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과 일치를 이룬 다음에 참태양 빛과의 일치가 이루어집니다.
2014. 5.2(금) 오전 10시 죽전성당 미사참례
영성체후 기도
흠숭하올 성체예수님께서 지난해부터
이 못난 작은이에게 성사적 생명을
계속 부어 넣어 주시었습니다.
지금은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고동치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어 신적 생명을 주시고 계십니다.
이 모두 성체예수님께서 주시는 성사적 생명이
단기간에 제안에서 성장하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성체예수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눈물이 고입니다.)
성체예수님, 이 못난 작은이는
하느님 뜻의 태양 빛의 일치와 하느님 뜻의 일치와의
선후 상관관계를 간과(看過)하고 있었습니다.
어제 비로소 이 못난 작은이가 하느님 뜻 안에서 살면서
하느님 뜻과의 일치가 먼저 이루어져야,
하느님 뜻의 태양 빛의 일치가
이루어 질 수 있다는 깨달음이 왔습니다.
(어제 저녁 식사 후에 창조주 성부 하느님께
드리는 기도에서 느낌으로 깨달음이 왔습니다.
창조주 성부 하느님은 저의 기도를 들으시면서
심장이 고동치는 강도로 느낌을 주시는 것을
최근에서야 제가 감지합니다.
성체예수님에게 다시 확인 기도를 드린 것입니다.
성체예수님은 바로 눈물 김응을 주시니
기도자 입장에서는 편하고 너무 고마운 것입니다.)
창조주 하느님께서 하느님 뜻의 태양을 창조하시려면
먼저 구상(構想)을 하고 계획을 세워 창조하실 것입니다.
이 구상과 계획내용이 하느님의 뜻입니다.
하느님 뜻의 태양 빛은 하느님의 의지에
의하여 만들어진 것입니다.
살아 움직이는 태양 빛과 일치하려면
구상하고 계획하신 내용인 하느님의 뜻과 먼저
일치를 이루어야 하는 것이 올바른 순서입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심장 박동이 고동치기
시작한 후에 천상의 책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여러 번 읽으면서 이 이치를 알고 깨달은
적이 있었습니다.
빛의 일치에만 집착하여 이를 잊어버리고
계속 창조주 성부 하느님께 기도를 드리면
언젠가는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이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느님 뜻과의 일치를 이루기 위해서는
하느님 뜻에 관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고
천상의 책에서 여러 번 말씀하셨습니다.
(두 눈에서 눈물이 주르르 흐릅니다.)
성체예수님, (기도를 통하여 눈물 감응을 주시어
확실하게 알려주시니 마음속으로 깊이 감사를 드리면서)
흠숭합니다. 찬미합니다.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아멘.
봉헌 기도
성체예수님, 이 못난 작은이를 이처럼
계속 성장시켜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성장한 저를 봉헌합니다. 바칩니다. 맡깁니다.
받아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여
빛이신 성삼위 하느님, 하늘나라와 이 지상
모든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영혼들에게
빛의 일치를 이루어주시는 그 더 없이 찬란한 빛살이여!
지고하시고 거룩하신 ‘피앗’이시며 하느님 뜻의 태양이시고
다양한 수많은 효과를 주시는 선이시며 지극하신 사랑이시고
거룩하신 생명이신 창조주 성부 하느님께,
사람의 아들로 오시어 십자가 죽음과 부활로
인류 구원사업을 성모님과 함께 수행하여 오시고,
반세기 동안 루이사 피카레타를 키우시고
능력을 주시어 인간 성화사업을 함께 수행하시며,
하느님 뜻 안에 사는 나라를 이 땅에 이룩하여
주시도록 아버지 하느님께 ‘피앗’을 함께 청하시어
‘지고한 피앗의 승리’ 를 얻어내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
이 못난 작은이를 선택하시어 기도에 눈물감응과 느낌을
주시어 확고한 믿음을 주시고, 그 믿음으로 성부와 성자
하느님을 흠숭하고 찬양하고 사랑하고 감사할 줄 알게
인도하여주시며, 제안에 머무르시어 성화사업의 은혜를
받도록 가까이서 보살펴 주시는 성령님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호경을 하고 기도를 마치고 눈을 뜨고
감실을 바라보고 ‘감실 안에 계신 성체예수님 안녕히 계십시오.’
바로 유아세례성사가 이어졌습니다. 신부님의 전례 말씀에서도
창조주 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고동칩니다.
입당성가 미사통상문 기도, 신부님 강론 결론 부분, 봉헌 성가,
파견성가, 저의 영성체 후 기도 모두에서 창조주 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고동치는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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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책을 계속 읽고 묵상하고 기도드려 깨달아 하느님 뜻에 관한 지식을 얻어
기억할 수 있으면 기억해야, 이어지는 은혜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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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사적 생명'에 관한 말씀은 천상의 책 제20권 19장 1926년 11월 2일, 14절부터 나옵니다.
스캔 복사 첨부는 생략합니다. 천상의 책을 읽은 분이라야 말씀 내용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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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책 제19권 32장 1926년 7월 1일’ 1절에서부터 루이사 피카레타께서 영적순례를 통하여 알게된,구약의 여러 성인들과 예수님께서 오신 이후 성인들 중에 아무도 하느님 뜻의 빛의 일치 안에서 산 사람이 없었다는 것에 대하여 믿기지 않는다고 하자, 예수님께서 없는 이유를 설명하신 내용이 있습니다. 천상의 책이 있으신 분은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경우는, 천상의 책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내용대로 실천하다보니, 하느님 뜻의 빛의 일치 안에서 사는 영혼이 되기 위하여, 남은 여생동안 천상의 책을 더 집중하여 읽고 묵상하고 기도드려 하느님 뜻에 관한 지식을 소유하여야겠다는 목표가 섰을 뿐입니다. 목표를 실천하기 위하여 기도에 충실하면 선삼위 하느님 뜻대로 하실 것입니다. 결코 아직은 특별한 은혜를 받은 신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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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5.7. - 추기
천상의 책 제17권 16장 1924년 10월 2일, 3~5절에 루이사 피카레타가 성부님으로부터 능력, 성자님으로부터 지혜, 성령님으로1부터 사랑을 받은 내용이 있습니다.
아래에 스캔 복사하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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