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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방

◆김정희 에프렘 수녀님과의 만남 - 40

 

김정희 에프렘 수녀님과의 만남 - 40

 

2014.5.10.() 오후 1시 김정희 에프렘 수녀님 주관 성바오로 병원 기도회 참석

 

묵주기도를 참석신자들이 두 편으로 나누어 선후를 교대로 기도를 드립니다. 리듬(운율)감이 살아 있음을 느낍니다. 제안의 심장 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고동치는 정도가 예상보다 약합니다.(56일 손골성지 순교자 현양대회 묵주기도 때보다 약함) 오래간만에 이기도회에 참석하여 잡념이 생겨 집중이 잘 안되어서 고동이 약한 것 같아, 잡념이 끼어들지 않도록 기도의 창을 집중응시하고 심장 박동의 고동을 느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주님의 기도 후반부에서 강하게 고동칩니다.(천상의 책에 있는, 예수님께서 보충하여 만드신 후반부 기도문대로 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성모송 전반부에서는 태중의 아들 예수님에서 강하게 고동칩니다. 후반부에서는 저희 죄인에서 강하게 고동칩니다.

구원의 기도 전체에서 다섯 번 모두 강하게 고동칩니다. 성모찬송기도 전체에서 강하게 고동칩니다.

 

이 기도회 묵주기도에서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고동이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고동치시는 것을 처음 경험하는 것이므로, 그 고동치는 뜻을 판단하는 것은 이르지만, 성부하느님의 뜻(의지)이 반영된 것임에는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태중의 아들 예수님은 인류구원을 위하여 사람의 아들로 이 땅에 오셨으므로 구원사업 - 구속사업(救贖事業)을 주도하시는 분, 성모님은 공동 구속자(救贖者)역할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묵주기도는 성모님의 인류 구속사업 수행을 위하여 필요한 기도이므로, 예수님을 강조하여 주어야 균형이 맞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는 성모님께서 대 환난시기에 지구상의 많은 사람들이 짧은 기간 동안에 사망할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시기를 청하는 기도라고 생각합니다. 죄인 중에서, 악의 세력이 아닌 선한 사람을 선택하여 전구를 하여주시면, 예수님이 구원하여 주시므로 성모님의 역할이 중요하고 결정적입니다. 대 환난 때에는 성모님이 구원할 사람을 선별하신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정화와 대환난이 이미 시작되었다고 성모님이 말씀하셨으므로,

묵주기도가 모든 신자들이 필수적으로 드려야할 중요한 기도가 됨을 알려주시는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봅니다. '정화와 대 환난 예언'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blog.daum.net/hanikoo/11861152

 

성가대가 선곡하여 부른 합창 모두에서, 비교적 강하게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고동쳤습니다. 기도회를 이끄시는 마리아 막달레나께서 선곡한 348주만 바라볼 찌라합창 때에 가슴이 벅차오르면서(성령님이 강하게 작용하시는 것이라고 믿음) 노래를 따라하려고 집중을 하여서인지 후반부에 가서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558 ‘하늘의 여왕을 합창 할 때에 더 눈물이 흘러내렸고, 이어지는 527

로사리오의 마리아

부를 때에는 가슴이 강하게 벅차오르면서(강도가 이처럼 강한 것은 처음) 눈물이 계속 흘러내렸습니다.

 

성모님의 역할이 분명히 커지고 있다는 느낌이 강해집니다. 성령님께서 알려주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묵주기도 두 번(손골성지, 이곳 기도회)다 이처럼 강하게 고동쳐주시고, ‘로사리오의 마리아’(로사리오는 이태리어로는 묵주, 묵주기도를 의미하는 라틴어 로사리움(Rosarium)장미밭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로사리오는 장미 꽃다발혹은 장미화관을 뜻합니다. 중국에서는 묵주기도를 매괴, 혹은 매괴신공이라고 합니다 '로사리오의 마리아'는 '묵주기도의 마리아'를 더 연상시킵니다.) 성가에서 강하게 고동쳐주시는 이유를

 

두 가지로 해석 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대환난의 강도

(强度)

점점 높아질 것을 미리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둘째는 제가 천상의 책에서 읽은 내용과 기도를 종합하여 보면,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사는 나라

이룩하기 위한 성삼위하느님의 모든 완벽한 준비가 이루어졌습니다,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지극히 높으신 피앗의 승리

