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재 사제의 성모신심 미사 참례
2014.7.5.(토) 오전 10시 하늘의 문 성당 성모신심 미사 참례
윤민재 사제께서 집전(執典)하시는 성모신심 미사에, 이 못난 작은이가 처음 참례를 하였습니다.
매일미사 책 24쪽에서 시작하는 내용대로 진행하시었습니다.
성가도 가톨릭 성가를 합창하였습니다.
영성체 후 기도
흠숭하올 성체예수님,
이 못난 작은이를 창조주 성부하느님께
기도를 드리도록 인도하여 주시었는데도,
천상의 책 말씀 내용에 충실한 기도,
조리 있고 질서가 있는 기도를 드리려고
준비만 되풀이 하면서 요사이 자주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준비를 해놓으면 기억하는 것에
자신이 없어서 망설이면서
기도를 미루기만 하였습니다.
식사 직후 여유 시간이 많은 때에
기도를 드리려고 하면 배에 가스가
차서 불편을 느낍니다.
정신집중이 안 될 것 같아 망설이다가
시작을 못합니다.
흠숭하올 성체예수님,
루이사님처럼 식사를 안 하고 영성체로만 살면
이런 불편은 없어질 것 같습니다.
(눈물이 흐릅니다.)
성체예수님,
이 못난 작은이를 지극히 사랑하시어
성부하느님께 인도하여 주시었는데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면목이 없습니다.
기도내용이 충실하지 못하더라도
혹시 기억이 안 되어 건너뛰는 기도가 되어
조리(調理)가 없더라도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성체예수님,
흠숭합니다. 찬미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미사통상문 기도 영성체 후 기도를 하시고
마침예식 강복기도를 하기 전에
신부님께서 말씀을 하십니다.
불임으로 마음고생을 하시는 분들
만혼으로 임신이 어려우신 분들은
이 제대 앞으로 나오시라고 하십니다.
30~40명(15~20쌍부부)정도의 부부들이 앞으로
나아가 옆으로 줄을 맞추어 섰습니다.
신부님께서 너무 겸손하십니다.
신자 분들 중에서도 치유은사를 받으신 분은
저와 함께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부님이 기도를 하시고 난후에
안수를 하십니다.
저는 바라보고만 있다가
신부님의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아
기도를 드려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으나
어떻게 기도를 드려야 할지 망설이기만 하였습니다.
오늘이 성모신심 미사를 드리는
첫 번째 주 토요일이라는 생각이 들자
‘오소서, 성령님,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정배
마리아의 티 없으신 성심의 힘 있는 전구를
들으시어 오소서.
(바로 눈물이 맺힙니다.)
성령님, 이 불임으로 마음고생을 하시는 부부들에게 강림하시어
창조주 성부하느님께서 모상(模像)으로 창조하신 인간들이
임신과 출산으로 창조가 이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두 눈에서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립니다.)
신부님의 안수가 끝 날 때까지
오소서, 성령님은 계속 반복하고, 성령님께 드리는 내용을
조금씩 변경하였습니다.
지구촌 인구의 증가로 인한 치열한 생존경쟁으로 마음의 압박과 육체적 피로의 누적,
만혼 등으로 임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젊은 세대들의 어려움을 보살피시어
강림하여 주시옵소서. 등
(눈물이 계속 흐릅니다.)
성모 마리아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윤민재 사제의 기도를 들어 주시어
즉시 전구기도를 하시자 성령님께서 이들 부부들에게 강력한 성령을 내려 주신다는
느낌과 상상의 장면도 떠올랐습니다.
(눈물이 더 흐릅니다. 손수건으로 서너 번 눈물을 닦았습니다.)
틈틈이 눈을 떠 봅니다. 이제 두 부부가 안수를 받으면 끝납니다.
성령님이 강림하시는 것을 상상으로 그리면서 눈을 떴습니다.
(눈물을 너무 많이 흘려 좀 흥분상태였던 같습니다.
간단한 마침기도도 못하였습니다.)
