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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예측

◆지구의 대변혁(대재앙) - 김탄허 예언 및 나의 해석.

지구의 기상이변,지진,해일 등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이 글은 2005년 초에 쓴글을 
계속 자료를 업데이트하고 추가로 나의 해석(정역 연구)을 계속 첨가하여 재앙에 대응
하는 다양한 과학적인 방법을 미력하나마 수집하고 모색해 보고자 시도하는 글입니다.
 
남아시아 대재앙 지진해일이 주는 교훈 - 김탄허 예언 및 나의 해석
인도네시아 해역의 이번 지진(20041226일 발생)은 지구 기판중에 유라시아판이 호주-인도판과 충돌하며 위로 미끄러져 올라가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미국의 나사(NASA)는 이번 지진해일로 지축의 기울기가 변화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우리나이의 초등학교 때 배운 기억으로는 지축이 237부 기울어진 것으로 배웠지만 지금은 235부가 기울어진 것으로 자료에 나온다. 서서히 지구축 기울기의 변화가 오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 지진해일로 정역(正易-김일부1826~1898-가 만듬) 을 해석한 주역 연구의 대가인 고 김탄허스님의 예언과 강일순(호 증산 -1871~1909-)이 창시한 증산도의 주장이 실현되는 것 같아 소개한다.
김탄허의 예언 요약
1. 지금은 중국영토로 되어 있는 만주와 요동반도일부가 우리영토로 속하게 된다.
2. 일본영토의 3분의2 가량이 바다로 침몰한다.
3.오래지 않아 우리나라에는 위대한 인물들이 나와서 조국을 통일하고 평화적인 국가를 건설할 것이며 모든 국내의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의 국위를 선양할 것이다.
정역의 원리는 후천세계의 자연계가 어떻게 운행될 것인가, 인류는 어떻게 심판받고 부조리 없는 세계에서 얼마만한 땅에 어느 만큼의 인구가 살 것인가를 풀어주고 있다.
첫째, 북빙하의 해빙으로부터 시작되는 정역시대는 “27地”의 이치 때문이다. 북빙하의 빙산이 완전히 녹아서 어떤 일이 일어나겠는가.바다의 물이 불어서 하루에 440리의 속도로 흘러내려 일본과 아시아 국가들을 휩쓸고 해안지방이 수면에 잠기게 된다.지구의 주축은 237분이 기울어져 있는 데 이것은 아직도 미성숙단계에 있다는 의미다. 역학의 이천칠지에 의하면 지축속의 불기운(火氣)이 지구의 북극으로 들어 가서 북극에 있는 빙산을 녹이고 있다고 한다.
둘째, 소규모의 전쟁들이 계속 일어날 것이다. 그러나 인류를 파멸시킬 전쟁은 일어 나지 않고 지진에 의한 자동적인 핵폭발이 있게 되는 데 이때는 핵보유국들이 말할 수 없는 피해를 받을 것이다.
셋째, 비극적인 인류의 운명인데 이는 전세계인구의 60~70%가 소멸되는 것이며, 이중 많은 사람들이 놀라서 죽게 되는 데 정역의 이론에 따르면 이때에 놀라지 말라는 교훈이 있다. 이때에 일본영토의 3분의 2가 침몰할 것이고 중국본토와 극동의 몇 나라들이 피해를 입게 된다. 중국도 지진피해를 입을 것이다.우리나라는 동남해안쪽 100리의 땅이 피해를 입을 것인데 그러나 우리의 영토는 서부해안쪽으로 약 2배 이상의 땅이 융기해서 늘어날 것이다.
넷째, 이러한 파멸의 시기에 우리나라는 가장 적은 피해를 입게 되는 데 그 이유는 한반도가 지구의 주축부분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정역이론에 따르면 한국은 지구의 중심부에 있고 간태(艮兌)가 축으로 되니까 일제시대 일본의 “유끼사와(行澤)”박사는 계룡이 지구의 축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 다시 말하면 한반도의 장래는 매우 밝다고 하겠다. 과거에 우리 민족은 수많은 외국의 침략과 압제속에서 살아 왔으며 역사적으로 빈곤 역경속에서 살아왔다. 그러나 여기에서 분명히 말하거니와 우리가 정역시대에 태어났음을 감사해야한다.
