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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방

저의 기도를 통하여 천상의 책 말씀 저의 해석이 맞는다고 확인시켜주심

저의 기도를 통하여 천상의 책 말씀 저의 해석이 맞는다고 확인시켜주심

 

2014. 7.15() 오전 10시 죽전성당 미사 참례

 

복음

<심판 날에는 티로와 시돈과 소돔 땅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0-24

20 그때에 예수님께서 당신이 기적을 가장 많이 일으키신 고을들을 꾸짖기 시작하셨다. 그들이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1 “불행하여라, 너 코라진아! 불행하여라, 너 벳사이다야! 너희에게 일어난 기적들이 티로와 시돈에서 일어났더라면, 그들은 벌써 자루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회개하였을 것이다.

22 그러니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는 티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23 그리고 너 카파르나움아, 네가 하늘까지 오를 성싶으냐? 저승까지 떨어질 것이다. 너에게 일어난 기적들이 소돔에서 일어났더라면, 그 고을은 오늘까지 남아 있을 것이다.

24 그러니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는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위의 복음 말씀을 실습 나온 강유빈 도미니코 부제께서 강론을 할 때에 상대적으로 강하게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고동쳐 주시었습니다.‘

강론 말씀을 여기에 옮길 기억과 실력이 부족하여 옮기지 못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으로부터 은혜를 받고 있는 우리 모두는 반성하고 회개하여야겠습니다.’ 의 취지로 말씀한 것 같습니다.

 

영성체 후 기도

 

(영성체를 한 후 자리에 돌아와 앉자마자 기도를 시작하였습니다. 전에는 창조주 성부하느님이 영성체 성가를 들으시면서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고동쳐주시었으므로, 사 개월- 심장 박동이 고동 쳐주시기 시작한지 사 개월 경과- 동안 똑 같은 성가를 반복하여 들으셨으므로 최근에는 고동쳐주시지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적 생명은 하나입니다. 예수님께서 성체성사로 주시는 성사적 생명도 신적 생명의 첫 단계라고 저는 믿습니다. )

 

흠숭하올 성체예수님

 

이 보잘 것 없는, 신심도 아주 낮은, 이 못난 작은이를

선택(성령 받은 날-2011.3.19.)하시어 지금도 계속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창조주성부 하느님께 인도하여 주시어

크나큰 은혜를 받게 하여 주시니 너무 영광입니다. 아멘.

 

(눈물이 흐릅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이 못난 작은이의 심장 박동 안에서 지극히 높으신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고동쳐 주시는 크나큰 은혜를

베풀어 주시어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감사를 드립니다.

 

천상의 책 제19531926831창조주 성부하느님 말씀

(예수님께서 루이사에게 하신 말씀이지만, 창조사업은 창조주 성부하느님

소관이라도, 삼위일체이시므로 예수님도 다 알고 계시므로 가능함) 중에서

 

본성적 선익과 영적 선익을 위히여 빚어내신 두 종류의 조물 중,

영적 선익을 위하여 빚어내신 조물에는,

영혼들에게 각 영혼마다 하나의 태양이 있고,

개인적인 하늘이 있고, 항상 물이 솟는 샘이,

꺼지지 않는 불이, 개인적인 들숨과 날숨을 위한 공기가 있고,

인간을 창조하신 성부하느님의 모습으로 자라나게 하는 그

고유의 천상음식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상 생활에서는 본성적 선익을 위한 조물들 속에서 생활하고,

하늘 아래에서 영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영적 선익을 위한 조물을,

피조물 인간이 하느님 뜻에서 벗어나 생활하고 있으므로 주시지 못하고

보존하고 계십니다.

 

하느님 뜻의 나라 안에 들어와 사는 영혼(사람)들에게,

이는, 지상낙원생활과 하늘아래 영적낙원 생활 모두를 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는, 지극하신 인간사랑으로 빚어주신 놀라운 창조이십니다.

(머리가 아파오면 저의 기도가 틀린 내용입니다. 머리가 아파오지 않습니다.

저의 기도가 맞는 것입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악에 물든 인간들이 스스로 자기의 의지를 버리게 하시고,

하느님의 의지를 인간에게 주시어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지상에서는 본성적 선익을 위하여 빚어내신 좋은 조물들을

향유(享有)하면서 새로운 삶을 살게 하여 주시고

 

하늘아래에서의 영적 생활을 위하여 창조하여 보존하신 조물들을

향유하면서 생활을 할 수 있게 하여, 새 땅과 새 하늘 아래에서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피앗이시고 하느님 뜻의 태양이시며

영원하고 헤아릴 수 없이 수많은 효과와 속성들을 인간들에게 주시는 선이시며

지극히 높으신 사랑이시며 지극히 거룩하시고 신성한 생명이신

창조주 성부하느님께,

 

인성과 신성을 겸비하시어

인류구원사업의 확고한 기틀을 마련시고

성모님과 함께 인류구원사업을 수행하시면서

루이사 피카레타를 택하시어 반세기 이상 동안

능력을 쏟아 부으시고 하느님 말씀을 천상의 책에

기록하시게 하시고, 성화시키시어

인간 성화사업을 성삼위 하느님과 함께 수행하시게 하시면서

이 땅에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를 이룩하여 주시도록

성부하느님께 피앗을 함께 청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

 

이 못난 작은이를 선택하시어 기도를 열어 주시고

눈물 감응과 느낌과 기도대화도 인도하여 주시고

성화사업을 실행하시면서 이 못난 작은이를 성화시키시기

위하여 제 안에 머무시면서 기도하도록 독려하시고

인도하시고 이끌어 주시는 성령님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눈물이 흐릅니다.)

 

창조주 성부하느님, 베풀어 주시는 크나큰 은혜로 성장한

이 못난 작은이를 봉헌합니다. 바칩니다. 맡깁니다.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

(잠시 침묵한 후에)

 

감실에 게신 성체예수님,

 

이 못난 작은이를 지극히 사랑하시어

이처럼 크나큰 은혜를 받도록 창조주

성부 하느님에게 인도하여 주셔서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고,

감사하는 마음으로만 가득 찹니다.

(두 눈에서 눈물이 쏟아집니다. 머리를 깊숙이

숙입니다. 흐느낌이 나오려합니다.

집에서라면 방바닥에 엎드려 눈물을

펑펑 쏟으며 흐느껴 울었을 것입니다.)

 

성체예수님,

성삼위 하느님의 깊은 사랑, 깊으신 뜻을

이제야 좀 알아갑니다.

 

감실에 계신 성체예수님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드려야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또 흐느낌이 터져 나오려합니다.

억지로 참습니다.

눈물이 펑펑 쏟아집니다.

 

성호경을 하고 눈을 뜨고 감실을 바라봅니다.

 

일어나 90도로 절을 합니다.

또 흐느낌이 나오려 합니다. 참습니다.

손수건으로 눈물을 계속 닦습니다.

 

십자고상을 바라보고 어떤 고통이 오더라도

서로 사랑하겠습니다. 절하고 나오는 데도

눈물이 계속 흐릅니다. 심호흡을 하고

억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