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08 06 (월) 오른쪽 코의 인두에 계속 새 생명을 주시어 귀가 소리를 잘 들을 수 있게 하여 주십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 못난 작은이가 오늘 오전 6시 30분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오늘은 주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입니다. 다른 때보다 미사에 집중을 하였습니다. 성령님께서 저에게 새 생명을 주시는 것을 기억하지 못 합니다. 그리고 성체성사 축성기도 사제의 첫 번째 거양성체에서는,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이 성체성사 기도를 들어 주시어 저에게 하느님의 새 생명이 빛의 생명이, 하느님 뜻의 영원한 생명이 시작되어 형성 되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라고 기도를 드립니다. 그리고 두 번째 거양성체에서는 흠숭하올 성체 예수님 이 성체성사 기도를 들어 주시어, 제가 예수님의 인성의 생명을 소유하였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를 악으로부터 하여 주시고, 지금도 계속 저를 다스려 주시는 은총을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라고 기도를 드립니다. 오늘도 눈물이 맺히는 감응을 성령님께서 주십니다.
그리고 오늘 영성체 후에 자리에 앉자 성령님께서 저의 머리 정수리의 중앙에 머물러 주시다가 약간 아래로 내려온 자리에서 새 생명을 주십니다. 두 눈 사이 센서로 새 생명을 주시는 것을 점검을 하십니다. 양쪽 코의 끝 블록 한 부분에 머물러 주시는 것을 느낍니다. 그 위치는 양쪽 눈물주머니 자리이지만 그 뒤 안쪽에 있는 양쪽 코의 인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자 저의 입을 크게 벌려 가스를 토해내게 하여 주십니다. 신자들이 있으므로 소리를 최소한으로 적게 합니다. 가스가 나오는 것은 양쪽 코의 인두에 새 생명을 주심으로 그 곳에서 가스가 나오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가스는 배에서 올라와 크게 벌린 입의 목구멍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가스를 입으로 토해내면서 하품을 크게 하여 눈에 눈물이 고이게 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허파의 호흡 숨소리가 귀에서 들립니다. 그러나 소리만 들릴 뿐 고막을 약하게 울리는 찍찍 소리는 들리지 않습니다. 큰 하품을 하게 하여 주시는 것은 코의 인두에 새 생명을 주시는 것이라고 확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저의 침샘에서 침이 솟아올라 그 침을 코의 인두로 보냈습니다. 그 인두에 붙어 있는 끈끈한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계속 가스를 토해냅니다.
그러자 심장이 뻐근함을 느끼면서 저의 심장 박동이 고동쳐 주십니다. 코의 인두의 혈관 속에 순수하고 거룩한 피를 순환시키시어 죄의 상처를 없애 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 주시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경과 하자 계속 저의 머리정수리의 약간 아래에 머물러 주시어 어루만져 주시면서 센서로 생명을 점검하시면서 새 생명을 주십니다. 지금 어느 곳에 새 생명을 주시는 것인지 느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저의 귀가 소리를 잘들을 수 있도록 코의 인두에 새 생명을 주시고, 귀의 고막을 비롯한 달팽이 조직 등 소리관련 조직에도 새 생명을 주시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너무 더워 밤에 숙면을 하지 못하므로 오늘 새 생명을 주시면서 입을 크게 벌려 하품을 하게 하여 주셨습니다. 하품은 분명 저에게 피로를 풀어줍니다. 하품을 크게 하면 눈에 눈물이 맺히게 하여 줍니다. 제가 컴퓨터 작업을 조금오래 하면 눈이 건조하여 져서 왼쪽 눈 안쪽 흰자에 좁쌀 만 한 것이 돋아납니다. 그것을 없애 주시려고 오늘 눈에 눈물이 맺히게 하여 주신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새 생명을 주시는 것을 센서로 점검을 하시는 것을 끝내시는 것 같습니다. 성령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성체 예수님께서 영성체 기도에서 ‘이 성찬에 초대 받은 이는 복되도다. 라고 선포하여 주신 것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 못난 작은이가 천상의 책을 읽고 기도드리도록 인도하고 저를 다스려 주시어, 지금 성령께서 질서에 따라 새 생명을 주시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2013년 6월 25일 미사에서 저에게 너의 성장과정을 기록하여 보아라.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기록하여 오고 있으나 지금 노트에만 기록하여 놓고 저의 블로그에 올리지 못한 것도 있어 항상 부담을 느낍니다. 저의 새 생명을 받은 과정을 기록한 것이, 다음에 새 생명을 받는 신자들에게는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새 생명은 죄의 상처를 없애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 주시는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죄를 없애 주시는 것입니다. 은총이라고 믿습니다. 성체예수님 이 못난 작은이는 남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한 것이 없습니다. 너의 성장과정을 기록하여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게 하라고 하신 것으로 저는 받아 드리겠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성장과정을 기록하겠습니다. 저에게 지극하신 자비와 하느님 뜻의 지극하신 사랑을 베풀어 주시어, 이 못난 작은이가 할 수 있는 일을 정하여 주시고,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할 수 있게 하여 주시니, 마음 깊은 곳에서 울어 나오는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성체예수님의 뜻을 따르겠습니다. 찬미합니다. 사랑합니다. 찬양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더욱더 저를 다스려 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