[필자 풀이 -1] :주역을 연구한 저의 의견은 간은 산을 의미하며 또한 간방 은 동북 방위를 의미한다. 즉 동북방의 한국이 정역에서는 동쪽으로 변하여 동양을 대표한다. 태(兌)는 연못 호수를 의미하며 정역에서는 서방을 대표하는 국가로 5대호가 있고 호수가 많은 미국을 의미한다. 미국의 행정수도 워싱톤이 북위 38도선 부근에 위치 하고 한국의 서울이 역시 북위 38도선 부근에 위치하여 3·8은 중앙을 의미하므로 지구의 중심축이 되는 것으로 해석한다.
오래지 않아 우리나라에는 위대한 인물들이 나와서 조국을 통일하고 평화적인 국가를 건설할 것이며 모든 국내의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의 국위를 선양할 것이다. 우리의 새로운 문화는 다른 모든 국가들의 귀감이 될 것이다.
중 쏘 전쟁과 중국본토의 균열 (주 ; 분열과 균열은 다른 표현으로 균열에 주목)로 인해서 만주와 요동일부가 우리 영토에 포함되고 일본은 독립을 유지하기도 너무 작은 영토밖에 남지 않기 때문에 한국의 영향권 내에 들어오게 되며 한 미간의 관계는 더욱 밀접해질 것이다.그렇다고 해서 이 시기를 세계의 멸망기라고 말할 수는 없다. 오히려 지구의 멸망이 아니고 성숙기다.
[필자 풀이 -2]: 한류열풍 주목의 대상, 영화관련 수상 역시 주목할일. 문명이라는 표현이 없지만 문화에 문명을 포함시킨다면 디지털 문명, 인터넷문명, 반도체 문명, 정보통신문명 등은 한국의 기업들이 선두에 서서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 결국 복희씨의 팔괘는 천도를 밝혔고 문왕팔괘는 인도를 밝혔으며 정역팔괘는 지도를 밝힌 셈이 되는 데 이 정역팔괘는 후천팔괘로서 미래역이니까 이에 따르면 지구의 멸망이 아니라 지구는 새로운 성숙기를 맞이하게 되며 이는 곧 사춘기의 처녀가 초조(初潮)를 맞이하는 것과 같다고 할 것이다. 20년 전후에 북빙하가 녹고 237분가량 기울어진 지축이 바로서고 땅속의 불에 의한 북극의 얼음이 녹는 심판이 있게 되는 현상은 지구가 마치 초조이후의 처녀 처럼 성숙해 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에서 한 가지 덧붙여 말하면 이때에 지구 표면에는 일 대 변화가 온다. 지금 현재는 지구표면의 물이 4분의 3이고 육지가 4분의 1 밖에 안 되지만 이 같은 변화가 거쳐 가면 바다가 4분의 1이 되고 육지가 4분의 3으로 바뀌어 진다. 인구의 60~70%가 소멸되고 육지의 면적이 3배로 늘어나는 데 어찌 세계의 평화가 오지 않겠는가. - 부처님이 계신다면 도서출판 예조각 에서 발췌 인용(1980210일출판) -
[필자 풀이-3] :우리나라에 위대한 인물들이 나온다는 것은 성인의 재림보다는 물질문명 쪽에서 예를 들면 정보통신문명, 생명공학 , 신에너지 산업 등에서 황우석 박사와 같은 위대한 인물들이 속속 등장하고,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와 같이 위대한 인간의 집단들인 기업이 신기술의 창조와 혁신으로 세계의 중심기업이 된다고 보는 것이 옳지 않을까? 또는 한류열풍에서 보듯이 문화면에서도 위대한 인물들이 나타나 세계문화의 중심지가 한국이 된다고 보는 것이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과학문명 물질문명이 아주 빠른 속도로 발전하여 인간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지구촌 문명이 곧 도래할 것으로 본다. 다가올 문명과 문화의 중심에 대한민국이 우뚝 선다고 해석하고 싶다.