이루어 져서, 인류구원사업을 성공적으로 결실을 맺으신다고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인류구원사업의 수행을 성모 마리아님이 실제적으로 다 하셔도 승리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사제들에게책의 내용을 읽어보면 성모님께서 악의 세력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시는 내용,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재림을 성모님께서 준비하는 내용 등 성모님이 주도적인 활동을 하시는 것으로 직접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는 성삼위하느님의 묵인 또는 위임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성화사업이 앞으로는 더 비중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성부님과 예수님이 두 번째 성령 강림 때에 첫 번째 완성사업으로 성화사업을 성령님에게 위임하셨습니다. 성부님과 예수님이 루이사 피카레타를 성모님과 유사한 능력을 소유하게 키우시고 능력을 주시어 성화사업을 담당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루이사를 하느님의 뜻 자녀세대의 어머니라고 표현하셨고, ‘

지극히 높은 피앗의 자녀들의 세대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피앗-창조 말씀-으로 창조한 자녀들)를 형성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 성화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야 완벽한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사는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김정희 에프렘 수녀님께서 제단에 서시어 말씀을 하여 주셨습니다. 말씀을 하는 것을 듣는 것에 집중하다보니, 심장 박동이 고동치시는 것에 집중을 하지 못하여 기억이 없습니다.

수녀님의 말씀은 항상 저에게 유익을 주십니다. 피정 때 예수님과 만나서 나눈 대화를 들으면 수녀님의 영성을 가늠할 수 있어, 본 받아야할 저의 입장에서는 귀중한 말씀이 됩니다. 오늘 말씀 모두는 이 곳에 옮기지 못하지만, 앞으로 제가 해야 할 일들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말씀이었습니다.

 

신천지 이단교리에 수녀님이 아시는 어느 수녀님이 빠졌다가 되돌아 왔다는 말씀을 듣고 정말 놀랐습니다. 영성이 높은 정릉4동 성당 이범주 신부님께서도 신천지 이단 교리에 현혹되지 말라는 말씀을 해주셨고 써 붙이기까지 했습니다. 요사이 구원파 이단을 보면서 악의 세력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성가대가 차분한 성가 아베 마리아여러 곡을 계속 이어 부르므로, 창조주 성부 하느님께 기도를 드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마리아 막달레나의 말씀과 기도가 시작되자 기도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성부님께서 그 말씀과 기도를 듣기를 원하시는 것을 느낌으로 알아차렸기 때문입니다. 성경말씀에 강하게 고동칩니다. 기도 말에도 강도는 성경말씀보다는 약하지만 빠짐없이 고동칩니다.

 

수녀님의 안수는 전 번처럼 수녀님 손으로 저의 머리를 앞으로 미신 다음 한 바퀴를 돌려 제자리에 오게 하셨습니다. 성령께서 하시는 행위로, 저에 대하여 성령께서 생각하시는 어느 정도 만족한 수준 초입에 들어와 있다는 표시로 저는 받아 드립니다.

 

두 달 이상 참석을 못하다가 모처럼 참석하였는데, 수녀님 말씀이나, 성가대 성가 선곡 및 합창, 기도회를 이끄시는 마리아 막달레나님 모두 영적으로 크게 변모하셨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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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5.10.() 오후 730분 죽전성당 특전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청소년 성가대가, 청소년을 위하여 근래에 작곡한 미사곡과 성가들(야훼이레 청소년 청년 성가집-수원교구 사용)을 신자들과 함께 합창을 하면서 미사를 진행하므로 세 번째 참석합니다. 창조주 성부하느님께서 들으시고 심장 박동의 고동이 어느 정도로 치실런지도 확인해 보기 위한 것도 있습니다. 내일 교중 미사에도 참석합니다. 교중미사 미사곡과 성가와 비교도 해봅니다.

입당 후 미사 전에 기도공동체 성가 142

성호경

합창합니다. 가슴이 뭉클해지고 벅차오르는 것은 전과 같았으나 이번에는 눈물이 눈에 고이지는 않았습니다. 심장 박동이 고동치십니다. ‘찬미하여라성가에서 역시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고동치십니다. 1독서후 노래, 2독서후 노래 모두에서 고동치십니다.

