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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문자로 기도모음

◆18 07 02(월) 어제 오후에 아랫배가 가득 찬 느낌으로 의욕이 떨어져 컴퓨터작업을 못함


18 07 02() 어제 오후에 아랫배가 가득 찬 느낌으로 의욕이 떨어져 컴퓨터작업을 못함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 못난 작은이가 어제는 점심 식사 후에 아랫배에 가스가 가득 찬 느낌입니다. 장마철이라 습도가 높음으로 제가 컴퓨터에서 키보드로 문장을 작성하는 작업을 하면 왼쪽 눈알이 아파 오는 증상이 있습니다. 말을 문자로 바꾸어 저장해 놓은 것을 정리를 하여 오후에는 그것을 블로그에 올리는 작업을 해야 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그 작업을 하지 못하고 잠을 잤습니다. 오후 8시 반에 잠을 자서 비교적 숙면을 하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 오전 630분 새벽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중에 성령님께서 저의 머리 정수리 중앙을 어루만져 주시며 저의 심장박동이 고동쳐 주시게 하여 새 생명을 주십니다. 그리고 미사 후에 제가 성체 예수님께 생각으로 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에프렘 수녀님과의 만남을 통하여 수녀님으로부터 미소를 잃지 않고 대화를 하시는 그 수녀님의 온유함과 겸손을 배우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난 후에 또 성령님께서 저의 머리 정수리 만을 어루만져 주시고 센서로 생명을 점검을 하시면서 심장박동이 고동 쳐 주시게 하였습니다. 그러자 대변을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새 생명을 주시는 중임에도 불구하고 성령님께 양해를 청하고 화장실에 가서 대변을 보았습니다.

대변을 아주 조금 조금 보았고 피가 섞여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 지금 식사를 준비하여 놓고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는 것입니다.어제 저는 과식을 한 것 같다는 느낌을 들었습니다. 오늘 지금은 반대로 배가 고프다는 것을 느낍니다. 어제 과식을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 입증이 됩니다.

 

이 못난 작은이가 어제 하루 종일 결국은 컴퓨터에서 블로그에 글을 울리는 작업을 하나도 하지 못한 것은, 저의 컴퓨터로 워드 작성을 하면 습도가 높은 날에는 왼쪽 눈알이 빨리 아파오는 불안감으로 마음이 안정이 안 되었고, 마음이 내키지 않아서 하지 않은 것입니다. 오늘도 습도가 높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마음의 평화를 얻어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작업을 식사 후에 시도를 하겠습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하느님

환경변화에 나약해지는 저의 몸과 마음을 굳건하게 하여 흔들리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