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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문자로 기도모음

◆18 10 04 (목) 밤중에 잠을 4시간 동안 자고 밤에 두 번 만 깨게 다스려주시어 숙면을 하게 하여 주시니 정신도 맑아집니다.


18 10 04 (목) 밤중에 잠을 4시간 동안 자고 밤에 두 번 만 깨게 다스려주시어 숙면을 하게 하여 주시니 정신도 맑아집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어제 집 옆 운동기구에 가서 발걸음 운동을 하여 공기 안에 있는 하느님의 활동적인 생명을 받아들여 활력이 넘치는 운동을 하여 하복부에 힘이 생깁니다. 10분을 하였습니다. 심장박동이 인위적으로 강하게 고동치게 하기 위하여 줄넘기 운동을 하였습니다. 발이 줄에 걸리어 쉬고, 숨이 가빠서 쉬어, 쉬었다가 또 하고 하였습니다. 잘 안됩니다. 5가지 운동기구로 운동을 한 것이 숙면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어제도 잠을 4시간을 잔 후에 깨었습니다. 혀가 건조하고 오른쪽 콧구멍이 막혀 있었습니다.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고 콧구멍 막힌 것을 심호흡을 되풀이 하여 뚫리게 한 다음 다시 잠을 청하여 잤습니다. 오늘 오전 410분에 잠을 깨웠습니다. 정신이 맑은 편이라 컴퓨터를 켜고 저의 블로그를 점검을 하였습니다. 접속자수가 43명밖에 안 되므로 점검을 마치고 시간의 여유가 있어서 한국 103인 성인 열전에서 손자선 토마스에 관한 글을 읽었습니다. 1866년 3월 31일 공주의 옥에서 23세에 순교하였고, 아무리 바빠도 아내와 아들과 함께 아침저녁으로 기도를 드리는 것을 거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이미 순교자가 있는 집안이었습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전에는 2시간 반을 자고 잠을 깨곤 했는데 지금은 4시간을 잔 후에 잠을 깨게 하여 주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새 생명을 받아 이처럼 저의 몸이 건강하여지고 있습니다. 저의 조상과 제가 죄를 지어 상처가 있는 저의 몸의 장기나 기관들에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서서히 되돌려 주시고 있으므로, 잠을 잘 살 수 있게 된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하느님을 하느님 뜻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의 뜻으로 더욱더 다스려 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