 

오늘 제가 앉은 자리는 마이크의 반향(反響)소리가 크므로, 또한 성가 멜로디도 빠르므로 잘 못 알아듣습니다. 그러나 성가시작과 동시에 심장 박동이 고동치십니다. 저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고 성령님께서 들으시고 즉시 고동치시는 것이라는 믿음이 옵니다.

 

입당성가 복음성가 성체성가 파견성가 모두에서 고동치십니다. 저의 느낌으로는 교중미사곡이나 교중미사 중에 부르는 모든 성가보다 강하게 고동치신다고 느꼈습니다. 창조주 성부 하느님(또는 성령님)께서도 근래 작곡한 성가를 더 선호(選好)하신다고 믿게 됩니다.

 

특전미사는 교중미사와 같게 중요한 기도문은 미사곡으로 하는 것이 신자들에게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침영광송을 사제가 노래로 하지 않고(교중미사에서도 노래로 하지 않았습니다.), 아멘도 노래로 합창하지 않습니다. 불만이 생깁니다. 심장 박동도 약하게 고동칩니다. 저는 마침영광송은 미사의 정점이며 목표이고 완성이 함축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주님의 기도가 이어지기 때문에 더 그렇게 믿습니다.

 

성부 하느님께서 인내하고 받아 드리라는 느낌을 주십니다. 성부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고동치시는 은혜로, 저의 영성이 높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면 불만족스러운 것들이 점점 늘어날 것은 당연합니다. 인내하고 인정하고 그럴 수도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여 듣기만 하라는 것은 저에게 당연히 필요합니다.

 

참고로 판소리, 힙합(hiphop)노래는 가사가 대부분 아주 깁니다. 노래로 하지 않으면 다 기억하기 어렵습니다. 노래의 멜로디 리듬 하모니는 이처럼 기억도 용이하게해주고 감성도 자극하여 마음을 즐겁게 해줍니다. 깨달음도 줍니다. 분심도 막아줍니다. 이성과 지성과 감성이 조화를 이룰 때에 좋고 만족스러운 결실이 맺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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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책들은 명동가톨릭회관3층 315호 불모임 교재연구소 02-775-6069, 정릉4동성당02-943-2184 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다락방 기도모임강의1과 성모님의 메시지 모음을 꼭 읽으면 큰 도움이 됩니다.

 

 

 

 

 

기도공동체 성가

 수원교구 이용훈 마티아 주교, 이성훈 리노 총대리 주교, 김봉학 바오로 용인대리구장님들도 마침 영광송은 노래로 하셨습니다.-------------------------------------------------------------------------------------2014.5.14.() - 추기  2014.5. 13() 오전 10성 마태오 성당 미사참례  서울 시청 부근에서 모임이 있어 약속시간에 대 가기위하여 부득이 성 마태오 성당 미사에 참석하였습니다,  마침 미사 전에 신사들이 묵주기도를 하였습니다. ‘태중의 아들 예수님에서 예수님에서만 유독 강하게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고동치셨습니다. 범위를 수님으로 한정시켜 더욱 정확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이제와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에서 저희 죄인중에서 죄인에서 강하게 고동쳐주시어 한정시켜 주시었습니다. 제가 드리는 기도에서도 단어 하나하나 선택사용에 정확을 기하라는 가르침도 내포되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미사통상문 기도 성가 강론 모두에서 균형있게 고동쳐주시었습니다. 2013(인터넷 검색으로 확인)에 사제가 되신 보좌 신부께서 강론을 하시는 데도, 이 못난 작은이도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군더더기 말씀 하나도 없이 15분 정도 복음 말씀 해설과 결론 말씀에 충실하였습니다.  이 성당 미사에 여러 번 참례한바 있습니다. 마이크 시설이 너무 완벽하여 울림이 전혀 없습니다. 100% 알아들을 수 있어 작고 낮은 소리에 약한 저에게는 너무 좋았습니다.-------------------------------------------------------------------------------------2014. 5.17. - 추기'성모님의 메시지 모음' 10-3. 한국은 내가 유달리 사랑하며 보호하는 땅이다.(583) 1996년 10월 31일, 서울(한국) M.S.M. 한국 주교 및 사제들과의 다락방 형태의 영성수련 (피정) '많은 신자들에게 중대한 위협이 되는 종파들이 크게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고 경고하셨습니다. 아래에 스캔 복사하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