미국출신의 예언자 에드가 케이시(1877~1945)는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스코가 크게 파괴되고 뉴욕도 많이 파괴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중부의 미시시피강을 중심으로 미국 대륙이 크게 분리된다고 하였다. 미국서해안이 지진대에 위치해있고 동부지역에는 허리케인이 있어 지구변화에 영향을 받을 것은 자명하다. 에드가 케이시가 영상으로 본 지도를 그린것. 그러나
정역을 해석하면 미국은 역시 앞으로도 서방의 문명 문화의 중심 국가 역할을 계속 유지한다. 동양에서 는 한국, 서양에서는 미국이 세계 문명과 문화의 중심 국가 역할을 한다. 산이 상징인 한국과 호수 연못이 상징인 미국은 산택통기(山澤通氣)한다고 한다. 아래의 정역팔괘도 를 보면 동쪽은 간(艮 - 산을 의미)이고 서쪽은 태(兌 - 호수,연못)이다. 마주보고 있어 산택통기한다고 풀이한다. 기가 통한다는 것은 양국상호간에 문명과 문화 다방면에서 인적 물적 교류(상호작용)가 이루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양국은 대립의 관계가아니라 상호 의존하는 상생의 관계, 평등의 관계, 화합의 관계를 이루어 세계문명과 문화를 선도한다고 풀이하는 것이다.
[필자 풀이-4] : 바다물이 줄어든 다면 물이 대체에너지가 되어 물을 많이 소비하여, 예를 들면 대기권 밖으로 외계여행을 많이 한다든다 항공기가 초고속 운행을 위하여 물을 사용한 에너지로 대기권 밖 운행을 많이 하여 지구의 물이 대기권 밖으로 날아 가버리는 것을 상상할 수 있다. 물이 대기권 밖으로 날아가 없어진다는 의미인지 아니면 육지의 밀도가 낮아져서 지하수로 잠긴다는 의미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물이 지하수로 스며든 상태에서 대륙이 넓어지고(3/4) 바다가 줄어드는(1/4) 것으로 해석 된다. 물은 대기권안에서 순환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오히려 대기권 밖으로부터 물이 지구에 내리고 있다는 최근 연구 보고서를 읽은 적이 있다.
[필자 풀이-5] : 2천(天)7지(地)의 의미 1,2,3,4,5는 기본수 6,7,8,9,10은 성수(成數)로 기본수에서는 3이 중앙에 있고 성수 에서는 8이 중앙에 있다. 3·8은 중앙 중심을 의미한다. 한국 사람들은 3을 좋아하고 중국 사람들은 8을 좋아 한다. 공교롭게도 한국은 북위38도선으로 분단되어 있다. 서울과 워싱톤은 38도선 부근에 있다. 디지털 문명의 발달로 01의 조합으로 문자 음성 영상 등 모든 것을 표현한다. 0이라는 숫자가 중요한 표현 수단으로 등장하였다. 0은 서양에서도 로마시대부터 사용을 기피했고 동양에서 사용을 기피했다. 무(無) 또는 파괴를 의미하는 수로 기피한 것 같다. 그러나 디지털시대가 되면서 숫자도 0,1,2,3,4,5,6,7,8,9로 표현 순서와 방법이 바뀌어 가고 있다. 기본수도 0,1,2,3,4,가되고 성수도 5,6,7,8,9,가된다. 기본수의 중앙 중심은 2로 바뀌 고 성수의 중앙 중심은 7로 바뀐다. 2·7이 중앙 중심이 되는 것이다.
27지는 지구의 중심에 있는 핵(불두덩이)이 북쪽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풀이 한다.그래서 북극에 있는 북빙하가 먼저 녹는 것으로 풀이한다.위의 풀이 예는 27지의 해석의 지엽적인 예에 불과하다. 지구의 중심에 있는 불두덩이는 핵으로 보는 것이 옳을 것 같다. 원궤도가 아닌 타원 궤도를 돌고 있는 위성들간의 힘의 상호작용의 변화로 생기는 핵의 이동, 또는 태양의 자전과 공전까지도 고려한 태양계의 상호작용의 변화로 생기는 지구의 대변화가 다가오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아트란티스 대륙의 침몰 때처럼. 지구의 모양은 주역의 감괘(坎

