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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방

✺식사전 기도와 미사 기도 중에 ‘영광’에서 연속으로 눈물 감응을 주십니다.

 

✺식사전 기도와 미사 기도 중에 ‘영광’에서 연속으로 눈물 감응을 주십니다.

 

13.10.20(일) 아침 식사전 기도

 

집에서 식사를 할 때에, 아래 내용으로 이 못난 작은이가 기도문을 만들어 식전에 기도를 드립니다. 이 기도를 금년 초부터 실행하여오고 있습니다.

 

성호경을 하고

전능하신 하느님, 하느님의 뜻 양식과 성사적 생명의 양식과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을 베풀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지고한 피앗의 승리로 구원의 나라를 완성하시는 결실을 맺으시고, 인간성화사업을 펼치시어, 이 땅에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하느님의 뜻 안에서 사는 나라를 이룩하여 주시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님,

 

천상의 여왕으로 아드님 예수님과 함께 인간 구원사업을 펼치시어, 하늘과 땅에서 악의 세력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시고, 두 번째 성령강림과 영광스러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길을 열어주시고, 이 땅에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사는 나라를 이룩하여 주시는 성모 마리아님,

 

하느님의 뜻 자녀세대의 어머니로 영원한 성체가 되시어, 예수님(성삼위 하느님)으로부터 (또 하나의 그리스도가 되시는)능력을 받으시어, 예수님과 함께 인간 성화사업을 펼치시어 이 땅에 하느님의 뜻 안에 사는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시는 루이사 피카레타님,

 

찬미와 영광 받으시옵소서. 이제와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아멘. 성호경을 합니다.

 

이 기도를 시작한 이후로 오늘 처음 ‘찬미와 영광 받으시옵소서.’ ‘영광’에서 눈물이 맺혔습니다. ‘영광’에서 눈물이 맺힌 의미를 생각하여 오고 있습니다.

 

10.20(일) 오전 11시 죽전성당 교중미사 겸 견진성사 미사에 참석

 

신자 268명에게 견진성사를 집행하는 미사를 용인 대리구장 김봉학 신부님이 집전하였습니다. 죽전성당 최황진 신부님, 다른 두 분 신부님이 보좌(補佐)를 했습니다.

 

미사통상문

 

자비송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을 합창할 때부터(항상 눈을 감고 합창기도를 함) 눈에 눈물이 고이고, 저의 기도의 창에서 성령님이 오시는 것을 느낍니다.

 

대영광송

‘하느님께 영광’부터 눈시울이 촉촉이 젖는 느낌이옵니다. 주님을 흠숭하나이다. ‘흠숭’에서 감응을 주십니다. ‘영광 크시오니’에서 영광에서 감응을 주십니다.

 

오늘은 ‘영광’에서 감응을 연속 주십니다.

 

감사송

‘거룩하시도다....’하늘과 땅에 가득 찬 그 영광‘ ’영광‘에서 감응을 주십니다. 높은데서 호산나를 합창할 때에 저의 기도의 창을 집중 응시합니다. 예수님께서 성령님과 함께 오신다는 느낌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전에 여의도성당 교중미사에서 경험한 것이 더 강했습니다.) 눈물이 맺힙니다.

 

성찬 축성문

 

사제가 제병(밀떡)을 들어 올리시고 축성을 할 때에

눈을 뜨고 잠간 응시하고 다시 눈을 감고

흠숭하올 예수 그리스도님, 제병을 예수님의 성체로 변화시켜주시니 감사합니다. 눈물이 더 맺힙니다.

 

사제가 포도주를 들어 올리고 축성기도를 할 때에

눈을 뜨고 잠간 응시하고 다시 눈을 감고

흠숭하올 예수 그리스도님, 포도주를 인간의 죄를 사하여 주시려고 그렇게도 많이 흘리신 성혈로 변화시켜주시니 감사합니다. 눈물이 흐릅니다.

 

부활송을 합창하며 기도를 드릴 때에도 느낌으로 감응을 받습니다.

 

마침 영광송

 

╋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전능하신 천주 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아멘, 아아아아멘. 두 눈에서 눈물이 주르르 흐릅니다.

 

주님의 기도

저의 기도의 창에 성령께서 더 가까이 다가오시는 느낌이 옵니다. 눈물이 이어집니다. 주님의 기도 후반부(천상의 책 내용대로 기도)에서

아버지의 뜻 양식으로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그 양식의 힘으로 악에서 구하소서. 두 눈에서 눈물이 계속 흐릅니다.

(이번 미사의 눈물감응은 여의도성당 미사, 정릉4동 다락방 기도 성모신심미사, 기도학교미사에서 이미 여러 차례 경험한 감응입니다.)

