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한 피앗의 승리로‘구원의 나라’ 완성과 성모님의 티 없으신 성심 승리로 이루어지는 ’구원사업’ - 추기◆
‘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 521, 1994년 5월 22일 베르린(독일) 성령 강림 대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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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죄인들은 은총과 성덕의 길로
회개한 죄인, 사제에게 고해성사를 하여 죄의 용서를 받은 죄인, 기도로 예수님과 소통하는 사람은 기도로 죄지은 내용을 고하여 예수님에게서 죄의 용서를 받은 죄인들에게는 ‘은총’을 베풀어주시고 성덕의 길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이 못난 작은이도 회개를 하였기 때문에 죄인이지만 예수님께서 은총을 베풀어 주시었다고 믿습니다.
저는 매일 미사에 참례합니다. 요사이 성당에서 미사 전에 전례자의 인도로 묵주기도를 꼭 합니다.
묵주기도 시작부터 끝까지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고동쳐 주십니다. 이는 묵주기도를 반드시 하라고 알려주시는 것이라고 받아 드립니다. 또한 구원사업을 성모님에게 거의 모두를 위임하셨다는 것으로 받아 드립니다.
성모님께서는 묵주기도는 사탄 - 악의 세력들-을 쳐부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기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사탄- 악의세력들-이 극성을 부린다는 의미도 됩니다.
천상의 책 제20권 1장 1926년 9월 17일 22절에서 “‘지고한 피앗의 나라’-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나라-는 과연 중요하기 그지없다. 나는 이를 너무나 사랑하기에 창조사업과 구원사업에서 보다 더 많은 일을 하고 있다.” 라고 88년 전에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은 그 때보다 상대적으로 더 많은 일을 하시고 계실 것입니다.
이 말씀이 구원사업은 성모님에게 거의 다 위임하셨다고 해석하는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지고한 피앗의 승리’가 구원의 나라를 완성하는 열매를 맺는 것이다.’라고 예수님께서 천상의 책에서 말씀하신 것이 근거입니다.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지고하고 거룩한 ‘피앗’- 계획과 실행 내용에 따라 성자, 성령, 성모 마리아가 각각의 역할을 수행하여 ‘구원의 나라’를 완성하는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핵심은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창조적인 계획과 실행으로 근원적으로 악을 없애는, 또는 악이 스스로 자멸하여 근원적으로 악이 없어지는 프로그램(program)을 만들어 그것을 실행(operation)하는 것입니다. 하늘과 땅에 악의 근원이 완전히 없어지면, 선만이 존재하여 ‘구원의 나라’를 완성하는 결실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컴퓨터와 악의 존재인 바이러스를 상상하며 바이러스를 원천적으로 존재할 수 없게 프로그램을 만들어 내는 것을 상상해 보세요.)
이 못난 작은이는 ‘천상의 책 제16권 30장 1923년 12월 8일, 3절~ 5절을 읽으면서 ’성삼위하느님만의 신성(능력)은 (영원히) 단일한 현동이고 모든 행위들이 이 단일한 현동 안에 집중되어 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창조 계힉(program)을 세우실 때에 단일행위로 세우신다고 상상하였습니다. 창조사업, 구원사업, 성화사업,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가 단일행위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상상할 수 있습니다. 하늘나라에는 비밀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단일행위에 근거한 예언이 가능합니다. 성모 마리아는 이 단일행위를 한꺼번에 알 수 있는 능력을 성삼위 하느님으로부터 받았으므로 예언을 하시는 것입니다.
이 단일행위 창조 계힉(program)과 실행(operation)을 공개하십니다. 악의 세력-루치펠 - 사탄이 이 계획을 복사하여 악이 침범할 곳을 찾습니다. 그러나 단일한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창조하였으므로 그 내용은 성삼위하느님만이 - 상상을 초월하는 방대한 내용이므로- 읽을 수 있고 알 수 있으며, ‘피조물은 모든 것을 한꺼번에 알 수 있는 능력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설령 복사를 한다고 가정하더라도, 사탄-루치펠-은 물론, 천사들도 그 내용을 알 수 없을 것입니다.
‘천상의 책 제19권 24장 1926년 5월 27일, 14절.’ 창조주 성부하느님이 창조하신 ‘하느님 뜻의 태양빛’에 대하여 설명하십니다. ‘빛의 그 모든 무변성이 영원한 뜻의 단일한 현동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영원한 뜻의 창조되지 않은 모든 빛이 가를 수도 나눌수도 없도록 빽빽하게 얽혀 있다. 그러므로 이 빛은 태양(우리가 보는 태양)이상으로 영원한 일치를 소유하고 있다. 이 일치에 하느님의 승리와 우리 모든 사업의 기초가 있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악을 없애거나 자멸시키는 프로그램이 가능하다고 상상을 하였습니다. (14.10.4.에-위의 일부내용 추가함. 14. 10. 5.에 - 위의 내용을 보다 자세한 설명을 추가함).
성모님의 능력이 예수님의 능력에 버금가기 때문에 능히 해 내실 수 있어 위임하셨다고 믿습니다.
성모송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죄인’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상대적으로 강하게 고동쳐 주십니다.
그래서 ‘죄인’은 회개한 죄인을 의미는 것이라고 이 못난 작은이가 해석하는 것입니다. 회개를, 고해성사를 꼭 하라는 의미도 됩니다.
2.길을 잃고 헤매는 자들은 악에서 벗어나 선의 길로 돌아오게 하십니다.
3. 멀리 떠나 있는 자들, 냉담 하는 자들은 ‘아버지의 집’ 곧 교회로 돌아오게 할 것입니다.
4.병자들은 완전 한 치유를 받게 될 것입니다.
이 말씀에 대하여는 저의 해석이 옳은지 좀 자신이 약합니다. 예수님께서 많은 사제 수도자 평신도들에게 치유은사를 주시어 병자들을 치유하게 하시는 것이라고 상상해봅니다.
치유가 되어도 재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천상의 책 제 20권 14장 1926년 10월 22일, 5절에서 예수님말씀 참조) 재발하지 않도록 완전하게 예수님께서 치유해주시는 것으로 상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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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통상문 ‘하느님의 어린양’ 기도는 예수님이 자비를 베푸시고 평화를 주시는 것입니다. 자비가 위의 성모님의 말씀들을 실제로 실행에 옮기시는 것이라고 상상해봅니다.
평화의 인사를 나눈 후라 집중이 흩어졌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미사통상문 ‘하느님의 어린양’ 합창기도에서 몇 달 전부터 매번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으며, 기도의 창이 환하게 열리면서, 성령님이 저에게 가까이 다가오시어 저의 몸 전체를 덮는 느낌을 받습니다. 집중이 강해지지만 성령님이 느낌으로 알려주시는 내용이 아직 없습니다.
아래 성모님의 말씀이 예수님께서 베푸시는 내용을 한 마디로 함축하여 말씀하여 주시는 것일 것입니다.
이글을 쓴 후에 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 기도의 창이 환한 것이, 과거에 성모님께 기도드릴 때에 경험한 기도의 창입니다. 더 관찰하여 보겠습니다. 미사통상문 기도에 성모님이 나타나 주신 다는 것은 상상해 보지도 않았고, 성삼위하느님께서 허용하신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 392,10.에서 “예수님의 이’자비로우신 사랑‘의 더없이 위대한 승리가 온 세상을 변화시켜 너희에게 사랑의 성덕과 평화의 새 시대를 가져올 것이다.” 라고 성모님이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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