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과 과학적 방법에 의한 미래예측(높아지는 토정비결의 적중률) 지금은 자료를 수집 축적(database)하여 수학, 통계학, 컴퓨터 계산, 프로그램, 솔루션 등 과학적 방법으로 분석하고 해석하여 경제예측, 일기예보, 환경변화예측 등 미래를 예측한 다. 과학이 발달하지 않은 과거에는 직관(直觀)적인 방법으로 미래를 예측할 수밖에 없었다. 직관적인 방법이란 첫째, 명상으로 시작한다. 동양사상은 명상이 기본적 수단이다. 불교의 참선은 명상술(冥想術)을 체계적으로 완성시킨 대표적인 것이다. 석가모니(2,550년전)는 명상(참선)을 하여 우주창조의 이치, 생로병사의 이치(인과응보, 생사윤회, 극락과 연옥 등) 를 깨달아 반야심경, 금강경, 묘법연화경, 법구경 등 많은 경전을 남겨 동양에서 으뜸가는 종교로 많은 신자를 갖고 있다. 둘째로 명상을 기초로 주역이 만들어 졌다. 복희씨(약5,000년전)는 복희팔괘도
를 만들었고, 주나라 문왕(약3,200년전)은 문왕팔괘도를 만들었다. 문왕과 그 아들 주공(周公)이 64괘 풀이 를 하여 주역을 완성시켰다. 주역은 점을 쳐서 미래를 예측하는 학문이다. 21세기의 지구의 대변혁을 예측한 정역팔괘도는 약120년 전에 우리나라의 김일부(1826- 1898)에 의해서 만들어 졌다. 정역(정역팔괘도)은 장기예측에 속한다. 동양적인 이러한 명상, 참선, 주역점, 복희팔괘도, 문왕팔괘도, 정역팔괘도, 사주추명학, 서 양의 점성술 등을 직관이라고 말할 수 있다.이러한 직관들도 전문가들의 연구로 합리적, 실 증적으로 규명되어 과학으로 인정되어 가고 있다. 과학적 접근방법을 활용한 미래예측은 예측결과가 나올 때 마다 대응행동을 수정하는 합리 적 과정을 계속 반복함으로써 실용적이라 할 수 있다. 반면 직관(直觀)에 의한 예측은 과정단계가 없거나 실증적 방법이 부족하여 수시로 변화에 대응행동을 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주역(周易)을 활용한 예측은 장기예측과 단기예측 방법을 개발하여 수시 대응이 가 능한 장점이 있다. 예를 들면 이순신(1545~1598) 장군보다 먼저 태어난 토정 이지함 (1517~1578)선생이 만든 토정비결을 활용하여 이순신 장군이 1년 운세(運勢)를 볼 수 있었 다는 가정을 할 수 있다. 이순신의 난중일기를 보면 주역점을 친 기록이 있다. 전쟁 중에는 주역점을 쳐서 얻은 괘를 해석한 내용과 군사정보 자료를 분석한 것을 동시에 활용하여 전쟁에 임함으로써 한번도 전쟁에서 패하지 않고 23번 전승이라는 불멸의 전쟁역 사를 남겼다. 직관과 객관적 분석을 모두 활용하였기 때문에 얻은 놀라운 결실이라고 여겨 진다. 서양에서도 노스트라다무스(1503-1566)예언이나 미국의 에드가 케이시(1877-1945)의 예 언도 직관적인 방법이다. 동양인들은 직관의 과정을 설명한 것이 없다. 그러나 서양의 예언 가들은 비몽사몽간 또는 몰입의 단계(명상)에 들어가 전개되는 영상을 보고 기록해놓은 것 이라고 밝히고 있다. 지구의 온난화현상으로 지구의 대변혁(대재앙)이 오리라고 믿는 과학자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 미국의 전 부통령 앨고어 가 제작한 “불편한 진실”이라는 영화에서는 대재앙 이 20년밖에 남지 않았다고 과학적인 근거로 설명하고 있다. 과학적으로 20년 앞을 예측하 는 자료를 내놓은 것은 획기적인 일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노스트라다무스와 비슷한 시기에 남사고(1509-1571)가 남사고비결(格庵遺 錄)이라는 예언서를 발표하였고 토정비결을 만든 이지함(1517-1578)도 비슷한 시기다. 그리고 근래에 김일부(1826-1898 :정역),강일순(1871-1909 :증산도,대순진리회)이 지구의 대변혁을 예언하는 저서를 남겼고, 김탄허(1913-1983)는 이를 구체적으로 풀이하는 예언서
를 남겼다. 이상에서 열거한 우리나라의 예언가 5분들은 모두 주역의 대가들이라는 공통점 이 있다. 주역이나 반도체 디지털 인터넷은 모두 음양2진법이다. 주역은 상호작용을 주안점으로 만든 학문이다. 반도체 디지털 인터넷을 활용한 다양한 통신수단의 발달로 인간의 상호작용이 획 기적으로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다. 역사의 발전 속도가 빨라지는 것이다. 공교롭게도 음양2진법을 활용한 주역이나 반도체 디지털 인터넷 등에서 우리나라가 세계에 서 가장 앞서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삼성전자가 미국의 인텔을 앞섰고, 인터넷의 활용에서 우리나라가 앞서기 시작했다. 지금은 경제전쟁의 시대다. 1등이나 2등만 살아남는 가혹한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다. 지금 자유무역협정(FTA)이 확산되고 있다. 지구촌 자유평등경쟁 시장경제체제로 전 세계가 빠른 속도로 이행하고 있다. 경쟁에 이기기위해서는 모든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을 활용해야 한다. 본인은 주역의 기본실력이 어느 정도 갖추어져 있어 토정비결을 연구하고 있다. 토정비결이 과학적인 방법으로 만들어졌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지구의 자전, 공전주기를 근거로 만 든 태양력, 달의 자전, 공전주기로 만든 음력의 이치를 활용했고, 육십갑자를 근거로 한, 해 (년)의 태세수(太歲數)를, 월건수(月建數), 일진수(日辰數)를 만들었다. 