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종교생활 - 한영구
나는 가톨릭 신자가 된지 2년 반이 되었다. 과거에는 불교서적을 많이 읽었고 절에도 다닌
적이 있다. 호세 실바의 마인드 콘트롤을 배워 명상을 하여 주역점을 칠 수 있게 되면서 주
역공부와 연구를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 종교에 대하여 두루 좀 알고 있는 편이다.
모든 성인들 복희씨, 석가모니, 노자 장자, 공자 맹자, 예수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아들들이
다. 외계인이 아닌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분들이다. 인간에게 가르침을 주려고 오신 분들
이다. 이분들의 가르침에는 그른 것이 하나도 없고 모두 옳은 진리들이다.
나는 지금 이들 모든 성인들의 가르침을 배우고자 계속 노력하고 있으며 배척하는 것은 하
나도 없다. 종교는 마루 되는, 으뜸 되는 가르침이다. 편 가르기나 배척은 있을 수 없는 것
이며 있어서도 안 된다. 누가 더 위대한 성인이냐고 순위를 메기 거나 편애하는 것은 부질
없는 짓이라고 생각한다.
작년에는 오십견통증으로 고생을 하다가 작년 8월 말경에 마침 여의도공원에 운동기구를
설치해놓아 운동기구를 활용하여 스트레칭을 열심히 하였더니 지금은 거의 완쾌되었다. 컴
퓨터로 생긴 오십견통증이므로 인터넷 매니아인 나로서는 통증이 완전히 없어질 수는 없다.
그래서 매일 공원에 나가 스트레칭을 한다.
요사이 밤중에 깨는 증상이 좀 악화가 되어 두통 증상이 생겼다. 마침 5월 24일 석가탄일
에 “SBS 0.2평의 기적 - 절하는 사람들” 방송을 보고 절을 시작해서 3번 정도 100배 절을
하였다. 하복부 통증 때문에 잠을 깨는 것이라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었고, 절을 하니까 배
의 가스가 빠지며 머리가 좀 깨끗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앞으로 계속 할 예정이다.
예전에는 108배에 대하여 관심은커녕 좀 비과학적이라고 까지 생각하였는데, SBS에서 첨
단장비를 이용하여 뇌의 변화를 측정하여 전두엽이 활성화 된다는 사진과 학생들은 기억
력과 집중력이 향상되어 성적이 좋아진다는 실증적인 증거를 제시했다. 천주교 신부도 실천
을 하고 있고 직장인들도 실천을 하여 스트레스 해소, 두통해소, 건강증진 등의 효과를 보았
다는 인터뷰 사진 등의 증거를 제시했다. 성인들의 가르침은 정말 모두 옳다.
- 부분적으로 발췌해서 올립니다. 방법1. 전체 방송분을 한꺼번에 보시려면 sbs홈페이지를 이용해주십시요.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고, sbs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신후 로그인 하시고 보시면 됩니다. http://mplay.sbs.co.kr/players/mplay.jsp?fname=cu0214e0008000&type=vid 동영상 재생이 되지않으면 SBS서버의 문제입니다.
절 잘 하는 법(청견스님)
1.합장
몸의 힘을 빼고 손가락을 모두 붙이고(새끼손가락 벌어지면 청년이라
도 노인과 같이 힘이 없고, 엄지손가락 벌어지면 아만이 꽉차서 모두
싫어하며 내생에 원숭이가 될 가능성이 높다.)
발뒷꿈치와 엄지발가락은 붙이고, 엄지발가락이 방석에 약간 덮일
정도로 위치를 고정 시킨다. 합장한 손은 자기 심장높이
(입가까이 손이 올라가면 소극적,두려움이 많게됨),
팔꿈치는 옆구리에 살짝 붙이고 앞에서 보면 코끝,손,배꼽이 일직선.
2.표정
부처님께 예경 올리는데 강시 표정은 금물!!!
마음을 밝게 표정을 밝게 해야만 지치지 않게 된다.
힘들때 억지로라도 입꼬리를 귀가까이 까지 올리면 108배는 무사통과
3.발가락 꺽으면서 무릎꿇기
엄지발가락을 기준으로 뒷꿈치를 벌리면서 무릎을 꿇는데 이때 무릎은
반드시 붙인다. 양뒷꿈치 사이로 엉덩이가 들어가야 한다.
이때 새끼발가락 까지 완전히 꺽어져서 아플 정도로 되어야 신장의
물기운이 머리와 눈을 식혀주고 심장의 불기운이 몸을 덥게 해서
수승화강이 절로 된다.(새끼발가락에 족태양방광혈이 있으므로)
4.손짚고 앞으로 나가면서 발포개고 접족례하기
손을 짚는데 손과 손사이 넓이는 자기 얼굴넓이 만큼, 손짚는 길이는
팔을 구부렸을때 팔꿈치가 무릎 바로 앞에 오게 한다.
