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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문자로 기도모음

◆18 08 07 (화) 이른 아침 시간에도 저의 집은 습도가 높고 더우므로 성당 미사 후에 집중적으로 새 생명을 주십니다.

 

18 08 07 () 이른 아침 시간에도 저의 집은 습도가 높고 더우므로 성당 미사 후에 집중적으로 새 생명을 주십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이 못난 작은이가 어제 저녁 9시에 저의 집 옆 운동기구에 가서 스트레칭을 먼저 하고 그 다음에 발걸음 운동기구에서 10분 동안 운동을 하였습니다. 대기 속에 신선한 공기 안에 있는 하느님 뜻의 생명의 박동을,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 쳐 주시어, 그 고동으로 하느님 뜻의 활동적 생명(operative life)을 저에게 가져다주십니다. 심호흡을 하며 공기 안에 있는 활동적 생명을 제가 많이 받아 드리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 활동적 생명을 받아 더욱 활기차고 활력이 넘치는 생명활동인 운동을 하여 활동적 생명이 충만함을 느낍니다. 이 발걸음 운동을 할 때에는 맨 아랫배에 힘이 들어갑니다. 우측 아랫배에 힘이 더 들어가면서 아랫배를 위로 당겨 올려 발걸음 운동을 합니다. 어제도 운동 중에 입을 벌려 가스를 잠깐 토해 냈습니다. 자세가 변하지 않도록 주의를 하면서 운동을 마쳤습니다. 다시 저의 몸을 이완시키기 위하여 눕는 운동기구에서 하늘을 보고 누어서 몸을 특히 아랫배를 이완을 시켰습니다. 마지막으로 철봉에 매달리면서 팔을 당겨 턱을 철봉 위로 올렸다가, 완전히 내리지 않고 반만 내린 다음 턱걸이 운동을 2번 하였습니다. 전에는 3 번을 하였는데 요사이 무더위에 약간 지쳤는지 2 번밖에 못 하였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역시 샤워를 하고 잠을 잘 잤습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 컴퓨터의 저의 블로그를 점검을 하고 난 후에 오전 6시부터 역시 십자고상 앞에 서서 아랫배에 힘을 주어 위로 입을 크게 벌려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냅니다. 계속 가스가 나옵니다. 되풀이 할수록 점점 목구멍의 가운데에서 가스가 나옵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전에는 S상 결장에 죄의 상처가 있어 그 곳에 상처를 없애 주신다고 느끼면서 가스를 토해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S상 결장에는 아무런 느낌을 주지 않습니다. S상 결장이 그만큼 태초의 생명으로 많이 되돌려졌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오히려 우측 아랫배에서 가스가 많이 올라오지만 아랫배의 어느 장기에 해당되는지는 아직 저는 느끼지 못합니다. 30분 이상을 가스를 배출 하자 역시 가스가 다 배출된 것으로 느껴집니다. 성령님께서는 오늘도 저에게 집에서는 새 생명을 주시지 않으려는 것 같습니다. 성당 미사에서 새 생명을 저에게 주실 것이라고 기대를 합니다. 컴퓨터를 켜고 저의 블로그를 오랫동안 점검을 하고 난 후에 화장실에서 대변을 볼 수 있었습니다. 대변이 묽게 나옵니다.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게 나오지만 뒤끝이 깨끗하지 못하여 서너 번 닦아 냈습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무더위에 성령님께서 저에게 생명을 주시는 것을 배려를 하시는지, 요사이는 집에서는 거의 새 생명을 주시지 않고 성당 미사 후에 집중적으로 주십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이 못난 작은이를 배려하여 주시면서 새 생명을 주시는 성령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더위를 슬기롭게 잘 극복하여 미사에서 주시는 새 생명을 더욱 집중을 하여 받겠습니다.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으로 이 못난 작은이가 이처럼 계속 성령님으로부터 새 생명을 받아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저의 영혼과 몸 생명 생활 모두를 하느님께 봉헌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의 뜻으로 저를 더욱더 다스려 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