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의 방

◆천상의 책으로 주시는 은혜에 성체예수님께 감사기도 드리자 눈물과 흐느낌을 주심

 

천상의 책으로 주시는 은혜에 성체예수님께 감사기도 드리자 눈물과 흐느낌을 주심

 

2014. 5. 5() 오전 6시 죽전성당 미사 참례

 

영성체 후 기도

 

흠숭하올 성체예수님, 이 못난 작은이는 성체예수님께서 주시는 성사적 생명인 하느님 뜻의 생명과 하느님 뜻의 사랑을 받아 성장하고 발전하였습니다.

 

성체예수님께서 이 못난 작은이에게 베풀어주신 지극하신 사랑으로 지금은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고동치는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고동치는 은혜로 창조주 하느님 뜻의 태양 빛이 주시는 신적 생명을 주시고 계십니다.

 

기도가 열리는 은혜를 베풀어 주신지 만 삼년이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기도로 말씀도 하여 주시고, 계속 새로운 은혜를 베풀어 주시어, 많은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눈물이 오른쪽 눈에서 흘러내립니다.)

 

예수님께서 반세기 동안, 아니 그 이상 동안, 루이사 피카레타를 (아홉 살부터)선택하시어 키우시면서, 하느님의 뜻에 관하여 말씀하신 내용들을 받아쓰시게 한 천상의 책을 읽었기 때문에 제가 성장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천상의 책을 읽지 않았다면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성장과 발전이었다고 확고하게 믿습니다.(두 눈에서 눈물이 흐릅니다.)

 

반세기 동안 루이사와 영적으로 함께 생활하시면서, 성모 마리아와 유사한 능력을 갖춘 분으로 키우셨습니다. 이는 인성과 신성을 겸비하신 삼위일체이신 성자 예수님만이 하실 수 있는 불멸의 위대하고 거룩한 업적입니다. 지극하신 하느님 뜻의 사랑과 생명이 이루어내신 성취이며 실현이십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천상의 책을 읽으면서 여러 번 눈물을 펑펑 쏟았습니다. 산제물이 되신 루이사님의 고통과 인내, 순명, 지극하신 사랑으로 루이사를 끝까지 키우시는 예수님의 항구하심과 능력의 쏟아 부으심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인간의 능력으로는 표현이 불가능한 말씀을 구사하여 설명하신, 하느님 나라의 모든 것들을 접하면서 점점 깊이 몰입하여 읽고, 묵상도 하였습니다. 루이사님의 단계적인 성취와 성장에 관한 글을 읽을 때에 특히 감격과 감탄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천상의 책을 읽으면서 인생관, 우주관 ,생사관, 자연을 보는 시각 등에 큰 변화와 변혁이 일어나 아직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특히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창조(피앗) 내용들을 읽으면서, 그 신비를 알아가면서 터지는 감탄, 창조하신 하느님 뜻의 구조와 내용의 비 단순성, 기적이라고 생각하면 생각이 멈추어져, 안간힘을 써야 조금씩 상상의 진전이 이루어지기도 했습니다. 세밀하고 복잡한 내용들을 접하면서는 백번이라도 읽고 기도드리겠다는 다짐도 하였습니다.

 

전지전능하신 성삼위 하느님께서 삼위일체(단독행위보다 그 효과의 극대화를 이루는)를 이루시어 이룩하여내시는 창조사업, 구원사업, 성화사업과 이 땅에 하느님 뜻 안에 사는 나라를 이룩하시는 과정들을, 아주 자세하게 예수님께서 루이사에게 말씀을 하시어 천상의 책에 기록하였습니다. 이를 읽고, 되풀이 하여 읽으면 읽을수록, 깨달음을 얻는 기쁨과 솟아나는 희망으로, 더욱 저절로 흠숭과 찬양과 사랑과 감사가 솟아오릅니다.(눈물이 더 흐릅니다.)

 

이런 내용들이 반영된 제가 기도드린 글들을 읽고 천상의 책을 읽기 시작한 신자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소수의 성직자와 신자들이 읽고 있다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남은 여생동안 천상의 책을 반복하여 읽고, 하느님 뜻에 관한 지식을 알아 묵상하고 이를 기도를 통하여 깨달아 실천하여, 보다 더 완벽에 가까워지는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루이사님을 따르겠습니다.(책에 성장과정이 기록되어 있어 가능합니다.) 루이사님의 자녀세대가 되어 성화과정을 밟아 나아가겠습니다. 인간 성화사업에 기여할 수도 있다는 희망을 간직하려합니다. 아멘.

