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를 뿌려 좋은 땅에서 많은 열매를 맺어 나누어 먹는 사랑을 실현하려면
2014.7.23.(수) 오후 7시 30분 죽전성당 미사참례
복음
<열매는 백 배가 되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9
1 그날 예수님께서는 집에서 나와 호숫가에 앉으셨다.
2 그러자 많은 군중이 모여들어, 예수님께서는 배에 올라앉으시고 군중은 물가에 그대로 서 있었다.
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비유로 말씀해 주셨다.
“자,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4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들은 길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다.
5 어떤 것들은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다. 흙이 깊지 않아 싹은 곧 돋아났지만,
6 해가 솟아오르자 타고 말았다. 뿌리가 없어서 말라 버린 것이다.
7 또 어떤 것들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자라면서 숨을 막아 버렸다.
8 그러나 어떤 것들은 좋은 땅에 떨어져 열매를 맺었는데,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예순 배, 어떤 것은 서른 배가 되었다.
9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유빈 도미니코 부제께서 강론을 시작하여 본론으로 들어가자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고동쳐 주십니다. 지난번 강론에 이어 두 번째 고동쳐주시는 것입니다. 부제님의 강론을 다 듣고 나서 저도 만족하여 아멘. 을 하였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가 처음 이 은혜를 받고 미사에 참례를 하였을 때에는 복음 말씀을 사제가 낭독 할 때부터 고동쳐 주시었습니다.
.
최근에는 복음 말씀을 사제가 낭독 할 때에는 고동쳐 주시는 것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약하게 고동쳐주십니다. 4개월이 지났으므로 복음 말씀이 다시 반복되는 경우에는 고동쳐 주시는 정도가 아주 약한 때도 있습니다.
사제의 강론이 성부하느님 마음에 드실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강하게 고동쳐주십니다. 오늘 부제의 강론 요지는 씨를 부리는 분은 예수님이시고, 밭은 신자여러분이십니다. 좋은 밭에서는 서른 배, 예순 배 백 배의 열매를 수확합니다.
여러분 각자의 마음과 영혼이 좋은 밭이 되도록 가꾸어야합니다. 그래야 많은 열매를 수확할 수 있고 그 열매를 이웃과 나누는 사랑을 실천 할 수 있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가 ‘천상의 책’에서 읽은 지식으로 말씀드리면, 악에 오염된 내(인간의) 뜻은 버리고 그 빈자리를 하느님의 뜻으로 채워야합니다. 하느님의 뜻으로 채우려면, 복음말씀은 물론 하느님 뜻의 지식, 하늘나라에 대한 지식을 알아 이해하고 깨달아 실천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영성체 후 기도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이 못나고 부족한 작은이가 기도드릴 때에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고동쳐 주시는 크나큰 은혜를 베풀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지성의 빛이
이 못난 작은이 안에 깊이 스며드시어
저의 뜻과 어둠과 티끌가지도 몰아내시어
성부하느님의 지성의 빛이 이 못난 작은이의
지성을 다스려주시옵소서.
저의 생각이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생각 안에서 생명을 얻어
제가 생각하면 하느님 뜻의 생각으로 생각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의 눈길이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눈길 안에서 생명을 취하여
저의 눈으로 볼 때에 하느님의 눈길로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의 발걸음이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발걸음 안에서 생명을 취하여
제가 걷고자하면 하느님의 발걸음으로 걷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의 활동이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활동 안에서 생명을 취하여
제가 활동하면 하느님 뜻의 활동으로 활동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못난 작은이가 기도드릴 때에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고동쳐주시는 크나큰 은혜를
베풀어 주시어 제안에서 신적 생명이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기쁨과 희망이 솟아납니다.
삼위일체이신 성자 예수님께서 천상의 책에서
말씀하신 내용을 반복하여 읽으면서,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지고하신 ‘피앗’의 모든 것,
빛의 일치, 하느님 뜻의 태양, 모든 선들을 루이사님에게 주시는
최고의 은총 내용들을 알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기도를 조용히 주의를 기울여 듣기만 하시고,
고동쳐 주시지는 않는 느낌입니다.)
이를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저의 신적 생명이 성장할 가능성을 발견하고 만족합니다.
상상하기도 어려운 이 내용들을 이해한다는 것에서 기쁨을 느낍니다.
이 만족이 저의 신적생명을 성장 시켜주실 것입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흠숭합니다.
신적 생명이 성장한 이 못난 작은이를
봉헌합니다. 바칩니다. 맡깁니다.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
창조주 성부하느님,
식사 전 기도만 같은 내용으로 빼놓지 않고 계속 드리고 있습니다.
