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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예측

2008년 주식시세 예측

2008년 주식시세 예측

 

과거 4년간 주가움직임을 보면

기간 종합주가지수 지수상승 상승률 주도업종
2006/12/29
2007/12/28
1,434.46
1,897.13
462.67 32% 조선,철강,기계
2005/12/29
2006/12/29
1,379.37
1,434.46
55.09 4%  
2004/12/30
2005/12/29
895.92
1,379.37
483.45 53.96% IT제품
2003/12/30
2004/12/30
810.71
895.92
85.21 10.5%  

 

 

종합주가지수 월봉 차트


위의 표에서 보면 2004년부터 격년으로 상승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세계경제에서 특히

금융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은 미국경제가 서브프라임 부실로 경기가 후퇴할 것이

확실시시 되고, 2008년 하반기에도 경기가 상승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장기호황을 구가하고

있는 중국도 2007년에 주가가 급등하여 2008년에는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유럽도 주가가

2~3년동안 많이 상승하여 역시 2008년도에는 상승보다는 하락이나 보합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우리나라도 2008년은 종합주가지수가 2007년말 지수보다는 약간 하락한 지수

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약세 보합을 보일 확률이 아주 높다.3년간 주가가

13배 오른 조선업종(현대중공업 2004/12/30 34,450원, 2007/12/28 442,500)은 2008년에

는 보합이거나 하락할 가능성이 높고, 철강과 기계업종도 조선업종과 같은 추세를 보일 것

이다.

 

2년간 하락한 반도체업종은 2008년 하반기부터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삼성전자

2006/1/30 740,000원, 2007/12/28 556,000원)미국은 서브프라임 부실에 따른 신용경색으

로부터 침체된 경기가 유동성 공급과 금리인하로 IT제품 소비는 하반기부터 다시 살아날

가능성이 높고, 중국의 북경 올림픽개최로 TV,모니터 등 디스플레이 교체가 활발하게 이루

어질 것으로 보인다. 석유를 수출하는 국가의 경제는 투자와 소비가 지속적인 증가를 유지

할 것이므로 건설, 발전설비, 담수플랜트 그리고 디스플레이 관련제품, IT제품 수요도 증가

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을 제외한 유럽, 산유국 중동과 중남미, 러시아, 중국,일본, 대만, 한

국 등의 세계경기는 하락가능성은 낮고 일시 숨고르기를 한 후 2008년말 경부터는 경기가

다시 활성화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주가는 수급요인에 의하여 크게 좌우 되므로 유동성 위축으로 수요가 줄어들어 주가

상승은 어렵다. 유럽이나 중국 일본 한국 대만 등도 금리인하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므로 유

동성은 늘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이이기 때문이다.

 

미국이 2008년 말경에는 서브프라임 부실에 따른 신용경색이 풀려 유동성 증가가 이루어지

고 대선이 끝나면 이라크 철군가능성 등 미국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미국주가도 2009

년에는 상승가능성이 높다. 그에 따라 우리나라도 2009년에는 다시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

이 높다. 그러므로 주식투자의 적기는 2008년 4/4분기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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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짓날 12월 22일에 주역점을 처서 아래 괘를 얻었다. 명년 1년간 예측이 가능하다. 2000년부터 8년째 계속하고 있다.주역점을 과학적으로는 설명을 못한다. 그래서 직관이라고 한다. 신의 계시는

 

아니다. 인간의 두뇌에는 뇌세포자체는 유한 하지만 무한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지혜가

 

저장되어 있다고 설명할 수밖에 없다. 미래예측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해보려고 노력하면 노력할수록,

 

그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주역점을 치면, 점을 친 사람이 자신이 얻은 괘를 쉽게 해석 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이 주역점에 아주 적합한 말이

다.                        

                                                                                    산수몽-본괘

 
 
     
 
     
 
     
 
 
 
     

 

 

 

산수몽(山水蒙)괘는 산에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있는 모양이다. 등락을 거듭하면서 전년말

지수 보다 하락한 지수에 머문다. 금융강국 미국의 서브프라임 부실에 따는 은행의 손실이

이미 커졌고 신용경색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경기도 후퇴하고 있어 그 파장이 전세계 주식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 연초에 1월효과와 이명박 당선자 기대감으로 주식이 상승할 가능성

이 있으나 상승할 때 팔려는 세력이 만만치 않아 상승했다가 하락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상승과 하락을 반복(낙관하는 세력과 비관하는 세력 혼재, 호재와 악재가 반복, 프로그램 매매

 

가 많음)하다가 전년말 지수보다 하락한 지수에서 약세 보합을 보이는 것이 괘의 풀이다.

 

상반기에는 전체적으로 보면 약세 보합이다. 주가지수 1800선에서의 약세 보합(1800~1900)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상하반기의 전환점이 꼭 6월말이 아니며 빠를 수도있고 늦을 수도 있다.

 

                                                                                     화풍정-지괘

본괘를 중심으로 해석을 하며 지괘를 참고한다. 지괘를 하반기로 보지만 본괘보다 미치는

영향의 기간이 짧다.

 

하반기에 해당하는 화풍정(火風鼎)괘는 위에는 불, 불은 위로 타오르므로 일반적으로 상승

을 의미한다. 아래에 있는 바람은 움직임, 일시적인 등락을 의미한다. 그러나 괘모양을 보면

세 발 달린 솥의 모양이다. 솥뚜껑을 덮어놓고 있어 상승을 못하고 있는 보합으로 풀이한

다. 따라서 하반기도 보합으로 보아야한다. 결론으로 2008년은 1800(또는 1750)선에서 등

락을 거듭하는 약세 보합으로 보아야한다. 주역점을 근거로 해석하는 내용과 위의 과학적인 방법

으로 예측하는 내용이 같다. 필자가 주역점을 근거로 과학적인 방법의 해석을 모색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학적인 방법은 추세분석 기법으로 설득력이 높아 보이므로 필자도 자신

감을 갖고 이글을 발표한다. 직관적인 방법으로 예측의 답을 얻어, 과학적인 방법으로 해석을

하는 것이다. 직관과 과학을 동시에 활용하여야 하므로,  필자는 과학적인 예측방법에 더 관심을

 갖고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참고] 동지는 24절기 중의 하나이며 밤이 가장 긴 날이다.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황도(黃道, ecliptic)의

 

타원궤도를 따라 공전하는 위치에 따라서 계절이 변한다. 황도면은 적도면과 23도 5분쯤 기울어 있고,황도

 

상의 적도를 가로지르는 두 점이 춘분 점과 추분점이다.황도를 15도 간격으로 나누어 24점을 정하여 24절

 

기를 정하 였다. (360÷15=24) 동지는 태양의 황경(黃經)이 270도에 왔을 때로 양력으로는 12월 21,22일

 

쯤된다. 동지는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어 음(陰)이 극에 이르 지만 이 날을 계기로 낮이 다시 길어지기

 

시작하여 양(陽)의 기운이 싹트는 사실상 새해의 시작 을 알리는 절기다. 중국의주(周)나라에서는 동지를

 

신년의 설로 삼았다. 로마에 서도 “사투르날리아”라는 농경신 새틴의 제일(祭日)을 동짓날이 낀 12월 21~31

 

(혹은 17-24일까지, 또는 1월1일까지)로 정하여 성대한 축제를 벌렸다. 동짓날 점을 치면 명년의 예측이

 

가능한 것도 과학적이라고 할 수 있다. [황도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