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10 03 (수) 우뇌에 새 생명을 주시어 제가 받는 물질대사의 변화는 전보다 코의 인두로 침을 더 많이 보내 주시는 것입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오늘 오전 6시 30분부터 십자고상 앞에 서서 아랫배에 힘을 주어 입을 크게 벌려 목구멍으로 가스를 배출하자 목구멍의 오른쪽으로 가스가 나옵니다. 침샘에서 침이 솟아올라 침을 코의 인두로 보냅니다. 5번을 반복하였습니다. 오전 6시 50분부터 성령님께서 머리 정수리에서 오른쪽으로 옮겨서 우뇌를 어루만져 주십니다. 가스를 계속 입으로 토해냅니다. 목구멍의 오른쪽에서 가스가 올라옵니다. 아랫배 대장의 우측에서 가스가 목구멍 오른쪽으로 올라오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성령님께서 머리 정수리에서 오른쪽으로 좀 옮긴 위치의 우뇌를 어루만져 주시고, 센서로 생명을 점검을 하시면서, 오른쪽 눈물주머니에 머물러 점검을 합니다. 조금 후에는 오른쪽 눈썹아래 눈물샘에도 머물러 어루만져 주십니다. 그리고 오른쪽 이마와 머리카락의 경계에 있는 우뇌와 오른쪽 측두엽의 경계의 선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십니다. 오른쪽 축두엽의 앞의 위쪽으로 옮겨서 어루만져 주십니다. 오른쪽 눈물주머니에서 코의 인두로 눈물이 흘러들면 그것이 대장으로 흘러 들어간다고 상상을 하였습니다. 가스는 계속 오른쪽에서 올라오고 솟아오르는 침을 오른쪽 코의 인두로 보냅니다. 침을 10번 오른쪽 코의 인두로 보내었습니다. 아랫배의 가운데 끝인 직장 부근이 뻐근함을 느낍니다. 오늘도 이런 순서로 새 생명을 주시어 제가 대변을 보게 하여 주실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스는 목구멍으로도 배출이 되고 아래 항문으로도 가스가 배출이 됩니다. 성령님께서 이처럼 침샘에서 솟아오른 침을 오른쪽 코의 인두로 보내고 눈물 주머니에서 눈물을 코의 오른쪽 인두로 보내면, 이것이 대장으로 내려가 배변을 할 수 있게 하여 준다고 상상을 하였습니다. 오전 7시 20분에 항문으로 가스가 계속 배출되면서 배변을 하여야 될 정도로 직장의 끝으로 변이 옮겨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을 정도가 되어 화장실에 가서 배변을 하였습니다.
배변을 하고 십자고상 앞에 서서 다시 성령님으로부터 새 생명을 받았습니다. 머리 정수리의 가운데에 머물러 어루만져주시고, 두 눈사이에 있는 센서로 생명을 점검을 하시면서 심장박동이 고동쳐 주시게 하여 주시고, 폐의 윗부분에도 바로 뻐근함을 느끼게 하여 새 생명을 주십니다. 가스를 토해내자 침이 솟아올라 이번에는 그 침을 왼쪽 코의 인두로 보내십니다. 왼쪽 코의 인두에 끈끈한 것이 붙어 있는 것을 느낍니다. 입으로 끌어 당겨 화장실에 가서 뱉어 냈습니다. 대변을 보기 전에는 오른쪽 코의 인두에 끈끈한 것이 붙어 있는 것을 입으로 끌어 당겨 3번이나 화장실에 가서 뱉었습니다. 대변을 보고 난 후에 항문으로 가스가 계속 배출이 됩니다.입으로도 한두 번 가스를 배출하자 왼쪽 목구멍에서 가스가 올라옵니다. 대변이 차 있던 직장과 S상 결장이 새 생명을 받아 치유가 이루어져 그 곳에서 가스가 나와 항문으로 배출되는 것은 물질대사가 정상화 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우뇌에 새 생명을 주시어 제가 받는 물질대사의 변화는 전보다 목구멍으로 가스가 훨씬 더 많이 배출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저에게 머리정수리를 통하여 영혼과 몸 안으로 깊이 스며드는 빛의 생명(19,19,10,1926.5.10.)이 우뇌의 물질대사 컨트롤 기능을 강화하여 정상으로 되돌려 주십니다. 하느님의 빛의 일치의 힘을 소유하여(19,24,22,1926.5.2.),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17,17,1924.10.6.)저의 혈관 속을 순환하시는 하느님의 뜻이 하느님 뜻의 빛을 받아 생동감 넘치는 피가 되게 하여 주시고, 저의 몸을 영화시킬 정도로 순수하고 거룩한 피가 되게 하여 주십니다. 그 피를 죄의 상처가 있는 곳의 혈관 안으로 순환시키시어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 주십니다. 궁극적으로 저의 죄를 없애 주십니다.(20,40,17,1926.12.24.)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 주시어 차츰 차츰 지속적으로 죄를 없애 주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새 생명을 받아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저의 영혼과 몸과 생명 생활 모두를 하느님께 봉헌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더욱더 저를 다스려 주시옵소서. 저에게 주시는 하느님의 뜻의 생명의 지식을 점점 더 알아가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처럼 저를 사랑하여 주시는 하느님을 지극하신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더욱더 사랑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저를 더욱더 다스려 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천상의 책 제19권 19장 1926년 5월 10일
10. 내 뜻 태양의 빛이 그를 세차게 내리쬐고 변모시키면서 그에게 자기 창조주의 다양한 색채와 아름다움을 부여하고, 그를 감싸고 빚어 만들면서 그 안에 깊이 스며들어 신적 생명을 충분히 흡수하게 한다. 성장을 통하여 그가 자기 창조주의 생명이 내포하는 선들의 효과를 증대시켜 낳게 하려는 것이다.
천상의 책 제19권 24장 1926년 5월 27일
22. 이 빛의 일치는 모든 것을 공동으로 하게 한다. 즉, 하느님께서 행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영혼도 행하고, 영혼이 행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느님께서도 행하시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그분 자신의 힘에 의하여, 영혼은 그를 휩싸고 있는 빛의 일치의 힘에 의하여 그렇게 한다.
천상의 책 제20권 40장 1926년 12월 24일
17 그런데 내 뜻을 실천하며 내 뜻 안에서 사는 사람은 만물이라는 몸에 속한 한 지체이고, 그래서 모든 조물의 보편적인 힘을 소유하고, 자기 창조주의 힘도 소유한다. 왜냐하면 내 뜻이 체내를 순환하는 피처럼, 아니 그 이상으로, 모든 만물의 혈관 속에서 순환하기 때문이다. 몸 자체를 영화(靈化)시킬 정도로 순수하고 거룩한 피, 빛을 받아 생동감이 넘치는 피처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