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내용이 조금씩 수정되는 식사 전 기도와 기도주제가 바뀌는 식사 후 기도
식사 전 기도 -14. 12. 2.(화) ~ 4.(목)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시고
신성한 하느님 뜻의 양식과,
성사적 생명의 양식과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을
베풀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피앗’의
승리로 ‘구원의 나라’를 완성하는 결실을 맺으시고
하느님의 모상으로 창조하신 인간들을 지극히 사랑하시어
구원받은 인간들에게 하느님에 가까운 수준의 능력을
소유하게 하여주시는 ‘지고한 피앗’의 성화사업을 수행하시어
이 땅에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를 이룩하여
주시는 성부하느님.
천상의 여왕으로 성자 예수님과 함께 인류구원사업을 펼치시어
하늘과 땅에서 사탄과 악령들과 모든 악의 세력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시어 그들을 패망시키시고
두 번째 성령강림과 영광스러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길을 열어 주시고
그리스도 왕국이 영광스럽게 도래하여 다스리시는 터전을 닦아 주시고
이 땅에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를 이룩하여 주시기를
성부 하느님께 지고하고 거룩한 ‘피앗’ 을 청하시는 성모 마리아님,
인성과 신성을 겸비하시고 ‘영원한 말씀’이신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루이사 피카레타를 택하시어
반세기 이상 동안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뜻에 관한 말씀과 ‘지고한 피앗’,
예수님의 구원사업의 업적과 성모 마리아의 성화과정 등을 순례하여
하느님에 버금가는 능력을 소유하게 하여 주시고 성화시키시어
하느님 뜻의 자녀세대의 어머니가 되게 하시고,
삼위일체이신 예수님의 하느님의 뜻과 ‘피앗’ 말씀을 받아쓴 내용과
루이사의 성화과정을 기록한 천상의 책을 발간하시어
하느님의 뜻과 ‘지고한 피앗’의 모든 내용을 공개하시고
모든 신자들이 이를 읽어서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사는 사람이 될 수 있게 하여주시고
‘지고한 피앗’의 인간 성화사업을 루이사와 함께 수행하시면서
이 땅에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를 이룩하여 주시기를
성부 하느님께 함께 청하시고 간곡하게 기도를 드리고 탄원(歎願)하는
루이사 피카레타님,
성삼위 하느님 성모님 루이사님
흠숭합니다. 찬양합니다.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감사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그리고 성모 마리아와 하느님 뜻의 작은 딸 루이사에게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집에서 식사를 할 때에는 아침 점심 저녁 식사 전에 위 내용의 기도를 드립니다. 이 기도를 드릴 때에는 한 번도 빠짐없이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고동쳐 주십니다.
이 기도 내용에, 제가 계속 읽고 있는 천상의 책에서 예수님께서 루이사에게 말씀하여 주신 내용이 반영이 되어 수정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성모 마리아께서 예수님과 함께 구원사업을 수행하시는 기도내용은, ’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 책의 내용과 천상의 책 내용이 반영됩니다. )
2014.11.28.(금) 아침 식사 후 기도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이 못난 작은이가 직접 잡곡밥을 짓고
국을 끓여 먹으면서 일용할 양식들이
열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느님께서 열매와 풀, 줄기, 뿌리 등을
정밀(精密)하고 정교(精巧)하고 완전하게 하느님 뜻의
질서와 조화와 균형(주 참조)으로 창조하셨다는 것을
점점 이해하고 알아갑니다.
그리고 조물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집중시켜
그 조물 중에서 일용할 양식들을 섭취할 때에
사람에게 사랑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천상의 책을 읽고 알았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가 노자, 장자 책을 읽어
무위자연(無爲自然)이라는 자연관이
뇌리에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천상의 책(15.26, 1923.5.2. 6~13. -아래 첨부)을 읽고 제가
주님의 기도를 변형하여 만들어 기도드리는 내용 중에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의 ‘자연’을 노자의
자연으로 생각하는 잘못을 저질렀다는 것을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의 ‘자연’ 은
천상의 책에서 자주 말씀하신
창조주 성부하느님이 창조하신 조물들
태양, 대기, 땅, 땅위와 아래에서, 바다와
물에서, 생존하는 모든 동식물 등을
지칭하시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조물들을 창조주 성부하느님이
사람들을 위하여 창조하신 것입니다.