(심장 박동이 강하게 고동쳐 주시고 눈물 감응도 주십니다.)
식사 후 기도는 기도 말을 만들어 보았으나 마음에 들지 안 아
못 드리고 있습니다.
식사 전 기도 내용만큼 좋은 기도 말을 만들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 읽고 있는 천상의 책(19권 60장 1926년9월15일) 내용들이
루이사님에게 베풀어 주시는 최고의 은총 내용을 설명하시는 것이므로
이해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이해하지 못하고 건너 뛰어 넘을 수는 없어서
앞의 장(章)들의 설명 말씀을 다시 읽고,
이해 못하는 장의 말씀을 상상의 폭을 넓혀가면서
읽으면 이해가 갑니다. 기쁩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이제 칠 년째 지속된 지적측량 소송(피고)을 매듭을 지어야합니다.
정의가 승리하기위하여, 잘못된 지적측량결과를 지적측량인(기관)과
싸워 바로잡아야합니다.
이미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님과 수호천사님, 그리고 성모 마리아님까지
적극적으로 도와 주셔서, 변호사 도움 없이 저의 능력으로 대법원에 상고하여
파기 환송하는 결과를 얻어 내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도와주시리라 믿습니다.
계속 기도드리겠습니다.
저의 아내의 알츠하이머 치매가 점점 악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제가 보살펴야 하는 상황으로 접어들었습니다.
모든 어려움과 고통을 극복하면서 마음의 안정과 평화와 굳건함을
유지하여 베풀어주시는 은혜가 성취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봉헌 기도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 못난 작은이를 이처럼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흠숭합니다. 아멘.
이 성장한 저를 봉헌합니다. 비칩니다. 맡깁니다. 받아주시옵소서. 아멘.
(눈물이 주르르 흐릅니다.)
영광이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이시고 또한 ‘피앗’이시고
하느님 뜻의 태양이시며 영원하고 헤아릴 수 없이 수많은 효과와 속성들을
인간들에게 주시는 선이시며 지극히 높으신 사랑이시며 지극히 거룩하시고
신성한 생명이신 창조주 성부하느님께,
인성과 신성을 겸비하시어
인류구원사업의 확고한 기틀을 마련시고
성모님과 함께 인류구원사업을 수행하시면서
루이사 피카레타를 택하시어 반세기 이상 동안
능력을 쏟아 부으시고 하느님 말씀을 천상의 책에
기록하시게 하시고, 성화시키시어
인간 성화사업을 성삼위 하느님과 함께 수행하시게 하시면서
이 땅에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를 이룩하여 주시도록
성부하느님께 ‘피앗’을 함께 청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
이 못난 작은이를 선택하시어 기도를 열어 주시고
눈물 감응과 느낌과 기도대화도 인도하여 주시고
성화사업을 실행하시면서 이 못난 작은이를 성화시키시기
위하여 제 안에 머무시면서 기도하도록 독려하시고
인도하시고 이끌어 주시는 성령님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감실에 계신 성체예수님,
이 못난 작은이가 오늘도 성체예수님이 강림하여 계신 이 성당에서
성부하느님께 기도를 드리어 신적 생명이 성장하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성체예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흠숭합니다. 아멘.
(가슴이 벅차오르면서 눈물이 흐릅니다.)
성체예수님의 지극하신 사랑의 힘으로, 지적측량 소송,
기억력이 나빠지고 생활능력이 점점 낮아지는 저의 아내를,
보살피는 어려움이 오더라도 사랑으로 이를 이기겠습니다. 아멘.
성체예수님 안녕히 계십시오.
(눈물이 두 눈에서 흘러내립니다.)
성호경을 하고 일어나 90도로 절하고 나옵니다.
눈물이 계속 흐릅니다.
십자고상을 바라보고 절하며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아내를 사랑하겠습니다.
2014.7.27. - 추기
식사 전 기도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양식과
성사적 생명의 양식과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을
베풀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거룩하신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피앗’의 승리로
구원의 나라를 완성하는 결실을 맺으시고
인간 성화사업을 펼치시어 이 땅에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를 이룩하여 주시는 창조주 성부 하느님,
천상의 여왕으로 성자 예수님과 함께 인류구원사업을 펼치시면서
하늘과 땅에서 악의 세력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시고
두 번 째 성령강림과 영광스러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길을 열어 주시고
이 땅에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를 이룩하여 주시기를
성부 하느님께 ‘피앗’ 을 청하시는 성모 마리아님,
성부하느님과 인성과 신성을 겸비하신 성자 예수님께서
루이사 피카레타를 택하시어
반세기 이상 동안 능력을 쏟아 부어 성화시키시고
하느님의 뜻 자녀세대의 어머니가 되게 하시어
인간 성화사업을 성삼위 하느님과 함께 수행하시면서
이 땅에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를 이룩하여 주시기를
성부 하느님께 ‘피앗’을 청하시는 루이사님,
성삼위 하느님 성모님 루이사님
흠숭합니다. 찬양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그리고 성모 마리아와 하느님 뜻의 작은 딸 루이사에게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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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사 피카레타께서는 하느님의 뜻과 스스로의 행위로 하느님 뜻의 태양을 형성합니다.
