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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문자로 기도모음

◆18 08 08 (수) 하느님은 믿음이 깊고 확고한 사람은 반드시 도와주시고, 베드로처럼 물위를 걷는 기적도 일으켜 주십니다.


18 08 08 () 하느님은 믿음이 깊고 확고한 사람은 반드시 도와주시고, 베드로처럼 물위를 걷는 기적도 일으켜 주십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오늘 87일 화요일 오후 730분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오늘의 복음 말씀은 마태복음 1422절부터 36절까지의 말씀입니다.

25 예수님께서는 새벽에 호수 위를 걸으시어 그들 쪽으로 가셨다.

26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으시는 것을 보고

겁에 질려 유령이다!” 하며 두려워 소리를 질러 댔다.

27 예수님께서는 곧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28 그러자 베드로가 말하였다.

주님, 주님이시거든 저더러 물 위를 걸어오라고 명령하십시오.”

29 예수님께서 오너라.” 하시자,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를 걸어 예수님께 갔다.

30 그러나 거센 바람을 보고서는 그만 두려워졌다.

그래서 물에 빠져들기 시작하자, “ 주님, 저를 구해주십시오.” 하고 소리를 질렀다.

31 예수님께서 곧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고,

이 믿음이 약한 자야, 왜 의심하였느냐?” 하고 말씀하셨다.

32 그러고 나서 그들이 배에 오르자 바람이 그쳤다.

33 그러자 배 안에 있던 사람들이 그분께 엎드려 절하며,

스승님은 참으로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미사 영성체 후에 성체 예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흠숭하올 성체 예수님 이 못난 작은이도 만 10년 이상을 피고로 경계 침범 지적 측량 소송을 하여 오면서 예수님께서 저를 도와주신다는 믿음이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2014년도 1014일 성체조배실에서 예수님께 지적 측량 소송에 대한 기도를 드리자 예수님께서 너를 돌보아 주겠다. 확고하게 믿어라. 힘내라.” 이 세 마디 말씀을 하여 주셨습니다. 지금도 반드시 제가 승소 할 것이라는 마음의 믿음은 있습니다만 믿음이 확고하지가 않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 베드로를 물위를 걷게 하여 주셨습니다. 하느님 이신 예수님은 전지전능 하시므로 우주 만물을 마음대로 다스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물위를 걸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부력(浮力)을 조절하여 몸을 물위에 가볍게 띄울 수 있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중요한 것은 바람이 세게 불어 베드로가 주님을 믿는 마음이 약해지자 물에 가라앉았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 믿음이 약한 자야, 왜 의심하였느냐?”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이 이처럼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주 만물을 하느님이 창조하셨으므로 우주 만물을 다스리십니다. 사람의 마음도 하느님이 다스리십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지금 매일 미사에 참례하고 집에서도 기도를 드려 성삼위 하느님으로부터 은혜와 은총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소송승소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흔들릴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를 매일 만나주시며 기도와 묵상을 통하여 은혜와 은총을 주시고 있으므로, 승소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솟아오릅니다. 이 믿음 때문에 승소하게 하여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생깁니다. 믿음이 믿음을 더 굳건하게 하여 줍니다. 굳건하여져 믿음이 확고해진 사람은 하느님이 도와주신 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제부터 이 못난 작은이는 성삼위 하느님을 더 확고하게 믿겠습니다. 성체예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미사가 진행되는 동안 성령께서 저의 머리 정수리를 어루만져 주시면서 새 생명을 주십니다. 저의 머리 정수리에서 오른쪽 아래 우뇌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면서 새 생명을 주십니다. 조금 지나자 아랫배에서부터 위로 올라오는 가스를 입을 크게 벌려 토해내게 하여 주십니다. 주위에 신자들이 있으므로 크게 토해낼 수가 없습니다. 소리를 최대한으로 없애려고 두 손으로 입을 가리고 가스를 토해냅니다. 성령님께서는 가스를 토해 내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저에게 계속 가르쳐 주십니다.

 

가스를 토해내어 몸 안에 있는 노폐물을 배출하여야 몸의 생명의 균형을 유지하게 되고, 하느님의 뜻인 질서와 조화와 균형을 따라 새 생명을 주십니. 그 하느님의 뜻으로 제가 가스를 토해내게 다스려 주시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미사 후에도 계속 자리에 앉아 가스를 토해 내다가 감실이 정면으로 보이는 맨 뒷자리로 옮겨 가스를 토해 냈습니다. 그러나 화요일에는 감실 앞 가까운 자리에서 신자들이 기도모임을 갖고 있으므로 아무래도 제가 가스를 토해 내는 소리가 조금이라도 들리면 실례가 되므로 빨리 마치고 성당을 나왔습니다.

 

흠숭하올 성체예수님

믿음이 있으면 산도 옮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확고한 믿음으로 성부 하느님과 성자 하느님과는 기도와 묵상으로, 성령님은 새 생명을 매일 여러 차례나 저에게 주시므로, 감사와 찬미와 사랑과 찬양을 드리면서 성삼위 하느님의 다스림을 받겠습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가톨릭 성가

기도공동체 성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