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06 30 (토) 아침 식사 전에 역시 피가 섞여 나오는 대변을 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 못난 작은이가 아침 식사 전에 피가 섞여 나오는 대변을 보았습니다. 오늘이 연속하여 세 번째입니다. 제가 새 생명을 받으면서 얼마 전에 코피를 흘린 적이 있습니다. 나쁜 피를 쏟아낸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 역시 나쁜 피를 S상 결장에서 쏟아내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성령님께서 아침 식사 전에 대변을 볼 수 있게 하여 주셨습니다. 아침 식사 전에 대변을 본 그날부터 3일을 연속하여 대변에 피가 섞여 나왔습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성령님께서 새 생명을 주시어 이처럼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루에 두 끼 식사 만 한지가 10개월째 접어듭니다. 이제 아침 식사 전에 대변을 볼 수 있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못난 작은이에게 이처럼 새 생명을 베풀어 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저의 영혼과 새 생명을 받아 변화하고 변모하고 있는 저의 몸 마음 정신 생명 생활 모두를 하느님께 봉헌합니다. 지극하신 하느님의 자비와 지극하신 하느님 뜻의 사랑과 크나큰 지애(慈愛)를 베풀어 주시어,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이 못난 작은이를 더욱더 다스려 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7월 1일 4번째로 아침 식사 전에 피가 대변에 섞여 나온 후로 더 이상 피가 섞여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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