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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예측

◆지구 자전축도 8㎝ 움직였다. - 김탄허 예언의 현실화

정역(正易-김일부 지음)을 근거로 김탄허가 예언한 내용이 근래 계속되는 지진으로 현실화 되고 있음이 과학자들에 의하여 입증되고 있다.

 

1980년(예언이 담긴 '부처님이 계신다면' 출판)을 기준하여 20년 전후에 북빙하가 녹고 23도 7분가량 기울어진 지축이 바로 선다. (중략)우리나라는 동해안쪽 100리의 땅이 피해를 입을 것인데 그러나 우리의 영토는 서부해안쪽으로 약 2배 이상의 땅이 융기해서 늘어난다.

1년 365일이 360일이 된다.(정역을 근거로 증산도에서 예언) 지금 현재는 지구표면의 물이 4분의 3이고 육지가 4분의 1 밖에 안 되지만 이 같은 변화가 거쳐 가면 바다가 4분지 1이 되고 육지가 4분의 3으로 바뀌어 진다. 인구가 60~70%가 소멸되고 육지의 면적이 3배로 늘어 나는데 어찌 세계의 평화가 오지 않겠는가.

 

이러한 파멸의 시기에 우리나라는 가장 적은 피해를 입게 되는 데 그 이유는 한반도 가 지구의 주축부분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정역이론에 따르면 한국은 지구의 중심부분에 있고 간태(艮兌)가 축으로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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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 풀이]

김탄허는 북극의 빙산이 완전히 녹는다고 하였다. 그런데 북극뿐만 아니라 남극의 빙산도 녹고 있다. 지구의 변혁은 북극, 남극의 빙산이 다 녹을 때가지 지속되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그 과정동안 지진이 계속 발생하여 23도 7분(지금은 23도5분) 지구축의 기울기가 서서히 줄어들어 바로 서게 될 것이며, 1년 365일이 360일로 되어 윤달 윤일이 없어지는 정상화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상정을 할 수 있다. 그 기간이 얼마나 될 것인지는 과학자들이 예측하여 계산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지금보다 빠른 속도로 빙하가 녹으면 지구가 대변혁을 거쳐 정상화 되는 기간이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다.

 

그리고 김탄허는 날짐승이나 곤충 등 동물들도 지구변화에 관한 예지본능을 가지고 있는데 만물의 영장인 사람도 예지본능을 계발하기만 하면 무한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한다. 주역은 미래예측 학문이다. 김탄허는 명상(참선)을 많이 한 분으로 명상을 활용한 주역점 그리고 주역을 이해하는 능력이 탁월하여 김일부가 만든 정역을 해석하여 지구의 대변혁을 구체적으로 예언한 것이다.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중앙일보 기사

칠레 대지진이 지구의 자전축을 움직였다고 미 항공우주국(NASA) 과학자가 밝혔다. 이로 인해 하루의 길이도 약간 짧아졌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현지시간) 전했다. 규모 8.8의 칠레 지진은 지구 속 암석의 위치를 바꿔놓을 정도로 강력해 지구의 자전축도 달라진다는 것이다.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의 NASA 제트추진체연구소 리처드 그로스 박사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지구의 자전축은 8㎝ 정도 움직인 것으로 추산됐다. 또 하루의 길이도 1.26마이크로초(1마이크로초=100만 분의 1초) 짧아졌다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이를 ‘스케이터 효과’라고 부른다. 김연아 선수가 얼음 위에서 제자리 회전을 할 때 팔과 다리를 안으로 잡아당길수록 회전 속도가 빨라지듯 지진으로 지구 속 바위가 자전축 쪽으로 몰리면서 자전 속도도 빨라진다는 것이다. 지진은 섬을 솟아오르게 만드는 힘도 있다. 영국 리버풀대 안드레아스 리트브록 교수는 이번 지진의 진앙지에서 115㎞ 떨어진 칠레 제2의 도시 콘셉시온 앞바다에 있는 산타마리아 섬이 2m 정도 솟아올랐을 것으로 추정했다.

