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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예측

미국 대통령 누가 될 것인가?

현대과학으로는 금년 11월6일에 있을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누가 당선될 것인지를 연초에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여론조사기법이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 만족스럽지 못하고 한계 가 있다.그러나 직관의 영역인 토정비결로는 예측이 가능하다. 필자는 토정비결을 연구하여  오고 있다. 이를 잘 활용하면 과학문명시대에도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어 토정비결을 계속 소 개하는 것임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란다.



 

 

힐러리 클린턴과 버락 오바마의 2008년 토정비결 비교
 힐러리 로드햄 클린턴 상원의원의 대통령 당선 가능성을 이미 20071월에 토정비결로 예측 한바 있다. 의외로 버락 오바마와 막상막하로 경선 다툼을 하고 있어, 다시 힐러리, 클린턴 전 대통령 (힐러리 남편), 오바마 3사람의 토정비결을 소개한다. 토정비결은 마지막 구절이 제일 중요 하고, 다음으로 첫 번째 구절이 중요하다. [3사람의 마지막 구절] 힐러리 : 471026일 음력 913일 생 ‘길한 사람은 하늘이 도우니 스스로 질고(병의 아픔)가 없다.’ [해석] ‘길한 사람은 하늘이 도우니’ 하늘이 돕는다는 표현은 운명 싸이클에서 최고로 좋은  운세를 의미한다. (이명박 당선자의 토장비결 마지막 구절은 ‘지성이면 감천이라 소원을 반 드시 이루리라.’이다. 하늘이 감동한다는 표현이 나옴을 알 수 있다.) 다만 ‘병의 아픔이 없다’ 라는 표현은 당선과 거리가 있는 표현이라 좀 애매하다. 민주당 오바마 후보와도 치열한  당내 경선을 거쳐서 승리하고, 공화당 대선후보와도 예측을 불허하는 치열한 경쟁을 하여 심신 이 지칠대로 지친 상태를 표현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하늘이 도우므로 아주 어렵게 대통 령에 당선된다. 3절(節) 중 마지막 절 첫 번째 구(句)에 ‘새벽까치가 기쁨을 알리니 이익이 서방에 있다.’라는  표현이 중요하다. 새벽까치가 기쁨을 알린다는 표현은 당선이나 성공이 확실할 때 나오는 표현 이다. 마지막 구절에 나오면 의심의 여지가 없는 당선이다. 그런데 마지막 구절이 아니므로 그  다음표현 구절이 중요하다. 그 다음구절도 실패를 의미하는 구절은 아니다. 오바마 : 6184일 음력 623일 생 ‘만약 범을 잡으려면 먼저 그 함정을 파라’ [해석] 경선에서 또는 대선에서 승리하지 못함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해석된다. 흑인 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하려면 인종차별이 있는 보수적인 주(州)에서 상대방을 이길 수 있는  함정을 파야 승리할 수 있다는 의미다. 흑인이 대통령이 되는 것이 아직 이르다고 보수적으로 생각을 하는 유권자들의 마음을 바꾸 려면, 그들을 설득할 만한 능력을 보여주거나, 획기적인 변화의 계기를 만들어 주어야 하는 데 그렇지 못하다고 해석을 하여야 한다. 마지막 맺는말에  ‘함정을 파라’는 것은 함정을 파 지 못했기 때문에 파라는 의미다. 빌 클린턴(힐러리의 남편 전 대통령) : 46819일 음력 723일 생 ‘쌍쌍의 백구가 스스로 가고 스스로 온다.’ [해석] ‘쌍쌍의 흰 새’는 힐러리 부부와 부시 부부(또는 부자)를 의미하며, 백악관(흰 새  라는 표현은 백악관이 흰색이므로 백악관의 주인을 함축하는 표현으로 해석된다.)으로  들어가고 나오는 표현이다.  힐러리의 당선이 확실함을 의미하는 표현이다. 공화당의 존 매케인, 쥬리아니, 허커비, 롬니, 무소속의 부름버그 등의 토정비결을 보았으나  대통령으로 당선될 만한 구절을 누구에서도 찾지 못했다.  세계 최강국 미국에 미모의 여성 대통령 탄생! 남여 평등의 실현! 여성은 전쟁보다는 평화 를 선호할 것이고 대립보다는 화합을 추구할 것이다. 세계가 평화속에서 번영을 위한 아름 답고 활기찬 경쟁이 펼쳐지기를 기대해 본다. 그리고 다음에는 흑인 대통령이 탄생하여 인 종차별이 없어지는 참되고 아름답고 환희에 찬 인간 평등의 시대가 실현되기를 염원하자. [덧 붙이는 글] 주역과 토정비결로 미래를 예측하는 글과 말을 하면서 개신교신자, 가톨릭 신자, 여호와 의  증인 신자 등으로부터 모욕적인 비난을 받은 경험이있다. 토정비결은 주역을 완벽하게 이해 하고 그 메카니즘(주역의 구성이치와 괘의 해석)을 아는 이지함 선생이 운명 싸이클에 주안 점을 두어 인간의 1년 운세(運勢)를 예측하는 새로운 메카니즘을 창조해 낸 적중률이 높은  위대한 작품이다. 나는 과학이라고 주장한다. 그 메카니즘이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이론이며, 결과가 실증적 으로 맞는 사람이 많으므로  과학이다.음력 생일을 기준으로 만들었다. 양력 생일을 기준 으로 만들었다면 적중률이 훨씬 더 높았을 것이다. 성경의 요한 계시록은 2000여년전에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예언서이다. 그 것은  믿으려 하면서 우리 조상이 만든 예언서는 미신이라고 말하니 답답하다. 예수를 유다인 들 은 신앙의 대상으로 삼는 사람이 적은 것처럼, 우리나라 사람들도 주역(周易) 정역(正易)  토정비결은 미신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미신이라고 비난할 때는  반드시 주역과 정역 토정비결에 대한 어느 정도의 이해와 연구를 한 후에 비난을 해야 하는  데 읽어 보지도 않고 비난을 하니 지식인 의 태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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