물을 의미)와 같다. 음을 상징하는 북극의 얼음이 있고 양을 상징하는 적도(赤道)가

중앙에 있고 또 음을 상징하는 남극의 얼음이 있다. 북극의 얼음위에 있는 찬 공기와 적도 의 뜨거운 공기, 남극의 찬 공기가 상호작용을 하여 대기는 움직이면서 안정된 균형을 유지 하고 있다. 그런데 북빙하가 녹아 음 기운이 양 기운으로 변하면 주역의 손괘(巽卦:대기,
바람을 의미)로 서서히 바뀌면서 대기의 변화가 온다. 바람 즉 태풍이 많이 발생하여

비바람으로인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다.태풍,허리케인,사이클론 지역이 특별히 피해가 크다. 대기의 변화로 감기,조류독감, 아토피성피부염,신종 전염병 등이 창궐하여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다. 날짐승이나 들짐승 가축 등도 대기변화의 피해자이며 오히려 인간에게 병을 옮기는 피해를 줄것이다. 산불도 많이 발생한다. 습지로 나무가 많은 지역 이나 밀림지역이 피해가 적을 것이다. 또한 지구 핵의 이동으로 지진이 많이 발생 하고 화산폭발이 빈번해 진다. 바다밑 화산의 폭발로 해수면 기온상승을 촉진한다. 바닷물온도의 상승과 대기온도의 상승작용으로 빙하가 녹아 해수 면이 서서히 상승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일본은 지진과 태풍, 해수면 상승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나라가 된다. 그래서 일본 땅이 가라앉는 것으로 해석한다. 아래 그림의 대륙의 판의 경계선에 위치한 지역의 피해가 클 것이다. 다음으로 남극의 얼음이 녹아 음 기운이 양 기운으로 바뀌면 주역의 태괘(兌卦
연못 또는 호수,바다를 의미)로 서서히 변화하여 바닷물의 양(量)이 늘어난다.(아래의 2006년
3월4일자 세계일보 보도참조) 시차를 두고 북빙하와 남빙하가 동시에 녹게 되면 지구의
생태계가 본격적으로 변화하여 지진, 태풍, 해일, 해수면 상승으로 저지대 침몰, 지구
기판의 변동 등 복합적이며 급격한 변화가 온다. 많은 사람이 놀라서 죽는다고 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천둥 번개, 태풍 비바람, 지진, 해일 등으로 놀라서 죽는 사람이 발생한다
고 보아야 할 것이다.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 등은 지하나 밀폐된 방에 대피하여 놀라지 않도
록 예방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지구인구의 60~70%가 소멸된다. 과학은 화석연료의 소비증가 에 따른 지구온난화 현상이
지구환경변화의 원인으로 보고 있지만 정역의 관점에서 보면 지구핵의 이동이다
북극빙하가 녹는 손괘(巽卦-대기의 변화)와 남극빙하가 녹는 태괘(兌卦-바다의 변화)를 합 치면 건괘(乾卦
-하늘의 변화)가 된다. 북극빙하와 남극빙하가 녹으면 지구에서 음기가 전부 없어져 지구는
모두 양기로 바뀐다. 그러면 건괘로 바뀌는 것이다. 지구가 하늘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변화, 창조주(創造主)가 가장 먼저 만든 하늘의 변화 즉 대변혁을 의미한다. 복희팔괘도(伏羲八卦圖-우주, 지구의 창조 이치와 순서를 밝힌 그림)가 정역팔괘도(正易八 卦圖-지구의 대변혁을 예시한 그림)로 변화한 가장 큰 특징은 천지비(天地否 하늘이 위에 있고 땅이 아래에 있다)괘가 지천태(地天泰