‘천상의 책 제19권 60장 1926년 9월 15일’ 에는 루이사 피카레타에게 주신 능력의 핵심 내용이 나옵니다.
6절부터 구체적인 내용이 나옵니다. 능력을 받은 루이사께서 직접 말씀을 하면, 삼위일체이신 예수님께서 자세한 설명을 하십니다.
가장 놀라운 내용은
8절에
‘(창조주 성부)하느님 뜻 안에서 수행되는 행위들은 태양으로 상징된다.(성모 마리아 또는 루이사가 한 ) 행위가 이루어질 때 (창조주 성부)하느님이 그 행위에 태양을 형성할 빛을 주고, 그러면 이 태양이 높이 떠오른다. 태양의 본성은 아래로 내려오지 않고 높이 떠오르는 데에 있기 때문이다. 태양이 그렇게 하지 않으면 늘 베푸는 선을 베풀 수 없을 것이다.
10절
그러나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뜻과 피조물(인간 -성모 마리아 또는 루이사 피카레타)의 행위에 의해 형성되는 태양은 제(피조물 인간의) 하느님의 옥좌에 이르기까지 높이 떠오른다. 다른 것들의 빛을 가린다. 하늘과 성인들과 천사들마저 무색하게 하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그 광선의 길이로 땅을 지배하는 것 같다. 그리고 그 유익한 빛이 하늘에 영광과 기쁨과 행복을 가져오고, 땅에는 진리의 빛이 빛나게 한다. 그것은 또 어둠과 죄로 인한 고통과 지나가는 것들에 대한 집착을 몰아낸다.
11절
태양은 하나이지만 그 빛이 온갖 색채와 갖가지 효력을 지니고 있고, 이것이 세상에 생명을 준다. 이처럼 행위는 하나이고, 이 행위 안에 형성되는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뜻의 태양도 하나이지만, 그것의 선과 효과는 셀 수 없이 많다. ‘지고한 피앗의 나라’(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는 따라서 빛의 나라, 영광의 나라, 승리의 나라일 것이다.'
(위의 배경색이 있는 말씀의 근거가 되는 말씀은 '19권 52장 1926년 8월 29일' 7절에 있습니다. 루이사의 행위는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행위로 바꾸어져 하나의 행위로 통합됩니다.
루이사는 하느님의 뜻과 스스로의 행위로 태양을 형성합니다. 그 태양의 효과는 위의 내용과 같습니다. 성모 마리아를 ‘태양을 입은 여인’(묵시 12,1)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여러 개의 태양을 형성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영혼의 선익을 위하여 창조하여 보존하고 계신 것 중에, 영혼마다 태양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창조주 성부)하느님은 헤아릴 수없이 수많은 하느님 뜻의 태양을 만들어 내실 수있습니다. -인류가 사는 태양계의 태양은 하나이지만. - 이제 이해가 갑니다.-53장
2014.7.26. - 추기
성모 마리아는 인류구원사업을 수행하시는 행위를 하시므로 형성된 태양은 구원사업을 위한 태양이고, 루이사 피카레타는 인간성화사업을 수행하시는 행위를 하시므로 형성된 태양은 성화사업을 위한 태양일 것입니다.
영혼의 선익을 위하여 창조주 성부하느님이 영혼마다 태양이 있게 창조하십니다. 이는, 이 못난 작은이의 상상으로는, ‘하늘아래 낙원’에 가서 살기를 원하는 영혼을, 인간의 뜻이 아닌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사람(영혼) 중에서 선발하여, 각자의 영성에 맞는 태양을 창조하여 주시는 것이라고 상상해봅니다. )
아래에 ‘천상의 책 제19권 60장 1926년 9월 15일’ 전체를 스캔 복사하여 올립니다.
영어 번역문도 복사하여 올립니다.
천상의 책 제19권 60장 1926년 9월 15일 영어
Book of Heaven Volume 19 September 15, 1926
Custody and vigilance of Jesus while she writes. How the Kingdom of the Fiat costs very much. The acts done in the Fiat are more than sun.
