일치를 이루어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입당성가 미사 시작부터 미사통상문 기도와
신부님 강론 결론 부분, 성가 합창 모두에서
창조주 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고동치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계십니다.
미사를 통하여 생명을 주시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의 식사 전 기도와 식사 후 기도에서도
강하게 고동치는 은혜를 계속 베풀어주십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집중하여 매순간 마다 하느님 뜻의 빛을
충분히 받기위하여 기도를 드립니다.
하느님 뜻의 거룩한 생명이 제안에
자리를 잡으시어 창조주 하느님께서
이 못난 작은이를 다스려 주십시오.
외람되이 청합니다. 저의 지성을 하느님 뜻의
지성에 일치시키기를 원합니다.
저의 생각이 하느님 뜻의 생각 안에서 생명을
취하여, 제가 생각하면 하느님 뜻의 생각이
저의 생각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의 눈길이 하느님 뜻의 눈길 안에서 생명을
취하여, 제가 보고자하면 하느님 뜻의 눈으로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의 말이 하느님 뜻의 말씀 안에서 생명을 취하여
저의 말이 하느님 뜻의 말씀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의 발걸음이 하느님 뜻의 발걸음 안에서 생명을 취하여
저의 발걸음이 하느님 뜻의 발걸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의 활동이 하느님 뜻의 활동 안에서 생명을 취하여
저의 활동이 하느님 뜻의 활동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창조주 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고동치는 은혜를 계속 베풀어 주시고 게십니다.
저에게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기 위하여
고동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태양 빛은
갈라지거나 쪼개지지 않는다. 하늘에 떠 있는
물질 태양의 빛도 마찬가지다.
이 두 참태양과 물질 태양은 모두 빛의 일치를 이룬다.
하느님 뜻의 빛은 끝이 없고 무한하며 시작하는데도
끝나는 데도 없어 그 경계를 볼 수 없으며,
하느님 뜻의 빛의 일치는 빛의 그 모든 무변성(無邊性)이
영원한 뜻의 단일한 움직임의 나타나심(現動)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지고하신 의지의 이 빛의 일치의 중심은
삼위일체 하느님의 중심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중심에서 찬란한 빛살들이 솟아나기 시작하여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 전역을 휩싸십니다.
모든 성인들과 천사들이 하느님 뜻의 일치에 싸여 있습니다.
그들은 하느님 뜻의 수없이 많은 효과들을 받습니다.
이 효과들을 하느님 뜻에 내어 놓아,
하느님 뜻의 지고한 일치와 단일한 일치를 이루게 하십니다.
그 빛살들이 이 땅에 사는 온 피조물을 휩싸면서,
하느님 뜻 안에 사는 영혼과의 일치를 이루십니다.
루이사 피카레타 안에 하느님 뜻의 빛의 일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빛의 일치는 하느님께서 행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영혼(루이사)도 행하게 하고, 영혼(루이사)이 행하는 것은
모든 것을 하느님께서도 행하십니다.
모든 것을 공동으로 행하십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영혼에게 베풀어 주시는
놀라운 기적입니다. 으뜸가는 기적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높은 경지의 능력의 평등, 공유, 소통, 참여
하느님께서 모상으로 창조하신 인간들에게 베풀어 주시는
최고의 선물, 하느님의 지극한 인간사랑, 거룩한 생명을
그대로 인간들에게 다 주십니다. 아멘.
영광이여
빛이신 성삼위 하느님, 하늘나라와 이 지상
모든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영혼들에게
빛의 일치를 이루어주시는 그 더 없이 찬란한 빛살이여!
지고하시고 거룩하신 ‘피앗’이시며 하느님 뜻의 태양이시고
다양한 수많은 효과를 주시는 선이시며 지극하신 사랑이시고
거룩하신 생명이신 창조주 성부 하느님께,
사람의 아들로 오시어 십자가 죽음과 부활로
인류 구원사업을 성모님과 함께 수행하여 오시고,
반세기 동안 루이사 피카레타를 키우시고
능력을 주시어 인간 성화사업을 함께 수행하시며,
하느님 뜻 안에 사는 나라를 이 땅에 이룩하여
주시도록 아버지 하느님께 ‘피앗’을 함께 청하시어
‘지고한 피앗의 승리’ 를 얻어내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
이 못난 작은이를 선택하시어 기도에 눈물감응과 느낌을
주시어 확고한 믿음을 주시고, 그 믿음으로 성부와 성자
하느님을 흠숭하고 찬양하고 사랑하고 감사할 줄 알게
인도하여주시며, 제안에 머무르시어 성화사업의 은혜를
받도록 가까이서 보살펴 주시는 성령님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아멘, 아멘, 아아아아멘.
소리를 내어 합니다. 눈물이 흐르고 울음이 터집니다.
봉헌기도
엎드려 절하며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 못난 작은이의 기도내용이 점점 충실하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이 영혼도 성장시켜주시니 감사합니다.
성장한 이 못난 작은이의 영혼과 생명을
바칩니다. 봉헌합니다. 맡깁니다.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
일어나 앉아 기도의 창을 응시합니다. 심장 박동의 고동은
계속됩니다.
