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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샘

◆ 대한민국 낭자들이 골프를 잘 치는 이유?(유머)

대한민국 낭자들이 골프를 잘 치는 이유?(유머)

타이거우즈가 최경주에게 너의 나라 여자들은 골프를 세계에서 제일 잘 치는데 남자들은 왜 잘 못 치느냐고 물었다. 최경주는 머리를 극적거리며 한 참 생각한 후에 남자들은 과거 오랫동안 지게질을 많이 해서 그렇다고 대답했다. 타이거 우즈는 지게질이 무어냐고 물었다. 지게는 농사지을 때 거름이나 수확한 농작물을 운반하는 도구인데 양쪽어깨를 많이 사용한다. 어깨를 오랫동안 혹사하여 어깨와 팔을 주로 쓰는 골프를 여자들보다 잘 못 친다고 대답했다. 그러면 여자들은 왜 잘 치느냐고 반문했다.

최경주 대답, 여자들은 물건을 머리정수리에 이고 운반했다. 그래서 키가 작다. 그러나 머리 정수리에는 백회(百會)라는 경혈이 있다. 백회를 자극하면 정신집중이 잘 된다. 요가의 물구나무서기가 백회를 자극하는 운동이다. 골프는 정신집중이 제일 중요한 스포츠다. 그래서 한국여자들은 정신집중능력이 남자보다 월등히 좋아 골프를 잘 친다고 대답하였다. 타이거 우즈, 그러면 너도 백회를 자극하는 운동을 많이 하면 되겠네 하면서 백회위치가 어디냐고 물어 알려주었더니 최경주 머리 정수리의 백회를 골프공으로 쎄게 눌렀다. 최경주가 신음소리를 냈다.




그러자 최경주는 더 쎄게 타이거 우즈 정수리에 손가락으로 알밤을 먹였다. 보고 있던 비제이싱이 최경주 편을 들어 타이거 우즈에게 알밤을 주었다. 다른 골퍼들이 우루루 몰려들었다. 타이거 우즈가 최경주에게 들은 이야기를 그대로 모인 골퍼들에게 전하자 골퍼들은 서로 백회를 골프공으로 쎄게 누르는 소동이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