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ific Surfliner Route 관광열차 여행,솔뱅을 거쳐 베블비치로 미국 뉴저지에서 동생이 L.A.에 사는 동생의 친구에게 부탁을 하여 미리 2박3일의 서부관광예약을 하고 6월5일 토요일 아침8시반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한인여행사에 도착하였다. 여행 스케쥴도 받지 못한 채로 L.A.에서 산타 바바라까지 기차여행을 9시에 시작하였다. 생전 처음 타보는 2층 기차가 플랫폼으로 다가온다. 관광안내인의 인솔로 17명의 한국인관광객이 기차2층에 몸을 실었다. 이곳의 날씨가 뉴저지보다 별로 덥지가 않아 이상하게 생각했다. 습도가 낮기 때문인가 보다. 덴마크식 전통지붕 몬트레이 반도 해변 몬트레이 해변에 도착하였다. 바람이 심하게 불어 아름다운 바다풍경을 감상하기에 부적절한 날이다. 바다의 해초가 바람에 날려 삼나무에 해초들이 매달려있다. 나무의 성장을 막고 모양을 훼손시킨다고 한다. 볼품이 없다. 숙소를 겸한 아름다운 클럽하우스 |
'미국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세미티는 볼만한 곳이다 (0) | 2008.12.04 |
---|---|
2008년 6월 6일 샌프란시스코를 둘러보다 (0) | 2008.12.04 |
최종 목적지 Mount Washington을 향하여 (0) | 2008.12.04 |
골프를 즐기고, 뉴잉글랜드지역으로 관광을.... (0) | 2008.12.04 |
계절의 여왕 미국 뉴저지의 5월 (0) | 2008.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