루이사 피카레타님, 루이사님이 쓰신 영적 순례를 읽을 때
글로 표현하기 어려운 내용이라는 것을 실감합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루이사님의 이 글과 예수님의 자세하신 설명
말씀을 읽으면서 묵상도 하고 깊이 폭 넓게 생각을 하여 깨달아
기도를 통하여 성장하고 있습니다.
루이사님 감사합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이미 하느님 뜻의 자녀
세대의 어머니이신 루이사님을 따르겠다고 기도로 말씀드렸습니다.
이 몸은 루이사님의 자녀입니다. 루이사님 보살펴 주시옵소서.
기도의 어려움을 점점 실감합니다. 도와주십시오. 아멘.
루이사님 찬미와 영광 받으시옵소서. 아멘.
성호경을 하고 눈을 뜨고 기도를 마칩니다. 눈물을 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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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기도가 올바른 기도인지를 심장 박동의 고동의 정도로 감지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계속 기도를 드리면 올바른 내용의 기도를
드리도록 인도하여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옵니다.
식사 후 기도를 드리도록 택하신 것에도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도가 점점 길어지지만 기억하는 어려움은 점점 줄어듭니다.
똑 같은 내용의 기도를 드리는 것에 부담을 느낍니다. 그러나
똑 같은 내용의 기도라도 계속 드리는 것을 분명히 원하십니다.
정확한 말의 기도를 원하시고 저도 그 필요성을 실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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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뜻 안에서의 삶’에 대한 이 못난 작은이의 기도로 얻은 현재의 믿음
아담과 하와가 자유의지로 선에서 벗어나 악에 물들어 버렸습니다.(창세기 3장) 아담과 하와의 후손들인 인류가 악의 늪에 빠져들었습니다. 육천년이 흘렀습니다. 아담을 창조할 때에는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살도록 창조하였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살지 못하고, 악에 오염된 자기의 뜻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악의 뿌리가 깊습니다.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살아가려면 하느님의 뜻에 관한 지식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이 지식을 알아야 하느님께서 베풀어주시는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상생활에 필요한 지식들을 얻기 위하여 학교에서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잘 적응하여 잘 사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아담을 최초에는 하느님 뜻 안에 사는 사람으로 창조하셨습니다.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천상의 책을 쓰신 목적과 내용을 한 마디로 표현하신 삼위일체이신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천상의 책 표지에 있습니다.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어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사람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어렵지 않다는 생각이 솟아납니다.
삼위일체이신 예수님께서, 두 번째 성령강림의 첫 행위가 인간 성화사업을 완수하는 행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화사업은 이 땅에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사업입니다. 아래 21절의 내용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접속 회로를 통하여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 통치가 다다르게 하려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천상의 책’을 사서 읽으면 이루어 질 것입니다. 성삼위 하느님이 은혜를 베풀어 주시어, 모두가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사람이 되겠다는 결심을 하고, 매일 미사에 참석하여 기도하면, 인간의 뜻을 성삼위 하느님께서 버려 주시고,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
찬상의 책 제19권 27장 1926년 6월15일 20절에서 ‘한 여자(하와)가가 인간 타락의 원인이 되었기 때문에, 그로부터 사천년이 지난 후에 ’영원하신 말씀‘(베드로의 첫 번째 편지 제1장 23절 23 ’여러분은 새로 난 사람들입니다. 그것도 썩어 없어질 씨앗에서 난 것이 아니라 썩지 않을 씨앗 곧 영원히 살아 계시는 하느님의 말씀을 통해서 났습니다.‘- 창조주 하느님을 의미함-) 과 결합한 나(예수 그리스도)의 인성이 한 동정녀(성모 마리아)에게 태어나, 타락한 인간의 멸망에 대한 치유책을 제공하였다.
그렇게 인간을 위한 치료제가 만들어 졌는데, 창조사업과 구원사업 양자의 원초적 행위였던 나의 뜻만은 완전히 성취되지 못한 상태로 남아 있게 할 수 있었겠느냐?
21절 그로부터 이천 년이 지난 후, 우리(성삼위)는 우리 뜻의 승리와 성취로서 또 한 사람의 동정녀(루이사 피카레타)를 선택하였다. 내 뜻은 (그 동정녀인) 너의 영혼 안에 우리 뜻의 나라를 세우고, 이에 대한 지식으로 그 뜻을 알리며, 너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어 하느님 뜻의 빛의 일치 안에서 사는 높이에 이르게 하였고, 그리하여 너는 내듯 안에서 너의 생명을 기르고, 하느님의 뜻은 네 안에서 자신의 생명을 기르게 하였다. 네 안에서 먼저 통치권을 형성한 다음, 접속회로를 통하여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 통치가 다다르게 하려는 것이었다.
22절 이하도 반드시 읽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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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책 제19권 27장 1926년 6월 15일’을 스캔 복사하여 올립니다.
천상의 책은 명동가톨릭회관3층 315호 불모임 교재연구소 02-775-6069,하느님의 뜻 영성연구회 한국본부 02-2272-5336과 정릉4동성당02-943-2184, 가톨릭출판사 인터넷가톨릭서점 http://www.catholicbook.co.kr/ 02-6365-1888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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