After writing for four hours and more, I was feeling completely exhausted in my strengths, and as I began to pray in His Most Holy Will according to my usual way, my sweet Jesus came out from within my interior, and clasping me to Himself, all tenderness, told me: “My daughter, you are tired – rest in my arms. How much the Kingdom of the Supreme Fiat costs Me and you. While at night all other creatures… some sleep, some enjoy themselves and some reach the point of offending Me, for Me and for you there are no rests even at night: you, occupied with writing, and I, with watching over you, imparting to you the words and the teachings that regard the Kingdom of the Supreme Will. And while I see you write, so as to have you do it at length and not become tired, I sustain you in my arms, that you may write what I want, to be able to give all the teachings and prerogatives, the privileges, the sanctity and the infinite riches that this Kingdom of mine possesses. If you knew how much I love you, and how I delight in seeing you sacrifice even your sleep and all of yourself for love of my Fiat which so much loves to make Itself known to the human generations…. It costs us very much, it is true my daughter; and to repay you, almost always, after you have written I let you rest on my Heart, which is overcome with sorrow and with love: with the sorrow that my Kingdom is not known, and with the love with which I want to make It known, so that in feeling my sorrow and the fire that burns Me, you may sacrifice all of yourself and spare yourself nothing for the triumph of my Will.”
Then, while I was in the arms of Jesus, the immense light of the Divine Will that filled Heaven and earth called me to go around in It, to have me do my usual acts, to have my ‘I love You’, my adoration echo in the whole Creation, that It might have the company of Its little daughter in each created thing in which It reigns and dominates. Then, after I did this, my sweet Jesus told me: “My daughter, what light, what power, what glory the act of the creature acquires done in my Will! These acts are more than sun. While the sun remains up high, its light eclipses the stars and fills the whole earth, bringing its kiss to all things, its heat, its beneficial effects; and the light’s nature is to diffuse, nor does it do any more work by giving the goods it naturally possesses to those who want them. The acts done in my Will are symbolized by the sun: as the act is formed, my Will administers to it the light to form the sun, which rises up high, because the sun’s nature is to be up high, not down below, otherwise it would not be able to do the good it does. In fact, the things that are down below are always circumscribed, individual, limited in time and space; they are not, nor can they produce universal goods. So, this sun formed by my Will and by the act of the creature, in rising up high even to the throne of its God, forms the true eclipse: it eclipses Heaven, the Saints, the Angels; it is as if the length of its rays would take control of the earth; its beneficial light brings glory, joy, happiness to Heaven, and the light of the truths to the earth; it dispels the darkness, the pain caused by sin, the dis-illusion of passing things. The sun is one, but its light contains all colors and all effects to give life to the earth. In the same way, the act is one – one is the Sun of my Will formed in it, but Its goods and effects are innumerable. Therefore the Kingdom of the Supreme Fiat will be a Kingdom of light, a Kingdom of glory and of triumph. The night of sin will not enter into It, but it will be always full day; Its refulgent rays will be so penetrating as to triumph from the abyss in which poor humanity has fallen.
This is why I have told you many times: ‘Your task is great, because I have entrusted to you my Divine Will, so that by making It known, you may place Its rights in safety - so very unknown to the human generations. The goods that will come will be immense, and you and I will be twice happy for having worked for the formation of this Kingdom’.”
Then, after this, I was thinking to myself: ‘My beloved Jesus says so many admirable things about this Kingdom of the Supreme Will, so holy, but nothing of these admirable things seem to show on the outside. If Its prodigies, Its great goods and happiness could be seen, the face of the earth would change and a pure, holy, noble blood would flow in the human veins, such as to convert one’s nature into sanctity, into joy and into perennial peace.’ At that moment He came out from within my interior and told me: “My daughter, this Kingdom of the Supreme Fiat must first be well established, formed and matured between you and Me, and then It must be transmitted to creatures. The same happened between the Virgin and Me: first I was formed within Her, I grew within Her womb, I was nourished at Her breast, we lived together to form the Kingdom of Redemption between the two of us, one on one, as if no one else existed; and then my very Life and the fruits of Redemption which my Life Itself contained were transmitted to the other creatures. So it will be for the Supreme Fiat: first we will do it between the two of us only, one on one; and once It is formed I will take care of transmitting It to creatures. It is easier to have a work come out well when it is formed in private, in the hiddenness of the silence of two persons who really love that work; and once it is formed it is easier to manifest it, and to give it to others as gift. Therefore, let Me do, and do not be concerned.”
Deo Grat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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