-땅이 위에 있고 하늘이 아래에 있다)괘로 바뀌는 것이다. 그래서 천지개벽(天地開闢-하늘과 땅이 맨 처음으로 열림)이라고 증산도에서는 말 한다. 235부가 기울어진 지축(地軸)의 비정상적인 상태가 기울어짐이 없는 정상적인 상태로 환원한다는 의미의 천지개벽이다. 주역에서는 하늘이 위에 있고 땅이 아래에 있으면 “막히다”라고 정의했다(天地否). 정상적 인 상황인데 막히는 것으로 해석을 하니 이상하다. 그러나 주역은 상호작용의 이론이다. 하늘 의 기(氣)는 위로 자꾸 오르고 땅의 기는 아래로 자꾸 내려가는 성질을 갖는다.천지비괘는 하늘이 위에 있어 기(氣)가 위로 오르고 땅이 아래에 있어 기가 아래로 내려가므로 기가 활발 하게 상호작용을 못한다. 하늘과 땅이 제자리에 머무를 뿐 음과 양이 활발한 교류를 하지 않는 다고 해석하는 것이다.인간 중심으로 보면 하늘이 위에 있고 땅이 아래에 있는 것이 정상이다.
그러나 상호작용의 입장에서 보면 막힌 것이다. 주역의 상호작용은 인간중심으로 만 해석해서
는 안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지천태괘의 해석에도 인간을 배제하고 객관적으로 보면
이상한 점 난해한 점이 없다. 본인은 주식시세 점을 많이 쳐서 그 경험을 책으로 낸 바도 있는데 천지비괘는 시세의 변동 이 별로 없는 보합이며, 재료가 있어도 시세가 별로 움직이지 않는 것을 경험으로 체득하였 다. 지천태(地天泰)괘는 땅이 위에 있고 하늘이 아래에 있다. 하늘의 양기가 위로 올라가고 땅의 음기가 아래로 내려와 음양의 기가 활발히 교합(交合)하여 상호작용이 왕성해지는 것이 다. “泰”를 분석해보면 삼(三)은 아버지 ,어머니, 자녀를 의미하며, 아버지와 어머니의 정자와 난자(水氣)가 교합하여 어린 생명이 하나의 인간으로 태어남을 뜻한다. 주식시세예 측도 이괘를 얻으면 "반전(反轉)한다. 올라가 있으면 떨어지고, 떨어져 있으면 곧 오른다." 라는 의미이며 경험으로 체득했다. 지천태괘의 의미는 음과 양의 상호작용이 막히고 활발하지 못한 상황(천지비)에서 벗어나 막힌 것이 뚤리고 음양의 상호작용이 활발해지는 정상적인 상태로 반전 또는 발전하는 것이 다. 지구가 정상적인 상태로 바뀌어 발전하는 것을 의미한다.지구가 새로운 성숙기로 접어 드는 것이다. 천지비괘와 지천태괘의 해석이 주역이 상호작용의 이론이라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핵심 이며 근본이라고 말할 수 있다. 복희팔괘도의 위의 천(乾 하늘-남쪽)과 아래의 지(坤 땅-북쪽)의 모양인 천지비(天地否)가. 정역팔괘도에서는 지천태(地天泰)로 바뀐다. 괘의 위치와 방향도 바뀐다(아래 그림 참조). 김탄허가 지구의 대변혁을 예언한 근거를 여기에서 찾을 수 있다.
[전세계 주요 대륙판]


[지구의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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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 정역팔괘도]





책 165쪽부터 174쪽 ‘한국은 후천세계의 새로운 주역(主役)이다.’에
기록되어 있는 것을 필자는 ‘지구의 대변혁’이라고 제목을 붙여 위에
요약한 것입니다.
책 165쪽부터 174쪽 2022 07 27 스캔 복사하여 추기하였음.