천문학과 수학의 이치 를 알아야만 토정비결의 틀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주역괘의 의미를 완벽하게 알아야만 가능 하고, 괘의 변화에 따른 상호작용의 변화이치를 알아야만 괘 풀이가 가능하다. 따라서 지극 히 과학적이다. 다만 아쉬운 것은 음력생년월일을 기준으로 만들어져서 적중률이 약간 떨어 진다는 것이다. 음력에는 윤달이 있다. 윤달도 평달과 같이 분류했다. 그러나 윤달이 생일 인 사람도 토정비결이 맞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양력을 기준으로 만들어 졌다면 적중률 이 더 높았을 것이다. 그리고 운송수단의 발달로 인적 물적 상호작용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다양한 통신매 체, 특히 인터넷과 휴대폰의 발달로 인적 상호작용이 점점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주역은 상호작용에 초점을 맞춘 과학이다. 음과양, 음과음, 양과양 등 모든 가능한 상호작용의 변 화와 결과를 해석하여 풀이한 학문이다. 토정비결도 주역을 보다 발전시킨 학문이므로 인간 의 상호작용이 광범하고 빠르게 이루어질수록 적중도가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고 본 다. 주역을 활용해서 만든 이지함의 토정비결의 장점은 인간의 1년 운세를 알아보는 운명예측 서이지만 괘를 얻어내는 계산방법을 제시했으므로 미래의 모든 해의 개개인의 운세를 미리 알 수 있다. 토정비결을 잘 활용하면 미래예측, 예를 들면 지구의 대변혁의 시기도 10년전 정도에는 알 수 있을 것이다.
금년 8월28-29일 청학동 도인마을을 방문하여 두 분으로부터 12지에 진(辰) 사(巳)년이 들 은 2012년이나 2013년에 남북통일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근거는 남사고 비결과 단기고사 등을 제시했다. 그러나 450여년전의 예언서가 근거라면 신뢰성이 희박하 다. 그래서 북한의 김정일의 2012년과 2013년의 토정비결을 보았더니 실각할 가능성이 아주 높았다. 그렇다면 통일의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을 했다. 이처럼 토정비결을 잘 활용하면 미 래예측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일기예보가 정확성이 높아져가는 것은 인공위성에서 촬영한 사진을 송신 받아 대용량 슈퍼 컴퓨터로 분석하여 신속하게 자료를 얻음으로써 가능해졌다고 한다. 지구의 대변혁도 현재 의 반도체, 디지털기기, 컴퓨터, 인공위성 등 과학 문명기기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므 로 이 들을 종합하여 활용하면 예측이 가능하리라고 여겨진다. 휴대폰 메시지의 발달로 재 난경보를 할 수 있는 것도 재난대피에 획기적인 진전이라고 여겨진다. 선거에서 여론조사 방법도 점점 개선되어 정확도가 높아지고 있다. 과학적인 방법과 직관적인 방법을 동시에 활용하면 예측이 더욱 정확해질 수 있다고 믿는 다. 우리나라는 위에서 말한 것 과 같이 음양2진법 문명과 문화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다. 그래 서 인본시대(人本時代)로 진입한 지금 인간 운세 예측서인 토정비결을 잘 활용하면 기업도 지구촌 경쟁에서 유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450여년 전에 만든 이지함의 토정비결 내용은 그 당시의 문화수준으로 가능한 한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는 방법을 택하였다. 추상적 비유적인 표현이 많다. 그래서 현대인은 그 내용을 이해하고 정확한 해석을 하기 어렵다. 상호작용이 왕성한 정치지도자, 거물급경제인, 교수 등 학자, 연예인 등 유명인사들의 토정비결을 과거부터 현재까지 몇 년 동안 것을 보면 해석 의 방법이 트인다. 그렇게 함으로써 현대문화수준에 맞게 해석하는 방법을 찾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토정비결은 생년월일만으로 1년 운세를 풀이하며 태어난 시(時)는 몰라도 된다. 사주추명학 은 시를 알아야 볼 수 있다. 운세 유형(類型)이 144개로 분류되어 있다. 운세 또는 운명은 인생살이의 파동(사이클),잘될 때와 안 될 때의 파동을 의미한다. 정치가, 기업가, 예술가 등 직업이 다른 사람이 같은 괘(유형)를 얻었다면 파동이 같다는 의미다. 따라서 144개의 유형(괘)은 인간의 운명 사이클을 분류 예측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합리적인 운세예측서라고 할 수 있다. 생년월일을 인터넷포탈에서 인명사전을 활용하여 얻고 있다. 양력으로 표기를 한 것으로 보 인다. 그러나 실제생년월일과 다른 경우, 또는 음력으로 표기된 것도 발견하였다. 이것이 애 로사항이다. 양력생일은 만세력을 활용하여 음력으로 환산해서 본다. 오히려 서양인들은 전 부 양력이므로 서양인들의 것을 보는 데는 애로가 없다.
* * * 위의 자주색 복희팔괘도를 클릭하면 빅뱅이론에의한 우주창조 이치와 복희팔괘도의 이치가 일치함을 알 수 있다.예언서를 클릭하면 김탄허의 지구의 대변혁 내용과 본인의 풀이가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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