손을 짚을때 반드시 팔을 곧게 펴고 앞으로 살짝 나가면서
왼발을 오른발에 포개고 머리와 코와 엉덩이가 동시에 방석바닥에
닿게 한다(머리가 닿으면 머리의 정전기가 빠져나가고, 코는 어깨와 목뒤
의 뻣뻣한 근육, 오십견등을 풀어준다. 스트레칭 효과가 있다.)
접족례는 부처님의 발을 공경스럽게 받드는 것으로 손가락 사이가 벌어지지
않게 붙이고 손마디가 튀어나올 정도로 곧게 펴서 손목의 힘으로 실제로
손바닥에 부처님 발이 놓여 있는 것을 살짝 든다는 느낌으로 한다.
그러면 손바닥에 있는 심장과 직결된 노궁혈이 열려 심장이 두근 거릴때
합장을 하면 10초 이내로 안정이 되며, 평생 심장병 걸릴 일이 없다.
5.다시 손짚고 머리들면서 합장 일어선다.
접족례를 마치고 다시 손짚고 앞으로 살짝 나가면서 발가락 꺽고 합장
일어선다.
6.호흡법
들이쉬는 호흡은 앉을때, 일어설때 자동으로 들어오므로 전혀 신경쓰지
말고 내쉬는 호흡만 가늘고, 길게, 부드럽게 하면된다.
처음에는 세고 빠르게 내뱉아야 폐속의 노폐물이 빠져나간다.
대중과 함께 수행할 때는 너무 크게 내뱉으면 방해되므로 삼가.
접족례를 하기 위해 손을 방석 바닥에 짚기 바로 직전(10cm)에
입을 약간 오므려 윗입술 가운데로 휘파람 불 듯이 내뱉으며
접족례를 하고 합장하는 순간까지 한다.(합장함과 동시에 입은 다물어야됨)
7.숫자 대입법
처음 발가락을 꺽을때 거기에 마음을 두고 하나!
접족례를 마치고 일어 서려고 발가락 꺽을때 하나!
일어서서 뒷꿈치를 붙이면서 하나!
한숫자를 세 번씩 반복하여 센다.
숫자대입은 108번이나 100번 까지만 할것.
8.마지막 고두례 자세와 축원기도
고두례는 부처님께 절을 많이 할수 있지만 시간이 없어서 그만 하겠습니다
라는 뜻으로 마지막에 엎드려 반배를 한번 더 하는 것이다.
접족례 할때보다 양다리를 조금 더 벌리고 팔을 앞으로 더 가져가고
합장을 하여 엄지손가락 첫마디를 상단전 차크라에 댄다.
코에 마음을 집중하여 들이쉬는 호흡에 “부처님” 내쉬는 호흡에
“고맙습니다”를 30번 한후 부처님께 축원 기도를 올린다.
* 절수행시 주의사항 *
절수행시 몸의 힘을 쪽빼고 동작은 너무 크지 않게 소리는 나지 않게
한동작 한동작이 끊어지지 않고 부드럽게 이어지게 해야 한다.
그래야만 호흡과 동작이 일치되어 몸의 사기 및 노폐물은 빠져 나가고
부처님의 밝은 기운과 단전호흡이 절로 된다.
숨차지 않고 헐떡거리지 않고 평상시 맥박보다 10%이상 증대되지 않게
해야 하며 너무 급하게 하면 공격적인 성향으로 오히려 역효과가 있다.
절수행시 창문과 방문을 닫고 두꺼운 옷을 입고 땀을 흘리면서 해야한다.
(스포츠와달리 수행시 흘리는 땀은 수은,알미늄,지방과 같이 우리몸에 불필요한
것들을 빼내 주므로 몸의 영양소는 그대로 남아 있다.)
절수행이 끝나고 샤워시 비누 사용은 금물(모공이 모두 열려서 그속으로 들어간다)
절수행시 나타나는 통증 및 슬픔이나 분노 괴로움등은 모두 우리들 잠재의식
속에 입력되어 있던 것이 빠져나가는 모습이므로 놀라지 말고 마음을 발에
더욱 집중하여 계속 절을 하면 된다.
절수행시 마음은 항상 발에 가 있어야 한다.
아침,저녁으로 잠자리에서 일어나기전에 마음을 발에 두고 발가락을 몸쪽으로
꺽으면서 “부처님” 몸바깥 쪽으로 풀면서 “고맙습니다” 필히 20분정도
한 후 기상하고 잠자리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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