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11 30 (토) 어제 운동기구 운동과 오늘 십자고상 앞에서 빛의 생명을 주시어 침의 물질대사 다스려주십니다. 장기와 기관들의 상처가 많이 없어져 건강이 호전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어제 11월 29일 금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양팔 줄 당기기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오른팔이 위로 올라가 아래로 당기면서 왼팔은 아래로 힘껏 잡아당깁니다. 십이지장과 소장이 위로 당겨지도록 오른팔을 당깁니다. 시작하고 3분이 지나자 바로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고 또 운동을 계속하였습니다. 집에서 소변을 보고 나왔는데도 이 운동을 하면 요사이 약간 추운 날씨라 소변이 바로 나오는 것도 같습니다. 오늘 점심은 분명히 과식하지 않았는데도 십이지장이 불편함을 느낍니다. 가스도 아닙니다. 줄 당기기 운동하면서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내자 처음에 가스가 좀 나오다가 바로 나오지 않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점심 먹은 음식을 토해내거나 반추(反芻)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위장 내과에서 유문협착증이라는 말을 들은 기억이 떠오릅니다. 위장과 십이지장의 연결 부분에서 그 유문이 비대하여 생기는 병으로 산성 음식을 섭취하면 토해내고 알칼리성 음식은 토해내지 않는다고 검색됩니다. 5분 동안 운동하면서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내어 십이지장에 가스가 차 있지 않은 되도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발걸음운동기구 운동을 시작하자 입안에 침이 고여 그 침을 목구멍의 오른쪽 위로 올리어 삼킵니다. 그 침의 소량이 양쪽 귀 안으로 흘러들게 다스려주시고 나머지는 후두 목구멍 식도를 통하여 십이지장과 소장과 대장으로 흘러들게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어제 15분 동안 발걸음운동을 하면서 침은 별로 솟아오르지 않고 아랫배에 힘을 많이 주자 항문에서 가스가 여러 차례 나왔습니다. 그리고 귀 안에서의 내이와 중이 안의 조직들의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가 처음에는 양쪽 귀에서 들리다가 조금 후부터는 왼쪽 귀에서만 들립니다.
그리고 성령님께서 저의 두정엽 수직선에서 가까운 오른쪽 전두엽 우뇌 위쪽에 머물러 어루만져주시면서 저의 오른쪽 코의 인두와 수직으로 연결하여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귀의 내이와 중이 안의 조직들의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가 고막의 안쪽을 울리게 하여 그 소리가 들리도록 다스려주십니다. 전보다 저의 대장의 S상 결장과 직장의 상처가 많이 치유되었고, 십이지장과 소장이 처져있으나, 가스가 차는 그 증상도 많이 좋아졌다고 느낍니다. 그런데 오늘은 십이지장에서 불편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오늘 아침에 오전 5시 50분부터 십자고상 앞에 서서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냅니다. 가스가 S상 결장과 직장의 경계선 아랫배에서 올라옵니다. 목구멍의 왼쪽으로 토해냅니다. 조금 후에 바로 항문에서 가스가 연속하여 나옵니다. 십이지장과 소장에서는 가스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S상 결장과 직장에서 가스가 올라오고 그 가스를 항문으로도 배출하여 가스도 위아래로 나오므로 15분 정도로 가스가 완전히 다 나온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요사이 날씨가 조금만 추워도 오른쪽 코에서 콧물이 흐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마스크를 하고 운동하고 마스크를 하고 성당에를 갑니다. 기온이 영하 1도에서 영상1도 정도 되는 추위인데도 콧물이 나옵니다. 그러나 전 같으면 콧물 감기약을 복용하였을 것입니다. 지금은 성령님께서 저의 코에서 콧물이 나오는 것도 다스려주시므로 큰 지장이 없습니다. 하루에 두 끼 식사만 하게 다스려주시어 몸에 살이 많이 빠져 제가 경험한 최저 체중의 상태이므로 기후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 것도 같습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계속하여 저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시므로 이처럼 죄의 상처가 있는 S상 결장과 직장, 소장과 십이지장, 코의 인두와 귀 안의 내이와 중이의 조직들의 기관을 치유하여주시어 이들 장기와 기관의 상처가 점점 없어져 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전보다 확실히 저의 건강이 좋아졌다고 느낍니다. 이처럼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저의 몸과 영혼과 생명 생활과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시는 그 생명 지식과 이 모두를 하느님께 바칩니다.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이처럼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