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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의 꽃

◆매화 사랑

매화 사랑
서울에도 매실나무를 많이 심어 매화를 보고 즐길 수 있으니 정말 반갑고 기쁘다.
지구온난화 덕분(?)인 것 같다.
매란국죽(梅蘭菊竹) 사군자(四君子)는 남쪽지방에 사시는 분들에게만 사랑을 받아
오다가 이제는 중부지방의 꽃 애호가들에게도 사랑받게 되었으니 얼마나 좋은가.
중부지방에서는 벚꽃축제는 있어도 매화축제는 없다. 머지않아 매화축제가 전국 
방방곡곡에서 열리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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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중매 - 붉은 매화의 한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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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지만 균형잡힌 붉은 겹매화의 탐스러운 옆모습 정말 아름답다.-근접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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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 봄소식을 벚꽃보다 먼저 전하는 매화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을 필요
    하고 충분하게 갖추고 있다. 철쭉꽃이 진달래보다 더 아름답지만 먼저 피는 진
    달래가 더 사랑을 받는것 처럼....
    둘째, 벚꽃은 흰색이 대부분,분홍색도 있지만 단조롭다. 매화에는 흰색과 붉은색
    으로 다양하다. 흰색 매화 종류를 보면 1.만첩백매 2.능수백매 3.백매 4.양귀비 
    5.월영매 6.정당매 가 있다. 붉은색 매화는 1.능수홍매 2.만첩홍천초 3.비매 
    4.설중매 5.홍천초 6.흑룡금매 가있다. 12종류가 있으니 벚꽃과 비교가 안 된다. 
    다양한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매화사랑에 빠지는 것이 당연하다. 지금은 다
    양성이 사랑받고 존경받는 시대다.벚꽃에 비하면 매화는 만능 타렌트다. 더구나  
    노란색, 흰색 꽃 일색인 이른봄 피는 꽃들 중에서 붉은 매화는 이른 봄에 홀로 
    매혹적으로 춘심(春心)을 자극하는 빼어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셋째, 매화는 은은하고 그윽한 향기가 있다. 빛깔의 아름다움에 향기까지 
    있으니 봄꽃 중에 으뜸 이다. 향기는 춘정(春情)을 자극한다. 매화는 일
    반적으로 나이 많은 분들에게서 사랑을 많이 받지만 젊은이들도 향기의 
    유혹에 빠져들게 한다. 
    넷째, 벚꽃나무는 매실나무보다 키가 커 벚꽃의 화려함과 사치스러움은 
    추종을 불허한다.그러나 매화나무는 크기와 모양이 다양하다. 매화는 벚꽃
    만큼 화사하지는 못하지만 나무 가지의 곡선이 아기자기하고 전체적인 꾸밈
    새가 벚꽃나무 보다 품위가 있다.매화는 보면 볼 수록 빠져드는 깊은 아름
    다움이 있다.
    다섯째, 매실은 버찌보다 다양하게 가공되어 사람들이 애용한다. 술은 인간
    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매실 술은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선사하는 열매 
    술중에 으뜸이다. 이제 남한 인구의 반 정도가 모여 사는 중부권에서도 매화
    가 사랑을 받는다. 매란국죽 사군자 중에 으뜸인 매화가 우리나라 사람들 
    모두에게 사랑을 받는다. 어느 분은 통일 대한민국의 국화(國花)로 매화가 
    될 가능성을 예견한다. 중부권 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사는 나도 매화를 더욱 
    사랑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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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 겹매화(만첩백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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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어진 나무의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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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송이가 벚꽃 보다 더 풍성하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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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이 벚꽃 보다 큰 종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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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잎이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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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잎이 깨끗하고 윤곽이 뚜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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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선나무꽃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병아리꽃나무 - 지난해 가을 열매와 금년 봄 새싹이 공존.

    * * * * 
    

          
    여의도공원의 매실나무는 -7도의 꽃샘추위를 이기고 꽃을 피워서 인지. 또는 
    매실나무 종자가 다른지 매화가 선명하고 깨끗하지가 못하다. 그러나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 지난해에 심은 매실나무에 지금 흰 매화와 붉은 매화가 피기 
    시작했다. 꽃잎이 선명하고 깨끗하고 크다. 매화의 진면목(眞面目)을 처음 
    보았다. 따뜻한 봄 날씨에 피어서 일까? 나무종자가 다른 것일까? 참 아름답
    다. 계속 사 진에 담을 예정이다.
    - 3월 25일,26일,30일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촬영-
    
    매화의 종류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