지구온난화로 연간 152㎦씩 사라져. 전문가 예상깨고 북극처럼 녹아내려 (세계일보-2006.03.04)

남극 얼음도 북극처럼 빠른 속도로 녹고 있음이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미국 ABC방송이 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콜로라도 주립대 연구팀이 위성 ‘그레이스’를 통해 2000∼05년 남극권 중력 변화를
측정한 결과 남극대륙을 덮고 있는 얼음이 녹아내리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지구 온난화로 대기
중 습도가 늘어 강설량이 증가하긴 했지만, 눈이 쌓이는 것보다 더 빨리 얼음이 녹고 있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남극 얼음이 연간 152㎦씩 녹아내리고 있다면서, 이는 전세계 해수면을 연간 0.4㎜씩 높이
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이어 남극대륙 얼음이 모두 녹아내릴 경우 세계 해수면은
60m나 치솟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 항공우주국(NASA)의 빙하학자 제이 즈왈리도 남극대륙 얼음의 윗부분과 밑부분이 동시에 녹고
있다고 경고했다. 즈왈리 박사는 “온난화로 따뜻해진 공기와 바닷물이 얼음의 위아래 부분을 동시
에 녹이고 있다”고 우려했다.

지금까지 많은 전문가는 지구 온난화로 북극 그린란드 지역 얼음이 녹고 있다는 사실을 보고했지만,
남극대륙을 덮고 있는 광대한 얼음은 강설량 증가로 오히려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해 왔다.


이진경 기자
북극 남극빙하가 녹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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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녹는 북극해 … 새 항로 열릴까 [중앙일보]
 
 





미국 항공우주국(NASA) 인공위성이 촬영한 북극의 거대 빙해. 북극의 빙해를 관찰해 온 캐나다
라발대학 연구팀은 2005년 8월 이 사진 촬영으로 캐나다 최북단 엘스미어 섬에서 떨어져 나간
거대 빙하가 북극해를 표류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대서양과
태평양 사이의 항로를 단축할 수 있는 새로운 북극권 항로의 개통이 현실로 다가옴에 따라
캐나다와 미국 간 항로 분쟁이 일어날 조짐이다. 캐나다는 이 해로를 내국수로로 주장하는 반면
미국은 국제해협이라고 맞서고 있다. 2007년 '국제 극지의 해'를 맞아 세계 주요국들은 남극과
북극에 관한 대규모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NASA AP=연합뉴스]2007.01.02 20:42 입력

 
 
녹아내리는 빙하

 
★...미 항공우주국(NASA)이 2005년 8월28일 공개한 1979년 북극해 주변의 위성사진(왼쪽)과 지난 21일 촬영한 사진중심부가 북극점이다. 사진 왼쪽 유라시아 대륙과 인접한 부분을 비교해보면 20여년 만에 20% 이상의 빙하가 사라진 것이 확인된다
 
★...26년전 이랬던 빙하가… - NASA가 2005년 8월28일 공개한 1979년 당시 북극해 주변의 위성사진. 중심부가 북극점이며 흰빛의 얼음이 오른쪽 그린란드와 아래 아메리카 대륙 일부를 뒤덮고 있다

■▶ [자료출처 : http://photo.kmib.co.kr]

2011년 10월 11일 필자가 작성한 지구의 변화 예측을 보시기 바랍니다.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blog.daum.net/hanikoo/11860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