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은 무한대 ∞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를 소유하여 활용하는 능력 및 힘이 있고, 참사랑을 소유하여 만물을 사랑하십니다.
안성철 마조리노 신부께서 쓰신 2012년 7월 29일 자 서울주보 생명의 말씀 ‘무한대(∞)증폭 효과 ’ 글을 스캔 복사 하여 저의 블로그에 올린 것을 다시 읽게 되었습니다.
위의 글을 읽으면서 무한대(∞)는 하느님을 대표하는 속성이라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천상의 책 제19권 24장 1926년 5월 27일
4절에서 “내 ( 하느님) 뜻의 빛은 끝이 없다. 무한하다. 시작하는데도 끝나는데도 없어 그 경계를 볼 수 없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14. 그렇다. 빛의 그 모든 무변성이 영원한 뜻의 단일한 현동(現動)이다. 영원한 뜻의 창조되지 않은 모든 빛이 가를 수도 나눌 수도 없도록 빽빽하게 얽혀 있다. 그러므로 이 빛은 태양 이상으로 영원한 일치를 소유하고 있다. 이 일치에 하느님의 승리와 우리 모든 사업들의 기초가 있는 것이다.
위의 14절에서 무변성(無邊性) - 가장자리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제가 ‘빛의 일치’를 이해하는데 2년이 걸렸습니다. 무한한 빛이지만 이해를 하기위하여, 상상(想像)을 하기위하여, 빛의 아주 큰 덩어리를 떠올렸습니다. 이 빛의 덩어리, 빛살들의 덩어리가 하나입니다. 빛살들이 하나로 통합된 것입니다.
‘빛의 일치의 힘’을 언급하신 것이 아래 22절에 있습니다.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 빛살들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 아주 거대한 힘일 것이라고 상상을 합니다.
22. 이 빛의 일치는 모든 것을 공동으로 하게 한다. 즉, 하느님께서 행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영혼도 행하고, 영혼이 행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느님께서도 행하시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그분 자신의 힘에 의하여, 영혼은 그를 휩싸고 있는 빛의 일치의 힘에 의하여 그렇게 한다.
하느님은 빛이십니다. 하느님은 무한한 무변성의 빛이십니다. 그러므로 무한대(∞)는 하느님을 대표하는 속성(屬性)입니다. 무한한 능력(power)과 무한한 힘(strength)을 발휘(發揮)하시는 분이십니다. 사탄과 악의 세력들에게는, 무한하고 무변한 빛의 일치를 하느님과 함께 공동으로 행하게 할 수없으므로, 하느님과 함께 공동으로 행하지 못하게 하므로, 멸망하는 것입니다. 이 빛의 일치에 하느님의 승리가 있는 것입니다. 하느님이 모상(模像)으로 창조한 인간의 입장에서 보면, 천사가 말했듯이, 하느님은 불가능이 없습니다.
또한 천상의 책 제 19권 52장 1926년 8월 29일 말씀에서
4절, 하느님의 뜻만이 지니고 있는 참된 선의 본성도, 시작도 끝도 없으므로 그 선이 언제나 똑같고 언제나 충만하고 언제나 안정감이 있으며, 어떤 변화도 타지 않는 것이다.
5. 너 (루이사 피카레타) 의 사랑, 너의 기도, 너의 감사 및 네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결코 끝나지 않는 영원한 시작 안에 자리를 잡았기에, 선 고유의 본성인 완전 충만을 얻는 것이다. 그러므로 너의 기도는 풍부한 가치와 완전한 효과를 거두면서, 너로서는 짐작도 할 수 없는 곳까지 그 열매와 선익이 널리 퍼져 나간다. 그것은 영원토록 두루 돌아다니며 모든 이에게 그 자신을 주겠지만, 동시에 그 효과가 항상 완전하게 남아 있을 것이다.
6. 또 너의 사랑도 참사랑의 본성을 획득한다. 그것은 결코 쇠진하지도 끝나지도 않는 확고부동한 사랑이요, 모든 이를 사랑하고 모든 이에게 자신을 내어 주지만 언제나 참사랑의 본성적 선이 완전하게 남아 있는 사랑이다. (너의 기도와 사랑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것들도 그렇다.
이 역시 무한대 ∞ 의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한대 기호 ∞ 는 1655년 영국의 수학자 존 월리스가 쓴 책에 처음 등장한 것이다. 월리스는 원래 영국 케임브리지대에서 신학을 공부한 성직자였지만, 수학과 물리학에 관심을 갖고 다시 공부해 1649년 영국 옥스퍼드대의 기하학 교수가 된 인물이다. - 출처 사이언스 올
모든 과학은 하느님의 ‘피앗’을 인간들이 세분화하여 만들어 낸 것입니다.
이 못난 작은이가 요사이 새 생명을 받고 있습니다. 저의 죄의 상처를 없애 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서서히 되돌려 주십니다. 그 과정에서 저의 죄가 없어집니다. 하느님의 어린양이신 삼위일체이신 예수님이 없애 주십니다. 사람들의 죄는 각기 다릅니다. 그 죄가 다른 지구상의 70억 인구가 새 생명을 받는다고 가정을 하여도 하느님은 무한 능력과 무한한 힘을 사용하여 70억 사람들 개개인을 상대로 이처럼 새 생명을 주실 수 있다고 저는 상상을 하였습니다. 두 번째로 성령에게 아주 큰 힘을 주시어 구원받은 영혼들을 성화 시키십니다.하느님은 불가능이 없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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