2004년 규모 9.1을 기록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지진도 지구 자전축을 8㎝ 정도 움직였으며 하루 길이가 6.8마이크로초 짧아졌던 것으로 분석된 바 있다. 대만의 국립중앙대 벤저민 퐁 차오 교수는 “지진으로 인해 움직인 자전축은 원상 회복되지 않고 한 번 짧아진 하루 길이도 다시 길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뉴욕=정경민 특파원

지진으로 하루 길이에 변화가 온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04년 인도양을 덮친 규모 9.1의 대지진도 하루 길이를 6.8마이크로초 단축시킨 것으로 분석됐다. 반대로 하루 길이가 늘어날 수도 있다. 가령 세계 최대 규모인 중국 싼샤(三峽)댐에 물이 채워질 경우 무려 40㎦에 이른다. 이로 인한 무게 분포 변화는 하루 길이를 0.06마이크로초만큼 길어지게 할 수 있다고 CNN은 전했다.

 

 

칠레 지진은 지각판끼리 부딪쳐 한쪽 지각판이 다른 지각판 밑으로 기어 들어가는 곳에서 전형적으로 일어나는 섭입대(攝入帶:subduction zone) 지진이다. 지난 100년 동안 일어난 진도 8 이상의 초대형 지진은 모두 섭입대에서 일어났다.

이번 지진이 일어난 곳은 태평양 지각판의 한 조각인 나즈카판이 남미 대륙판 밑으로 들어가는 지점이다. 역사상 최강도였다는 1960년 칠레 대지진도 이곳에서 북쪽으로 225㎞밖에 떨어지지 않은 데서 일어났다.

나즈카판이 미끄러지듯이 부드럽게 남미판 밑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지각판 두께는 통상 수십㎞ 이상 되니 소싸움의 황소가 머리를 맞대고 밀어붙이듯 수십㎞ 두께의 거대한 판끼리 서로 밀면서 균형을 유지한다.

평상시에는 나즈카판이 연간 수~수십㎜씩 남미판 밑으로 큰 충돌 없이 기어들어간다. 이 때문에 나즈카판이 점점 작아진다. 그러나 두 판의 힘 균형이 무너질 때가 문제다. 지각판의 움직임이 갑자기 빨라지고 지각이 쪼개지거나 위아래로 요동친다. 그런 현상이 지표면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이 이번 칠레 같은 지진이다. 칠레는 이런 지질학적 특성 탓에 대형 지진이 자주 일어난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73년 이후 이 나라를 강타한 규모 7 이상의 지진은 13건에 달한다.

◆20세기 이후 다섯 번째 강진=이번 칠레 지진은 1900년대 이후 다섯 번째 강진인 것으로 조사됐다. USGS에 따르면 1906년 1월 발생한 에콰도르 지진과 함께 공동 5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발생해 23만 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아이티 지진은 규모 7.0이었다.

20세기 진입 이후 규모 9.0 이상은 세 번 일어났다. 가장 강력했던 것은 60년 칠레에서 발생한 ‘발디비아 지진’이다. 규모 9.5였다. 1655명이 숨지고 이재민 200만 명이 생겼다.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는 태평양 연안지역을 덮쳤다. 하와이에서 61명, 일본과 필리핀에서 각각 138명과 32명이 숨졌다. 64년 발생한 미국 알래스카 지진이 9.2로 2위, 동남아 주민 22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2004년 인도양 쓰나미가 9.1로 역대 세 번째다. 규모 8.5 이상의 강진 14건은 대부분 환태평양 화산대에서 발생했다. 이 중 칠레에서 발생한 지진만 3건이다.

인명피해로 따져 1900년 이후 최악의 지진은 76년 7월 중국 동북부 허베이(河北)성에서 발생한 탕산(唐山) 대지진이다. 25만 명이 숨졌다. 두 번째는 23만 명의 인명피해를 일으킨 아이티 지진이다. 2004년 12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지진(인도양 쓰나미)이 22만 명의 목숨을 쓸어갔다. 일제강점기 당시 재일 한국인에 대한 대학살의 원인이 됐던 1923년 9월 간토(關東) 대지진에선 14만 명이 숨졌다.

 박방주 과학전문기자·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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