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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방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쉽게 풀어가거라’ 예수님께서 기도 중에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쉽게 풀어가거라’ 예수님께서 기도 중에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013.10.3(목) 수원교구 설정 50주년 신앙대회 및 감사미사를 평화방송의 실황중계로 오후 14시부터 16시20분 끝날 때까지 시청하였습니다.

 

미사 감사기도가 시작되자 일어나서 합장을 하고 눈을 감고, 사제 이용훈 마티아 주교님의 기도를 들으며 이 못난 작은이도 미사에 참여하였습니다.

참석한 각성당 신부님들이 축성된 성체를 신자들에게 나누어 주는 동안, 영성체는 못하지만 기도를 드렸습니다.

 

흠숭하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영성체를 못하는 이 못난 작은이를 예수님(성령님)께서 축성하여 주시옵소서. 악에 물들어 있는 저의 생명에 하느님의 새 생명을 불어 넣어 주시고, 사랑으로 살아오지 못하여 사랑을 잘 모르고 사랑할 줄도 모 르는, 이 작은이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눈에 눈물이 고입니다. (천상의 책 제12권 52장 1918년 6월 20일에서 예수님께서 미사참석 신자 중에서 선택하시어 직접 축성하여 주신다는 것을 기억하며 기도를 드린 것입니다.첨부 참조)

 

봉헌기도

 

머리를 숙이고 절하며, 흠숭하올 성부님, 성자님, 성령님, 수원교구설정 50주년 신앙대회 및 감사미사에는 참석하지 못하고, TV로 실황중계를 보고 들으면서 기도를 드리는 이 못난 작은이에게, 새 생명을 주시고 사랑을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부족한 작은이를 성삼위 하느님께 맡깁니다. 바칩니다. 봉헌합니다.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 눈물이 흐릅니다.(눈에 눈물이 고이는 감응을 주시어, 용기를 내어 봉헌기도를 드렸더니 눈물이 흐릅니다.)

 

고개를 들고 기도의 창을 바라봅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쉽게 풀어가거라’ 말씀이 들립니다. (잊어버릴 염려가 있어 마음속으로 복창을 합니다.)머리를 숙이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잠시 침묵한 후에

성모 마리아님, (과거에 오랫동안 도와주셨던 것을 생각하며) 엄마께서 도와주시면 싑게 잘 풀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저의 모든 것을 돌보아 주시는 수호천사님, 이번일도 돌보아 주시면 쉽게 풀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영광송을 성부님 성자님 성령님의 역할을 생각하면서 천천히 기도를 드리는데 머리가 아파옵니다. 빨리 끝내고 아멘.을 하였습니다.

 

(8일이 지난 지금, 블로그에 올리기 위하여 노트에 기록해 놓은 기도내용을 타자하면서 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 머리가 아파온 것은 기도가 잘못되었을 때에 즉시 알려 주시는 방법 중의 한 방법입니다. 저는 고향 밭에 농사를 못 짓게 한 사건을 염두에 두어, 성모 마리아님, 수호천사님께도 기도를 드렸는데, 성체성사를 통하여 예수님으로부터 새 생명과 사랑을 받는 기도가 별로 진전이 없어,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고향 밭 사건도 쉽게 풀어 나가는 방법을 택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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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상의 책 제12권 52장 1918년 6월 20일 글을 스캔 복사하여 올립니다. 예수님께서 미사참석 신자 중에서 선택하시어 직접 축성하여 주신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2013.11.9. - 추기천상의 책 제11권 11장 1912년 3월 15일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성사적 성체 안에 실재하는 이유는 바로 내 뜻의 성체들을 기르기 위함이다.' 아래에 천상의 책 제11권 11장 1912년 3월 15일을 스캔 복사하여 올립니다.

 

 

 

 

 

2013.11.29.일 - 추기

 

집에서 TV로 평화방송의 실황중계방송을 보고 들으면서, 이영훈 마티아 주교님의 미사집전 성체성사 축성기도 후 참석신자들이 영성체를 할 때에, 이못난 작은이는 신령성체를 한 것입니다.  

◆ 신령성체 ◆

 

한자 神領聖體

영어 spiritual communion

[관련단어] 영성체

출처 : [가톨릭대사전]

실제적인 영성체가 아니라, 성체를 모시고자 하는 간절한 열망에서 마음으로부터 영성체하는 것을 말한다. 신령성체는 그날 하루 동안의 모든 행위를 신앙과 사랑으로써 할 수 있게 하기에 교회는 모든 신자들에게 신령성체를 적극 권장한다. 트리엔트 공의회는 성체성사에 관한 교의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했었다. "신령성체를 하고자 하는 사람은, 모든 행위를 애덕으로써 가능케 하고 천상 양식을 얻고자하는 열망을 불러일으키는, 생생히 살아 있는 신앙을 가진 자이며 이들은 성체로부터 풍부한 은혜를 받을 수 있다." (⇒) 영성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