 

봉헌 기도

 

전능하신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인성과 신성을 겸비하신 성자 예수그리스도님,

저에게 머무르시어 성화시켜주시려고

가까이서 보살펴주시는 성화사업을 담당하신 성령님,

흠숭합니다. 찬양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이처럼 키워주시어 성장한 이 못난 작은이를

성삼위 하느님께 바칩니다. 봉헌합니다. 맡깁니다.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

 

(흐느낌이 옵니다. -집이라면 울음을 마음껏 터트렸을 것입니다.- 참습니다.)

잠시 침묵한 후에

 

영광이여

 

참태양 빛이신 성삼위 하느님, 이 땅의 모든 인간들을

빛의 일치 안에 보존하시어 하느님 뜻 안에 사는 나라를

이룩하여주시는 그 더 없이 찬란한 빛살이여!

 

지고하시고 거룩하신 피앗이시며 하느님 뜻의 태양이시고

다양한 수많은 효과를 주시는 이시며 지극하신 사랑이시고

거룩하신 생명이신 창조주 성부 하느님께,

 

사람의 아들로 오시어 십자가 죽음과 부활로

인류 구원사업을 성모님과 함께 수행하여 오시고,

반세기 동안 루이사 피카레타를 키우시고

능력을 주시어 인간 성화사업을 함께 수행하시며,

하느님 뜻 안에 사는 나라를 이 땅에 이룩하여

주시도록 아버지 하느님께 피앗을 함께 청하시어

지고한 피앗의 승리 를 얻어내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

 

이 못난 작은이를 선택하시어 기도에 눈물감응과 느낌을

주시어 확고한 믿음을 주시고, 그 믿음으로 성삼위

하느님을 흠숭하고 찬양하고 사랑하고 감사할 줄 알게

인도하여주시며, 제안에 머무르시어 성화사업의 은혜를

받도록 가까이서 보살펴 주시는 성령님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감실 안에 계신 지극하신 사랑이시며 생명이신 성체예수님,

예수님께 드린 기도를 통하여 창조주 성부하느님께

기도를 드리도록 알려주시어, 그 기도를 통하여

창조주 성부하느님과 만나게 하여 주셨고

이 못난 작은이가 창조주 하느님께 하루에도 여러 번 기도를

하도록 오히려 기다리고 계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십니다.

 

창조주 성부 하느님, 성체예수님, 성령님

흠숭합니다. 찬양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실에 계신 성체예수님 안녕히 계십시오.

눈을 뜨고 성호경을 하고 일어나 90도로 절하고 나옵니다.

 

출구에서서 십자고상을 바라보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님,

어떠한 고통이 오더라도 아내를 사랑하겠습니다.

-------------------------------------------------------------------------------------

2014.5.10(토) - 추기

 

 천상의 책 제19401926723을 아래에 스캔 복사하여 올립니다.

 

18~20절에서 하느님 뜻에 대한 지식에 대한 말씀을 하여 주십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지금 하느님 뜻의 생명을 받고 있다고 믿습니다. ‘생명을 찾아내고 받아드리는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말씀하여주신 하느님 뜻에 대한 지식 중에서 생명에 관한 말씀을 찾아 내어야합니다.

 

미사의 성체성사를 통하여 베풀어 주시는 것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느님 뜻의 생명하느님 뜻의 사랑입니다. 저는 이 두 가지 것의 글들을 모두 스캔 복사하여 붉은 줄을 처가며 읽고 또 읽고 묵상을 반복합니다. 그러면 깨달음이 옵니다. 그러면 미사통상문 기도를 드릴 때에,영성체 후 기도를 드릴 때에,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19절에서 사실 지식마다 그 안에 (내 뜻의) 생명이 들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람들이 내 뜻(하느님의 뜻)을 더 많이 소유하고 실행할수록 내 뜻의 생명이 그들 안에 더욱더 자라날 것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생명이 자라야 큰 은혜를 베풀어주실 것입니다.

 

천상의 책을 모두다 읽어야하는 부담이 당연히 생깁니다. 그러나 지식의 고리를 만들면 책을 읽고 묵상할 때마다 고리가 차츰차츰 길어집니다. 부담이 없어져 갑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18~20절을 반복하여 읽으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