신부님의 강복 기도와 파견성가를 하고 미사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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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7.1(화) 오전 10시 찬양치유미사에 처음 참례하였습니다.
묵주기도를 윤민재 사제 신부께서 직접 하십니다. 고통의 신비 5단 기도를 하시면서
각 단별 묵상내용을 말씀으로 기도하십니다.
각 단별로 ‘구원의 기도’ 다음에
‘오소서, 성령님,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정배
마리아의 티 없으신 성심의 힘 있는 전구를
들으시어 오소서.‘
를 매 단마다 하시었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여기서부터 눈물이 맺힙니다.
다음에 이어지는
‘아베마리아’
합창에서 가슴이 벅차오르면서
눈물이 주르르 흘러 내렸습니다.
4단에서 ‘아베마리아’를 합창하면서 두 팔을 높이 들고 흔들며
부를 때에 그만 울음이 터졌습니다.
두 손을 앞 의자 위에 얹고 머리를 놓고 흐느꼈습니다. 양옆의 여자신자 분들을
의식하여 빨리 억제하고 다시 함께 합창을 하였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의 경험으로는
윤민재 사제 신부께서 직접 신자와 함께 드리는 이 묵주기도가 제가 경험한 최고의 묵주기도였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첫째, 신부님께서 직접 신자와 함께 기도를 드렸고(이상하게, 묵주기도는 행사에서도 사제 신부께서 하시지
않고, 평신도에게 맡깁니다.)
둘째, 묵상내용도 신부님께서 작성하시어 말씀으로 기도하시어 신자들과 함께 묵상하였고
셋째, ‘오소서 성령님’을 구원의 기도 다음에 매단별로 하셨고.
넷째, ‘아베마리아’ 합창곡을 묵주기도에 (제가 아는 범위에서)최초로 넣어 불렀기 때문입니다.
성모 마리아님은 개신교에서 외면하는 푸대접을 받고 계신 좀 외로운 분이라는 것을, 묵주기도를 드린 다음에 청원기도를 여러 번 드리면서 느꼈습니다.
너무나 저의 기도를 반갑게 받아 드리십니다. 성령님이 저에게 눈물도 많이 흘리게 하는 감응을 주십니다. 저의 기도에서 성모님께서 웃으시는 모습도 보여주시었습니다.
윤민재 사제께서 묵주기도를 이처럼 직접 완벽하게 드리니, 성모님께서 당연히 지극히 사랑하시는 사제 중의 한분이 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천상의 책에서 인류 구원사업은 성모님과 함께하신다고 분명하게 밝히시었습니다.
구원사업은 거의 모두를 성모님께서 하신다는 느낌을 기도를 통하여 알아갑니다. 윤민재 사제께서는 성모님의 지극한 사랑을 받으십니다. 예수님께서도 당연히 지극히 사랑하십니다. 성모님과 예수님이, 성삼위 하느님간의 일치처럼, 구원사업에서 일치를 이루신 것 같습니다.
윤민재 사제의 치유의 은사가 점점 더 빛을 발하시기를 빕니다.
2014. 7.9. - 추기깜박 잊었습니다. 성모 마리아와 루이사 피카레타는 하느님 뜻(Divine Will)과 일치를, 그리고 하느님 뜻의 빛의 일치와 일치를 이루신 분이므로, 삼위일체 하느님과도 일치를 이루신 분입니다. 삼위일체가 아니라 좀 차원이 다른 일치이지만 오위일체입니다.
