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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방

병원에 입원한 동생 쾌유기도와, 재발하려는 저의 아토피 피부병 치유기도

 

병원에 입원한 동생 쾌유기도와 재발하려는 아토피 피부병 치유기도

 

 

2011년 10월 5일 오전 5시 45분부터 6시 45분까지 1시간동안 기도

 

 

저의 아토피 피부병이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한지 2주가 넘었습니다. 기후변화가 진행되면서 새로 생기는 바이러스 또는 변종 바이러스에 의해 아토피 피부병환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병과 알레르기 비염은 고치면 재발하는 경우가 흔히 발생한다고 합니다. 지난 9월 20일에 컴퓨터가 바이러스 침해를 받아, 동네 컴퓨터 수리점에 가서 컴퓨터 OS를 지우고 새로 깔았습니다. 그 후속작업을 집에서 하느라고 컴퓨터에 장시간 매달렸더니 아토피 피부병이 재발하였습니다. 저는 컴퓨터 전자파를 유심히 타는 편입니다. 전자파는 대장에 영향을 주어 그곳에 가스가 차게 됩니다. 저는 아토피 피부병이 재발하면 아랫배에 가스가 차면서 위의 장애도 유발시켜 소화에도 영향을 줍니다.

 

 

2011년 6월 4일에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 묵주5단 기도를 드리고 난후에 아토피 피부병을 치유 청원 기도를 드렸더니 치유해 주셨습니다. 그 때 치유되었다는 말씀은 들려주시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그 치유과정을 영상을 통하여 보여 주셔서 인상에 남는 치유 경험이었습니다.

 

 

새벽 3시경에 잠이 깨는 습관이 있어, 10월 4일에도 새벽 3시경에 잠이 깨었는데 아랫배에 가스가 차서 불편했습니다. 일어나 앉아 결가부좌를 하고 가스를 목으로 뺀 후에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 아토피 피부병과, 밤중에 깨어보면 자주 코가 막혀있으므로 알레르기 비염도 고처 달라고 기도를 30분 정도 드렸습니다. 다시 잠을 잤습니다. 잠을 잘 잔편이었습니다.

 

 

10월 5일 새벽 5시 45분부터 묵주 5단 영광의 신비기도를 드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 발췌본 ‘성모님의 메시지 모음’을 읽고 있고, 정릉4동 성당에서 토요일 이범주 신부님 집전 미사에서 성모님 메시지를 환등기를 이용한 자막으로 읽는 경험을 한 후에는. 묵주기도를 드릴 때에 주님의 기도와 성모송, 영광송, 구원의 기도가 성모님 메시지 내용이 반영, 실현되는 상상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성모님의 메시지 모음’ 220쪽 4.기도 11.오소서, 성령님,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정배, 마리아의 티 없으신 성심의 힘 있는 전구를 들으시어 오소서. 을 이범주 신부님이 토요일 미사에서 묵주기도 마지막에 하므로 저도 이번 기도 끝에 하였습니다.

 

 

묵주기도를 마친 후에 병원 응급실에 입원해 있는 동생의 병 치유기도를 드렸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 기도드립니다. 주님 저의 동생 요셉이 지병인 신장병 재발로 폐에 물이차서 신촌 세브란스 병원 응급실에 입원해 있습니다. 장남인 제가 부모님을 모시지 못하여 이 동생부부가 20여년을 어머님을 모시고 사느라고 마음고생을 많이 하였습니다. 주님 저의 부부의 죄를 용서하시고, 동생의 병을 치유해 주십시오. 장남인 저의 죄가 동생의 건강에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부부는 항상 죄책감을 느낍니다. 주님 동생의 병이 빨리 쾌유되기를 빕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 치유해 주십시오. 제수씨 안젤라는 천사같이 곱고 착한 마음으로 어머니를 모셨습니다. 동생의 딸 실비아는 지금 수녀가 되어 주님의 종이 되었습니다. 주님께 봉헌하는 저의 동생 성가정을 보살피시어 병을 치유해 주십시오. 치유해 주십시오. 치유해 주십시오. 치유해 주십시오. 치유해 주십시오. 치유해 주십시오. 치유해 주십시오. 10번을 반복 하였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 감사합니다. 주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이어서 주 예수 그리스도님에게 저의 아토피 피부병 치유기도를 드렸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 저의 부주의로 아토피 피부병이 재발하였습니다. 아랫배에 가스가 차서 소화기능에도 나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주님 4개월 전 6월 4일에도 장시간에 걸쳐 저의 아토피 피부병을 점검 치유해주셨는데도, 저의 부주의와 기후변화 영향인지 재발하였아오니 죄송하오나 치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주님 치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에도 지난번 치유 때처럼 어깨가 아파옵니다. 목과 어깨 사이 부분에는 피부병이 재발하지 않았으나 그 부분부터 을 치유를 시작하십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을 반복하였습니다. 지난번처럼 영상으로 치유과정을 볼 수는 없으나 기도 창의 화면이 진한 푸른색으로 변합니다. 분심이 생겨 주님 감사합니다와 푸른 영상화면을 응시하는 것에 집중을 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차츰 차츰 아래로 치유를 하여 내려가십니다. 척추 맨 끝의 뼈 엉덩이 위의 부분 좌우 살에 아토피 피부병이 돋아나 있어, 그곳에 오랫동안 머물러 치유를 해주십니다. 허벅지 부분까지 치유를 해 주십니다.