 

영성체 후 기도

 

흠숭하올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도 예수님으로부터 새 생명을 받았습니다. 악으로 오염되고 죄로 얼룩져 흠투성인 저의 생명이 하느님의 지고하신 선의 생명을 받아 치유되어 하느님 뜻의 생명으로 변화되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눈물이 흐릅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받아 사랑을 알아가고, 사랑할 줄알아 갑니다. 용서할 줄도 알아 갑니다. 지식부족으로 악에 물든 세력들로부터 받은 마음의 고통과 상처들을, 악의 세력들이 반성하도록 설득하여, 용서하고 그들을 사랑하려고 노력합니다.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에 옮길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합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계속 베풀어 주시어, 사랑이 저의 안에서 성장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눈물이 계속 흐릅니다.

 

봉헌기도

 

흠숭하올 성부님, 성자님, 성령님, 오늘도 새 생명을 주시고 사랑을 베풀어 주시어 하느님의 생명과 사랑이 저의 안에서 성장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찬미와 영광 받으시옵소서.

 

이 못난 작은이를 성삼위 하느님에게 맡깁니다. 바칩니다. 봉헌합니다. 받아주시옵소서. 아멘.

 

잠시침묵 후에

영광송을 합니다.

 

‘영광이’ 우주와 하늘과 땅위에 불그스레한 빛이 가득하게 퍼져나가는 영상이 떠오릅니다. 기도의 창이 불그스레한 빛으로 가득 찹니다. 눈물이 흐릅니다.(영광송에서 처음 눈물감응 경험)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영광송을 세 번하였습니다. 다시 두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하느님 뜻의 나라 동정 마리아' 책 제6일, 작은 희생 : 영광송을 세 번바치라고 성모님께서 루이사 피카레타에게 하신 말씀을 처음으로 기도드렸습니다. 바로 눈물을 흘리는 감응을 주시었습니다. 성삼위 하느님이므로 세 번하라고 하신 것도 같습니다. 그러나 성모송도 세 번하라고 하신 적이 있으므로 확신이 오지 않습니다.

 

오늘은 집에서의 식사전 기도부터, 미사 기도와 영성체후 기도, 봉헌기도, 영광송까지, 성령님께서 눈물을 흘리는 감응을 주시었습니다.

 

김봉학 용인대리구장 신부님께서 신자수가 많지 않은 죽전성당(등록신자 4,690명)에서, 오늘 268명이 견진성사를 받게 한 최황진 신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셨습니다. 성령님께서도 이를 인정하시어 강림하시어 축하해 주신 것 같습니다.

 

‘영광’에서 눈물로 저에게 감응을 주신 것을 나름대로 겸허히 정리해 봅니다.

성삼위 하느님의 영광의 빛이 우주와 하늘과 땅위에 기득 차 퍼져나가는 영상을 이 못난 작은이에게 보여 주신 것은, 성삼위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천상의 책 제20권 19장 1926년 11월 12일 22절 에서 말씀하신 ‘지고한 피앗’의 승리가 ‘구원의 나라’를 완성하는 열매를 맺는다’가 실현되고 있는 것입니다. ‘지고한 피앗’은 성부님의 피앗, 성부님께서 이루어지라고 명령하시는 것입니다. 명령은 반드시 이루어지므로 그 영광의 빛이 우주 가득히 퍼져나가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가 실현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에 사시는 분들, 그리고 이 땅에 사시는 소수의 신자 분들로부터, 성부께서 ‘영광’의 축하를 받으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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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7. - 추기

 

이 못난 작은이의 식사 전 기도에 ‘이 땅에 하느님 뜻 안에 사는 나라를 이룩하여 주시는 성모 마리아님.’ 의 근거는 천상의 책 33권 제 44장 4절, 5절 6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위의 모든 기도에서 ‘영광’에서 눈물을 흘리는 감응을 주신 의미를, 천상의 책 제12권 104장 2,3,4,5,6,7절을 읽으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 이범주 신부님의 편저 ‘제1단계 하느님의 뜻 영성 교육’ 교재에서 위 내용과 관련이 있는 해당 부분을 스캔 복사하여 올립니다.

 

 

 

 

 

 

 

 

 

 

 

 

 

 

 

 

 

 

 

 

 

 

위의 책은 가톨릭 회관 315호, 02-775-6069,02-2272-5336,정릉4동성당 02-943-2184에서 구입할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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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0. 죽전성당  견진성사 미사 사진 - 죽전성당 홈페이지 사진게시판에서 퍼옴. 양해바랍니다.

 

 

 

 

 2014.1.29. - 추기

'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 521 1994년 5월 22일 베르린(독일) 성령강림 대축일  4절에 '두번째 성령강림' 말슴이있어 스캔 복사하여 올립니다.