추기 -
지금까지 참례한 윤민재 사제님과 함께 일치를 이루어 기도드리는 모든 미사통상문 기도에서, 처음부터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강하게 고동쳐 주십니다. 신부님 강론 말씀에서도 강하게 고동쳐 주십니다. 성체성사 성체축성문 기도에서 상대적으로 더 강하게 고동쳐주십니다. 주님의 기도에서는 눈물을 흘리는 감응을 주신 경우도 몇 번 있습니다. ‘하느님의 어린양’ 합창기도에서는 차분하면서도 강하게 집중이 됩니다. 자비의 내용, 평화의 내용을 집중하여 묵상을 합니다.--------------------------------------------------------------------------------------
2014.7.6. - 추기
아베 마리아
성모송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아베 마리아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다른 뜻에 대해서는 아베 마리아 (동음이의)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성모송(聖母頌) 또는 성모 기도는 라틴어로 아베 마리아(Ave Maria)라고 하며, 기독교에서 성모 마리아를 기리며 마리아에게 전구(傳求, 대신 빌어줌)를 간청하는 것이다. 이를 한국어로 직역하면 ‘안녕하십니까, 마리아님’ 또는 ‘축하합니다, 마리아님’이라는 뜻이 있다. 다른 말로는 성모경(聖母經)이라고도 하며, 성모송은 전례(예배) 행위가 아닌 성모 마리아에 대한 공경 즉, 성모 마리아를 성인으로 공경하는 행위이다. 기독교에서 성모송 또는 성모기도를 통해 성모 마리아를 성인으로 공경하는 기독교 교파로는 로마 가톨릭교회, 정교회, 개신교 일부(성공회) 등이 있다.
그 기도 내용은 루카 복음서에서 차용한 것으로,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첫째 부분은 대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축하 인사를 한 일(루카 1,28)과 세례자 요한의 어머니 엘리자벳이 마리아에게 인사를 올린 일(루카 1,42)이며, 성모 마리아를 찬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나머지 후렴구는 15세기경 프란체스코회에서 삽입한 것이라고 전해지는데 성모 마리아에게 전구(傳求, 대신 빌어줌)를 간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성모송은 6세기부터 전해져 오다가 11세기 이래로 수도원에서 봉송되었고 13세기부터 평신도들에게도 널리 알려졌다. 1568년에는 교황 비오 5세가 성모송을 성무일도에 삽입하여 대중들에게 더욱 널리 전파시켰다. 또한, 이 기도를 내용으로 한 교회 음악이나 기도문을 가사로 한 음악 작품 등이 많이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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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7.6. - 추기 2이 블로그 주인 필자는 치유은사를 받은 김정희 에프렘 수년님으로부터 2011년 3월 19일 안수를 받고 기도회에 참석하여 성령님이 저에게 강림하여주셔서 기도가 열리고 지병인 위하수와 아토피 피부병이 치유되었습니다. 치유된 분들이 보내온 글이 수록된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책이 1~4권까지 출판되었습니다. 그 책을 읽어보면 불임이 치유된 사례가 가장 많습니다. 임신했다고 수녀님에게 전화를 해주면 확인이 되므로 쉽게 통계를 낼 수가 있습니다. 윤민재 베드로 사제님도 치유은사를 받으셨으므로 불임치유를 많이 하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믿음이 중요합니다. 창조주 성부하느님이 인간을 자기의 모상으로 창조하셨으므로 인간의 구조를 가장 잘 아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성자 예수님은 사람의 아들로 이 땅에 오셨을 때에 많은 병자들을 즉시 치유를 해주시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즉시 치유해주시는 경우는 드믑니다. 아담이 자유의지로 악에 오염되어 병도 생긴 것입니다. 악에 오염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하느님의 가르침과 인도를 받아야함으로 교회에 나와야 합니다. 치유의 은혜를 받은 분들은 교회에 나와 세례를 받고 하느님의 자녀가 되어 악의 오염에서 벗어나야 구원될 수 있는 것입니다.---------------------------------------------------------------------
윤민재 사제 신부님 사진을 하늘의 문 성당 카페에서 복사하여 올렸습니다.
------------------------------------------------------------------------------------2014. 7.21.- 추기
‘천상의 책 제19권 55장 1926년9월5일’ 에 예수님께서 불임에 대하여 말씀하신 내용이 있습니다. 아래에 그 부분만 스캔 복사하여 올립니다. 천상의 책이 있으신 분은 전체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2014.7.23. - 추기
묵주기도 체험기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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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7.23. - 추기
묵주기도를 사탄이 아주 싫어한다는 것을 실제로 경험한 마리아 짐마(1915- 2004) 오스트리아 수녀의 인터뷰 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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