 

 

그리고 난후에 항문에 가까운 직장내부에서 가스를 제거해 주십니다. 그 부분이 약간 돌출했다가 바로 들어갑니다. 이제 모두 점검 치유를 끝내신 것 같았습니다. 잠시 침묵이 흐르더니 “치유됐다. 기다려라.”고 말씀하십니다. 지난번에는 치유됐다는 말씀은 하지 않으셔서 의외라고 생각하였지만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님 치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 치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 치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을 반복한 후에 심호흡을 하며 몸을 점검해 보았습니다. 어깨의 통증이 사라지고 아랫배 내부의 가스가 제거되어 전처럼 건강을 회복하였습니다.

 

영광송을 천천히 하였습니다. 둥근 지구위에 붉은 빛이 찬란하게 비치는 가운데, 새로운 하늘나라, 새로운 지구, 새로운 인류를 창조하시고 계신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2011년전 성자께서 사람이 되신 그 때의 처음처럼, 이제와 항상 영원히, 영광이 함께하시기를 빌며 크게 성호를 그었습니다. 기도를 마친 후에 공원으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 책 750쪽 370 대 환란 5. 자연 질서의 붕괴현상이 증가하여 불치병도 생겨난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아토피 피부병과 알레르기 비염에 신경을 안 쓸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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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에도 기도를 드렸습니다. 아토피 피부병으로 장에 가스가 차고 그에 따라 위에도 영향을 주어 더 악화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어제 주님께서 아토피 피부병은 ‘치유뙜다.’ 다음에 또 말씀이 이어졌는데 정확하게 듣지 못하여, ‘치유됐다.’라고 기록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병도 더 악화되는 것 같고 답답하여 5일, 6일 연속하여 기도를 드린 것입니다.

 

6시30분부터 7시 10분까지 40분 동안은 아랫배에 찬 가스를 완전히 제거하는데 소비하였습니다. 7시 10분부터 8시 20분까지는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 5단을 하고 나의 아토피 피부병과 위장병이 재발하는 두려움이 생기므로 주님에게 치유해달라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저의 아내는 아토피 피부병이 고질병이 되어 요사이 더 심합니다. 요사이 최봉도 신부님의 희망기도 CD를 듣고 실습을 하고 있어 아내와 저의 병마 구마기도도 하였습니다.

동생 요셉의 병 치유기도도 드렸습니다. 동생은 일어나서 병원 침대에 앉아 있지만 얼굴의 표정은 밝지 않은 영상이 떠올랐습니다.

 

10월 7일 여의도 성당 성체조배실에서 기도를 드릴 때에 아랫배에 가스가 차지 않아 기도준비가 짧게 끝나서 바로 기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아토피 피부병도 증세가 아주 호전 되었습니다.

 

10월 8일에 등산을 하였습니다. 과거에도 등산을 하고 나면 아토피 피부병이 좀 가라앉는 경험을 했습니다.

10월 9일에도 같은 내용으로 저의 아토피 피부병, 위장병치유와 아내의 아토피 피부병 치유와 병마 구마기도를 하였습니다.

 

10월 10일 여의도 성당 성체조배실에서 기도를 드릴 때에도 아랫배에 가스가 차지 않아 기도준비를 짧게 끝냈습니다.

 

명현(暝眩)현상을 체험한 것입니다. 아토피 피부병은 주님께서 ‘치유됐다. 기다려라.’라고 말씀하신 것이 틀림없어서 정정을 하였습니다. 명현현상을 참지 못하고 연속하여 기도를 드린 것입니다.

기도를 연속하여 드려서 치유가 된 것이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기도의 반응으로 감지할 수 있습니다. 주의 할 것은 명현현상을 못 참고 의원을 찾아가 약을 먹으면 오히려 주님의 치유를 방해하거나 소멸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