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한나라당 의원은 세종시는 국민과의 약속이므로 지켜야한다고 말한다. 집권당도 아
닌 야당이었던 당시에 울며 겨자 먹기로, 2002년 대통령 선거에서 노무현 후보가 표를 얻
기 위한 즉흥적인 발상으로 충청도로 행정수도를 옮긴다는 선거공약을 따라한 것이 꼭 지
켜야 만할 국민과의 약속인가?
포퓰리즘의 악순환에 빠진 세종시 문제를, 차기 대통령후보로 출마하려는 박근혜 의원은 충
청도 표를 의식한 포퓰리즘으로 풀려고 한다.
분명한 사실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으로 분류하여 중요도 비중추이를 보면
정치는 점점 중요도가 약화되고 있어, 행정복합도시를 새롭게 만들어 성공할 확률도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 보아야한다.
세종시를 행정복합도시로 만들면 능률보다는 비능률이 더 많아 진다는 것은 명약관하하다.
다른 방법으로 세종시 문제를 풀어야한다.
2006년 3월 7일 필자가 쓴 “신행정 복합도시 연기 공주는 성공할 수 있을까?”를 관심있는
분은 읽어 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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