사람이 조물보다 아주 나중에 창조되었지만
단일한 현동이므로 가능한 것입니다.
천상의 책 제16권 30장 1923년 12월 8일, 3절~7절, 단일한 현동 참조.
‘단일한 현동’은 창조주 성부하느님이 우주를 창조하실 때에, 하나의 완벽한 계획-program-을 세우시고, 순차적으로 말씀으로 명령을 하시어 창조를 실행에 옮기시는 것으로 상상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완벽한 계획’을 ‘실행’ 하는 ‘명령’을 한 것들이 ‘단일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 일 것입니다. )
‘자연적 생영의 일용할 양식’에 관하여
보다 깊은 관심을 계속 가지면,
하느님 뜻의 질서와 조화와 균형과,
그리고 하느님의 사랑에 관하여 보다 더 이해하고
알아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인 천상의 책을 계속 읽을수록
하느님의 뜻을 점점 더 알아 깨닫게 하여 주시니
이제 기쁨이 솟아나고 희망이 부풀어 오릅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감사합니다. 찬미합니다. 사랑합니다. 찬양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주 : 천상의 책 제20권 18장 1926.11.1. 8절에서
‘우리의 뜻은 항상 완전한 균형 상태를 유지하기에, 이런저런 상황에 따라 변하는 법이 없다.’
(이 기도는 세 번 드린 기도를 종합하여 작성한 것입니다. 눈물 감응을 주시었습니다. 식사 후 기도는 매번 드리지 못하고 가끔 천상의 책을 읽은 내용을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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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4.(목) 아침 식사 후기도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하느님 뜻의 질서와 조화와 균형과
조물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주시어
그 조물들이 사람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전달하여 주는 사랑이 담겨 있는 일용할 양식을
매일 세 번 먹으면서 반복하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 일용할 양식을 통하여 하느님의 뜻을 이해하고 알고 깨닫고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제한적인 작은 양의 조물들을 섭취하는 일용할 양식에서부터,
양식을 베풀어 주신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하느님의 뜻의 작은 것부터 알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면 하느님 뜻의 큰 것도 알게 하여 주실 것입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을 베풀어 주시어
하느님의 뜻을 생각하며 감사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창조주 성부하느님
찬미합니다. 사랑합니다. 찬양합니다. 흠숭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호경을 하고 기도를 마쳤습니다.
기도 중에 눈물을 흘리는 감응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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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아버지) 뜻의 양식'과 예수님이 주시는 '성사적 생명의 양식'의 차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예수님의 말씀이 있는 글들, '천상의 책 제 15권 26장 1923년 5월 2일, 6절부터 13절' 까지와, '제20권 19장 1926년 11월 2일 13절부터 22절 끝' 까지의 내용들을 스캔 복사하여 올립니다. 좀 난해하므로 반복하여 깊이 생각하며 읽어야 도움이 됩니다.
천상의 책에는 하느님 뜻의 양식인 신적생명과 하느님의 사랑에 대한 말씀이 많이 나옵니다. ‘지고한 피앗의 나라’가 이루어진 후에도 예수님의 ‘성사적 생명의 양식’을 주시는 성체성사가 지속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대단히 중요한 내용이므로 반드시 읽고 이해를 하여야합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예수님으로부터 ‘성사적 생명의 양식’을 받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하느님(아버지) 뜻의 양식'을 창조주 성부하느님으로부터 받고 있음을 기도로 확인까지 하여 주셨습니다.
아직 ‘성사적 생명의 양식’에 관하여 확실하게 이해를 못합니다. 천상의 책 제20권 19장 14~17절의 말씀이, 제가 이해를 못하는 것을 설명하여 주시는 것 같습니다.
아래 제20권 19장 13절부터 읽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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